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4일 토요일

아노 1800 건물 레이아웃

시작시 섬 시드 베스트



전기 공급시 200% 효율 발생.







고테크 배치에 아주 좋다.

빈땅은 매력도를 올려도된다.

최종 테크.

땅이 넓어야하는데...

위쪽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가장 이상적이다.

길 248(최소) * 185(정확)



2테크 일꾼까지 사용가능한 마을 자투리 섬에 건설.


3테크 일꾼까지 가능. 큰 섬에 적용하자.


신대륙의 섬이 크면 둘다 건설.

아니면 왼쪽꺼 건설해서 일꾼 조정해서 사용하자.


북극 건설



불나는걸 대비한 가장 이상적인 배치



위치는 조정하자(위쪽은 한칸 붙이고 아래쪽은 조정하고)



무역협회가 있는 이상적인 배치(위로도 조정하자 하나 영역을 더 건설하기 위해서)


이상적인 조건(일부 칸 조정하자, 소방소 필요)

중반까지 좋으나 사일로(곡물 소비하여 생산 추가)가 없어서 조금 미흡


이상적이나 아래 소방소는 빼고 위쪽 자리 조정필수다.


최종 테크시 통조림 공장은 전기가 필요하니 수정하자


전구 공장 참고만하자 전기 연결시 조정 필요


이상적인 배치


이상적인 배치


이상적인 배치


이상적인 배치


농장 4대 공장 1


소고기 사일로로 인해 옥수수 1~2개 건설 및 가운데 또띠아는 2개 건설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oxygen not included 알파 버젼 - 짧은 리뷰, 공략 & 팁

don't starve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새로 나오는 신작

oxygen not included를 플레이해봤다. 알파버젼으로.

그리고 한가지 깨닫게되었는데 

이 회사의 게임은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수록 난이도가 저절로 올라가게끔 설계한다는거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도 그러하다.


대체적으로 상당수의 게임들은 오래 플레이 할수록 플레이어의 경험은 쌓이고 

게임스타일에 능숙해지고

게임내 능력, 발전도가 점차 올라감에 따라 

난이도는 결국 반비례로 내려가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중반부터 핸드캡을 주거나 좀더 강한 적을 등장시키거나 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좀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주게만드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게임에 능숙해지면 질수록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많아진다.

그만큼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다.

특히나 자원 관리, 사람 관리는 정말 많이 신경써야한다.

게임내 시간이 진행할수록 점차 더 심해진다.



우선 첫번째 자원관리에 대해서 설명해보자.

세가지만 기억하자.

산소, 물, 음식

사람의 필수 생존을 말하는거다.

이 게임이 그러한데 산소 관리, 물 관리, 음식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하나라도 부족해진다면 나비효과처럼 우루루 무너지게 된다.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이야기.



수차례 시도끝에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중인 기지.

이 스샷을 바탕으로 하나씩 설명해보자.


우선 녹색 원을 살펴보면 두개의 산소 발생 장치가 있다.

이 장치는 물을 이용하여 산소 & 할로겐을 발생시킨다.

할로겐은 가장 가볍고 이산화탄소는 가장 무겁다.

산소는 중간 정도이므로 맨 위쪽 파란색은 할로겐 발전기를 만들어서

할로겐을 없애는 동시에 전력을 생산하고

바로 아래쪽으로는 식량을 공급하는 식물들을 설치하고

노란색 양쪽으로는 무거운 이산화탄소 제거 및 기타 안좋은 공기를

정화 장치시킬 장치들을 설치한다.

덤으로 더러운 물 정화 및 재활용하는 장비도 이쪽에다가 설치하자.

또한 석탄 발전기도 같이 설치해둔다. 공기 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물은 기지 아래에서 저장되어있으며 정화 및 재활용을 통해 열심히 모으자.


개인적으로 자원 중에서 물 관리가 가장 어려운데.

한정적으로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비되기 때문이다.

주요 소비 행동은 세가지 인데

산소 발생, 테크 발전, 식량 생산이다.

테크 발전은 반드시 필요한데다가 한번 배우면 끝이므로 이건 줄일수 없다.

산소 발생 장치는 필수이니까 넘어가지만

식량 생산은 아주 급할때 초반에만 사용하고

식량 수급이 원활해지면 가공하지말고 원재료를 먹이도록하자.

가공할때 사용되는 물을 아껴야 플레이가 편해진다.



자원은 한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전기 발전이든 물 소비든.

그래서 맵을 점차적으로 넓히면서 자원을 캐야하는데

오염된 곳은 위 스샷처럼 정화시키면서 넓혀가자.


오염된 물도 정화시켜서 물 탱크로 성실히 모으자.

공기 정화는 덤이지만.



자원 관리에 대해서 짧막하게 소개했다면 이젠 사람 관리이다.

사람 관리는 곧 스트레스 관리이다.

또한 스트레스는 높은 능력치에 비례하게 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능력치가 원래부터 높거나 점차 높아지게되면

요구사항이 많아지는데 특히나 주변 장식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아진다.


결국 위 스샷처럼 잠자리에 신경을 많이 쓰이게 된다.

개인적으로 초반 시작할때 주는 세명의 능력치중 DECO부분은 많아야 10을 한계로 두자.

0이면 매우 좋으나 능력치가 반비례로 안습이 되니까 참고하자.

또한 오히려 능력치중 스킬업 & 리서치의 속도를 올리는 능력치가 -마이너스 붙으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일꾼이 되기도한다.

참고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에 따라 토하거나 시설을 부수니까

주기적으로 살펴보자.



세번째 - 테크는 빠르게 산소 발생 장치부터 배우자.

물과 전기를 사용해서 가장 많은 산소를 발생시키니 첫번째로 목표를 세워야한다.

장치 이름은 'Electrolyzer' 물론 물과 전기 확보가 먼저이긴하다.



네번째 - 창고는 만들지 말자.

이게 무슨 소리냐면 창고를 만드므로해서 인력 및 동선 낭비가 너무 심하다는거다.

필수적인 것 이외에는 그냥 맵에 놔두면된다.

오히려 이게 더 빠르게 확장할수 있게된다.

예를 들어서 석탄 발전기 옆에 창고는 석탄만 넣던가

식량은 테이블 바로 옆 상자에 넣던가해서

몇가지만 창고에 넣도록하자.



이 정도만 해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바란다.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야생의 땅 듀랑고 - 정식 오픈을 위한 미리 써보는 육성 가이드 (갱신중)

현재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무려 한달간 진행한다고하고 수많은 유저가 참여했다고하니 사실상 마지막 베타 테스트인듯.
지금 플레이 경험으로 향후 정식 오픈때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를 써보겠다.


1. 우선 직업은 농사꾼으로 하자.

스킬중 초반을 기준으로 가장 올리기 어려운것은 농사이다.

농사에 쓰이는 진흙을 얻기 쉽지않을 뿐더러 맵에 있는 농산물(양파 등)은 높은 스킬 렙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농사이외에 다른 스킬들은 흔히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농사 스킬을 우선 10렙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 참고로 가장 쉽게 올라가는 스킬

 1순위 - 채집, 건설, 생존
 2순위 - 무기제작, 도축
 3순위 - 근접전, 요리
 4순위 - 옷제작, 방어, 궁술, 농사

1순위 스킬은 케릭터 레벨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올라간다.
2순위는 케릭터 레벨과 비슷하거나 똑같다.
3순위 케릭터 레벨보다 좀 부족하다.
4순위 신경써서 해야 올라간다. 거의 항상 케릭터 레벨보다 적은듯.



2. 되도록 크레이터 주변과 항구 가까이에 주거지를 건설하자.

크레이터 주변은 특정 자원으로 넘치고 항구에 가까워야 다른 섬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3. 주거지 필수 조건

주변에 물가와 나무, 동물이 근처에 있을 것.

초반에는 물가 근처에 있는 재료인 끈은 자주 사용된다. 물고기도 있으면 더더욱 좋다.

나무는 정~말 많이 사용된다. 필수이다.

동물은 뼈, 가죽같은 재료 뿐만 아니라 근접전, 궁술, 방어 스킬을 올리기위해서 필요하다.


4. 레벨 10이 되면 다른 섬으로 가서 재료를 얻도록 하자.

케릭터 레벨보다 높은 섬으로가면 피로도가 더 빨리 쌓이긴하나 더 빠른 레벨과 더 좋은 장비를 얻기위해서는 얼른 다른 섬으로 가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