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문명6 - 신난이도 초반 팁 (갱신중)

본인 문명 게임 스타일은 맵은 대륙, 크기는 초대형, 기술은 마라톤으로 한다.




1. 유레카를 이용하여 사회 제도표를 단축시키자.


우선 사회 제도표에 있는 외국 무역을 살펴보자.

'그 아래에 상승 : 두 번째 대륙을 발견하십시오.'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두 번째 대륙을 발견하면 유레카 시스템에 의해 위의 스샷처럼 50%이 진행된다.

본인은 중국이라 60%를 얻었다.

그럼 얻는 방법은 무엇을까?


위의 스샷처럼 렌즈 - 대륙으로 보면 저렇게 색깔이 다르게 대륙이 달라진다.

저 타일을 정찰하게되면 바로 저 '외국 무역'의 유레카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다.

초반 정찰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향후 빠른 정부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찰을 꼼꼼히 하자.(정부를 선택할수 있는 정치 철학의 유레카 조건은 도시 국가 3곳과 만나기)

또한 참고로 말하자면 대륙이 달라지면 사치자원의 종류도 달라진다.


요약 정리

a. 처음에는 주변 정찰 필수.

b. 정찰하여 다른 대륙 및 도시국가를 발견하여 유레카를 '발동'시킴.

c. 특히나 도시국가 3개 발견 및 자연 경관, 타 문명과 대륙 발견은 필수이다.



2. 사치 자원은 초반에만 거래하자.

이게 무슨 이야기냐.

문명 5와는 다르게 사치자원의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

예를 들어 사치자원 비단 2개를 가지고 있다.

도시가 4개 이하이다. 그럼 타 문명과 거래해서 돈을 벌면된다.

그런데 5개 이상이 되어버리면 왠만하면 거래하지말자.

같은 종류의 사치자원이라도 개당 도시에 공급되는 수가 4개로 제한되어 있으니까말이다.

그래서 도시 숫자가 늘어나면 사치자원 공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3. 인공지능의 도시 선점 조건은 당연히 수도와 가까우면서도 사치자원을 첫번째로 친다.

사치자원이 많아야 인구수가 늘어난다.

2번에서도 설명했지만 사치자원 개당 도시 공급 수가 정해져있으므로 사치자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

그래서 나 역시 도시 거점은 왠만하면 사치자원이 있는 곳부터 선점하자.



4. 초반은 무조건 공격, 공격, 공격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