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나의 일상 - 예전에 썼던 쓰리섬 경험담. 내 얘기인데 벌써 2년전.

  • 성 게시판에 썼던 글이다.
내 실제 경험담이긴한데. 물론 세월이 흘러서 추억 보정이 10%는 된듯.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며 회상하고나 블로그로 올린다.

  • https://youtu.be/bmhzEBG0aus



  • 1이름없음2013/04/23 16:52:59GULbbU8vF8s
    내 경험담 배설하고 싶어서 한번 써봄. 시작.
  • 2이름없음2013/04/23 16:53:39q1PoL80SVBU
    gogo~~
  • 3이름없음2013/04/23 16:53:45Kj+OLjcvB6M
    ㄱㄱ
  • 4이름없음2013/04/23 16:54:28GULbbU8vF8s
    나이는 적지않아. 그래서 그만큼 여자 경험도 많음.

    개인적으로 지금도 쓰리섬하고있는 섹파들이 있는데 간혹만남.

    그런데 처음 쓰리섬한 계기가 의도치않게 벌어진거였음.
  • 5이름없음2013/04/23 16:56:53GULbbU8vF8s
    흔한 섬타다가 여친이 아닌 섹파로 된 여동생이 있는데(이것도 기회가 된다면 써야지) 어느날 나와 데이트때 친구를 데리고 온다는거야.

    섹파와의 데이트때는 내가 항상 돈을 내는거라. 솔직히 빡치긴했음.
  • 6이름없음2013/04/23 17:00:09GULbbU8vF8s
    게다가 나는 평소 분위기있고 맛나는곳에 자주 가는터라 그 친구 데리고오면 내가 돈 내야하니까.

    뭐 어쨌든 쿨하게 오라고함.

    그런데 딱 오니 한가지만 빼고 내 스타일.

    키가 좀 작았음. 난 키하고 몸매 좋은 여자들만 주로 만나거든. 그래야 성욕이 일어남.

    160대 중반이후로는 여자로 잘안봄. 그런데 이 친구는 완전 동안에 가슴도 D컵.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건 색기가 흐르면서 도도함.
  • 7이름없음2013/04/23 17:03:59ks8ZjvvjPBk
    ㅇㅇ 어서 이어줘
  • 8이름없음2013/04/23 17:07:45GULbbU8vF8s
    그렇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좋게 와인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리고 그 친구가 잠시 장실간 사이 섹파한테 물어봤지.

    오늘 안 할꺼야?

    내가 ㅅㅅ에 대해서는 돌직구를 날리는 편이라.

    어쨌든 섹파는 오늘은 좀 그렇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욕망이 뇌를 지배하고 있던터라.

    그럴수 없다고. 그냥 모텔 방 두개 잡고 놀자고 했고 섹파는 콜!

    잠시후 그 친구한테도 제안하니 의외로 거부하지않고 콜!

    그렇게 괜찮은 모텔가서 방 두개 잡았음.
  • 9이름없음2013/04/23 17:09:26DOJqGPUnfTc
    돈도 많다 허허허
  • 10이름없음2013/04/23 17:10:25GULbbU8vF8s
    헐. 위에꺼 짤렸네? 어쨌든 섹파 설득후 친구도 설득해서 모텔 방 두개잡고 입성.

    그전에 부족한 알콜을 위해 와인한병 더 샀고 셋이서 한방에서 마심.

    그 친구는 와인의 무서움을 몰랐는지 아니면 술이 약했는지 먼저 뻗었어.

  • 11이름없음2013/04/23 17:12:25DOJqGPUnfTc
    ?뭐가짤렷어?
  • 12이름없음2013/04/23 17:12:53GULbbU8vF8s
    그래서 섹파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갔냐? 아니. 일부러 안가고 섹파 덮쳤음.

    사실 이런 경험이 흔치않고 스릴감있잖아. 처음에는 거부했던 섹파도 내 지속적인 애무에 결국 항복하고 침대에서 본게임 시작.

    친구는 같은 침대 한쪽 구석에서 잠들어있었지.
  • 13이름없음2013/04/23 17:17:34GULbbU8vF8s
    아 그리고 섹파의 몸매를 소개하면 키는 커. 170대 초반. 몸매는 매우 날씬하다 못해 말랐어.

    가슴은 B컵이긴한데 팔다리가 말랐음. 게다가 허벅지도 마른 편이라 옷빨은 잘 사는데 막상 벗기면 밥 많이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몸매임.

    거침없이 애무후 처음 시작은 정상위로 열심히 했음. 섹파는 친구를 신경썼지만 난 쿨하게 신경안씀.
  • 14이름없음2013/04/23 17:19:23JZdt8DaSzEE
    어우 리젠속도 감질나 ㅠㅠ
  • 15이름없음2013/04/23 17:20:00GULbbU8vF8s
    그리고 이 섹파는 정상위, 후배위만 즐겨하는터라 시작은 정상위 끝은 후배위로 끝내는데 내가 지루거든.

    보통 삼십분에서 한시간은 정상위로 땀을 좀 흘려야 아 이제 좀 나올때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꾼후 다시 일~이십분은 달려야 끝나지.
  • 16이름없음2013/04/23 17:22:49GULbbU8vF8s
    그런데 그날은 누군가가 바로 옆. 그것도 같은 침대에서 우리의 움직임을 느끼고있을 그 친구가 있으니까 더 흥분되었는데 더 안싸게됨...

    빌어먹을. 시간이 흐를수록 섹파는 지쳐가... 나는 싸고싶은 느낌이 안 올라와. 완전 미치겠더라.

    그래서 한가지 생각을 떠올렸지.
  • 17이름없음2013/04/23 17:25:59GULbbU8vF8s
    나는 쌀것처럼 섹파에게 말한다음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고 위치를 조금 옮겼어.

    친구가 있는 근처로.

    그리고 후배위를 시작하면서 손을 친구의 엉덩이로 가져가서 조금씩 만지기 시작했어.

    섹파와는 다르게 가슴도 큰 조금 육덕진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완전 탱탱하고 느낌좋음.
  • 18이름없음2013/04/23 17:28:52GULbbU8vF8s
    그때 용기를 낸건 이미 내 뇌가 욕망으로 지배된 상태라서 그 친구가 깨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시도한거거든.

    그런데 먹혔음. 술에 취해서 안 깨어난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있는건지 몰랐지만(나중에 들었는데 정상위로 몇십분간 침대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안 깨어날수가 없었다고 고백함ㅋ)
  • 19이름없음2013/04/23 17:30:11q1PoL80SVBU
    작전이 좋았는걸ㅎ
  • 20이름없음2013/04/23 17:32:23GULbbU8vF8s
    허리는 열심히 왔다갔다 원을 그렸다가 이런식으로 움직이고 내 눈과 내 오른손은 그 친구의 엉덩이를 주물럭대고 있었어.

    정말 극 흥분되더라. 그리고 완전 나도 맛이 갔는지 손이 저절로 가슴으로 이동.

    처음에는 옷 위로 조금씩 만져댔는데 D컵 가슴에서 전해오는 탱탱함과 풍만함에 완전 이성을 잃고 옷 안으로 손을 넣고 결국 목표에 도착했어.
  • 21이름없음2013/04/23 17:34:58GULbbU8vF8s
    그런데 한가지 놀라운건 그 친구는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었던거야.

    나중에 이것도 물어봣는데 자기는 가슴이 답답해서 자게되면 브래지어를 안하고 잔데. 그래서 장실갔을때 미리 벗어놨다고 하더라.

    나는 그 덕분에 리얼 가슴을 만지게 되었어. 그런데 목의 옷 안쪽으로 손을 꺾어 넣어서 만지다보니 나중에 손이 아파짐...

    그런데 이 친구가 미동도 안하고 있으니까 점점 대범해졌음.
  • 22이름없음2013/04/23 17:37:43GULbbU8vF8s
    옷을 위로 올린거임. 웃긴게 나도 그때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옷을 올릴때 그 친구 손이 배위로 올려져있었거든. 옷을 올릴려면 손을 치워야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그 친구 손을 잡아서 이동하는데 아주 쉽게 이동됨. ㅋㅋ

    나는 그냥 속으로 '오케이 좋았어'라고 외치고 천천히 옷 올리고 결국 가슴을 완전 공개해버림.

    그리고 그때까지 섹파는 계속 후배위에 집중하고 있었음.
  • 23이름없음2013/04/23 17:40:37GULbbU8vF8s
    그 시간까지 한 십분정도 걸렸을듯.
    그때 당시를 떠올리면 수십분은 흘렀을정도로 매우 생생하고 긴 기억이지만.

    공개된 가슴은 완전 내 스타일.

    의느님 손이 안 닿은 리얼 가슴이라 그런지 내가 후배위로 허리를 움직여 침대가 흔들릴때마다 가슴이 자연스럽게 흔들렸음. 게다가 색깔도 연한 살색이라 시각으로 완전 오르가즘 느낄 정도였음.
  • 24이름없음2013/04/23 17:43:09GULbbU8vF8s
    입으로 빨지는 못해도 양손으로는 못 만져도 눈과 한손으로 만져대는데 천국인줄 알았음.

    그러다가 결국 나는 리얼 천국을 맛보게 되었고 섹파는 침대에 쓰러지고 나도 쓰러짐. ㅋㅋ

    물론 곧바로 일어나 매너있게 밖으로 싼 내 흔적을 티슈로 성심성의껏 닦아줌.

    난 무조건 밖에 싸거든.
  • 25이름없음2013/04/23 17:46:06GULbbU8vF8s
    그리고 모든 힘을 소진한 나는 침대에 누웠고 섹파는 씻기위해 일어났는데 바로 딱! 자기 친구의 윗옷이 벗겨진걸 발견!

    여자의 직감은 1초도 안걸린다는걸 증명이나한듯 곧바로 나를 째려봤음. ㅋㅋ

    나는 어떻게 했을까?
  • 26이름없음2013/04/23 17:48:52GULbbU8vF8s
    그냥 쿨하게 인정. 배시시 웃었음.

    섹파가 미쳤냐고 날 몇대 때리면서 욕했는데도 나는 계속 웃었음. ㅋㅋ

    그리고 친구가 깨어난건지 확인차 몸을 흔들면서 말을 걸더라고.

    "XX야. 정신차려봐."라고 그런데 그 친구는 미동도 안했어.

    사실 깨어있었는데도 말야. 이것도 나중에 물어보니 민망해서 그냥 있었다고 했음.

  • 27이름없음2013/04/23 17:51:03JZdt8DaSzEE
    ㅋㅋㅋㅋㅋ 친구 연기가 찰지네
  • 28이름없음2013/04/23 17:51:23q1PoL80SVBU
    오~~몰입도 최고야ㅋㅋ
  • 29이름없음2013/04/23 17:51:52GULbbU8vF8s
    섹파는 조금 안심이 되었는지 나를 다시 몇대 때리더니 장실로 샤워하러 갔고 나는 그 틈에 다시 그 친구한테 다가갔어.

    정확하게 말하면 얼굴에 완전 밀착하다시피 들이밀고 유심히 그 친구의 얼굴표정을 살펴봄.

    그런데 미동도 없더라. 완전 연기 천재!

    거기서 나는 다시 욕망이 샘솟더라. 왠지 확인해보고싶은 마음? 괴롭히고 싶은 마음?
  • 30이름없음2013/04/23 17:54:52GULbbU8vF8s
    내 섹파가 그 친구 깨어있는지 확인하면서 윗옷을 내렸거든 나는 다시 조금씩 올려버렸음.

    그 친구의 얼굴표정 지켜보면서. 그런데 진짜 미동도 안하더라.

    그래서 나는 완전히 다시 다 올려버렸음. 그래도 안 깨어나길래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쪽 가슴은 내 손으로 한쪽 가슴은 내 입술과 혀로 빨아버렸음.
  • 31이름없음2013/04/23 17:57:37GULbbU8vF8s
    섹파는 하고나서 샤워는 금방 끝내거든. 그래서 나는 최대한 짧은 시간에 괴롭힐려고? 반응을 살펴볼려고 혀와 입술과 손으로 마구 애무해줬음.

    그러니까 그제서야 리얼 반응이 나왔음. 신음소리. ㅋㅋ

    거기서 내가 속으로 생각했지. '요것봐라? 역시 안 깨어있었구나.'

    그런데 더 이상 가면 큰일이구나 싶어서 다시 자연스럽게 옷을 내려주고 얌전히 섹파가 나오길 기다렸지.
  • 32이름없음2013/04/23 18:00:06GULbbU8vF8s
    한 십초 흘렀을까 섹파가 씻고 나왔음. 그때 다시한번 내 얼굴을 째려봄. ㅋㅋ

    나는 그냥 배시시 웃어보이고. 웃는 낯에 침 뱉겠어?라는 심정으로 ㅋㅋ

    그런데 나 옷입고 다른 방으로 쫓겨났음. ㅋㅋ

    그리고 그날밤은 그렇게 끝이 났어. 그게 시작이엿지만 말야.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나 퇴근함. ㅋㅋ
  • 33이름없음2013/04/23 18:01:19KrkDk3LJOoU
    ㅋㅋㅋㅋ아 재밌다!! 으앙
  • 34이름없음2013/04/23 18:08:36JuQNitBbgjI
    아 졸잼
  • 35이름없음2013/04/24 10:07:21Ga7hSfv5FDs
    성님!! 어여 다음 썰 헉헉헉
  • 36이름없음2013/04/24 13:01:43Uqf7q++zanc
    오~ 재밌다고 해주니 글쓰는 재미가 있네. ㅋㅋ

    점심 먹고 잠시 쉬는 타임이라 다시 씀.

    그럼 시작.
  • 37이름없음2013/04/24 13:04:34Uqf7q++zanc
    내 아이피가 바뀌어서인지 다르네.

    어쨌든 그렇게 꿀잠을 자고난후 9시에 깨어남.

    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터라. 그정도에 대충 깸.

    그리고 난 원래 섹파를 만나면 자기전, 일어난후 꼭 두번씩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섹파랑 친구는 바로 옆방이라 기분이 다운되었음.
  • 38이름없음2013/04/24 13:11:26Uqf7q++zanc
    그래서 꺄톡을 보냄. 일어났어? 우리 나가기 전에 한번 또 하자라고 돌직구 다시 날림.

    한 5분 지났나? 꺄톡옴. 오빠 죽었어라고.

    그걸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었음. 어떤 의미로 죽인다는걸까하고.

    ㅅㅅ 아니면 친구일텐데.

    한 10분정도 다시 지났나? 내 방을 누가 노크함.

    열어보니! 그 친구가는 아니고 섹파.

    그리고 열자마자 나 꼬집음. 때릴때는 힘없는 상태라 아프지않는데 이 섹파가 꼬집을때는 장난아님.

    하루지나면 멍들정도임.
  • 39이름없음2013/04/24 13:12:22dSNl1Qkj1Po
    ㅋㅋㅋ친구한테얘기들은듯
  • 40이름없음2013/04/24 13:16:25Uqf7q++zanc
    왠지 짐작은 갔지만 모르는척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다 알고 있다고 어쩔거냐고 말함.

    난 계속 무슨 말인데라고 시치미뗌.

    섹파는 친구가 자기한테 나보고 이상한 남자같다고 만나지말라고 했다고 함.

    사실 그 친구는 섹파와 내가 서로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었음.

    어쨌든 자기가 옆에있는데도 ㅅㅅ할 생각이 있는게 제 정신이냐고. 그리고 자기 몸 만진것까지 모든걸 다 얘기했다는 거임.

    거기서 나는 생각했지. 좃땠다라고. 나는 이 위기를 극복해야했어.

    우선 섹파를 설득했지. 내 편으로 만들어야하니까.
  • 41이름없음2013/04/24 13:21:38Uqf7q++zanc
    모닝섹할 생각은 완전히 사라지고 수십분간 섹파를 우선 내편으로 만들고자 세뇌했지.

    사실 어렵지는 않았어. 문제는 내 성욕이다.

    나는 다른 남자와 다르다는거 알고있지않냐? 성욕이 넘치는 사람이라서 그렇다.

    분위기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던거다. 그리고 너에게 말했듯이 내가 너 말고도 섹파가 여러명 있다는거 알고있지않냐?

    기타 등등 그렇게 온갖 감정을 실은 연기로 완전히 내편으로 만들었지.

    한마디로 나는 개가 된거지. 개. ㅅㅅ에 미친개;; 약이라고는 여자밖에 없는 개가.
  • 42이름없음2013/04/24 13:28:18I3IZjo5gnXM
    >>41 ㅋㅋㅋ 말되네...
  • 43이름없음2013/04/24 14:05:59Uqf7q++zanc
    갑자기 손님이와서 끊겼네. 다시 얘기를 하자면.

    평소 섹파와는 음담패설을 즐기는 터이기도하고 내 성욕이 왕성하다는걸 인정하는 터라 섹파와는 그렇게 잘 해결이 되었고 다음 순서로 모닝섹을 통해 섹파의 불만을 완전히 해소시킴. ㅋㅋ

    그리고 그날 점심.

    나는 아웃뻑!에 가서 먹었음. 섹파와 그 친구를 데리고.

    여자의 마음을 달래는데는 맛있고 (비싸고) 분위기 좋고 (허세부릴수있는) 그런 데가 좋잖아.

    거기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매너있게 행동함.
  • 44이름없음2013/04/24 14:14:12Uqf7q++zanc
    처음 차가웠던 그 친구의 눈빛은 맛난 스테이크(내돈!)와 여러 화제거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이 풀렸는지 매우 신나했어.

    그리고 옷쇼핑을 했지.

    개인적으로 매우 끔찍한게 여자들의 옷쇼핑을 따라다니는거지만 그날은 참고 또 참으면서 섹파와 친구의 옷쇼핑을 같이 다녔어.

    물론 한벌씩 내 돈으로 사줌(나 호구아님... 믿어주셈...)

    그렇게 매우! 잘해주니까 친구도 나를 보는 눈빛이 좋아지더라.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한달이 흘렀어.

    개인적으로 내가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바쁘기도하고 섹파가 한명이 아니라서 자주 만나지않음.

    섹파와 언제 만나자고 연락을 했는데 섹파가 뜬금없이 이러는거야.

    친구도 같이 만나면 어떠냐고.
  • 45이름없음2013/04/24 14:17:37YPnemBtqzTE
    매너좋은 남친컨셉이 먹혔다?!!
  • 46이름없음2013/04/24 14:19:25Uqf7q++zanc
    나는 속으로 오호라~라고 생각했고 우선 그 이유를 물어봤지.

    친구가 그날 재밌었다고 같이 놀고싶다는거야.

    그리고 나와는 섹파사이라는걸 알았다고 우리 사이를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거야.

    그게 왜 신기한거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가 사실 남자 경험이 많이 없다고 남자를 잘 모른다는 거야.

    얘길 들어보니 여중여고여대 나왔고 남자와는 몇번 사귄 경험은 있는데 그것도 그 친구가 좋아해서 사귄게 아닌 남자가 쫓아다녀서 그냥 사귄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바로! ㅅㅅ경험도 몇번 안된다는거야.

    완전 남자를 모르는 여자인데 나같은 남자는 처음이라는거야. 욕망에 충실한 남자가.

    섹파가 나와의 불같은 경험담을 모든걸 얘기했다는거지;;;
  • 47이름없음2013/04/24 14:22:28YPnemBtqzTE
    흥미가 땡기겠군
  • 48이름없음2013/04/24 14:25:28Uqf7q++zanc
    그리고 긍정적인 반응인게 되게 신기하게 생각했다는거.

    욕망에 충실한데 매너는 좋다.

    비싸고 좋은데로 데려가주고 옷도 사준다. 사귀는것도 아닌데. 게다가 자기는 처음보는 사람인데.

    게다가 굉장히 쿨하다. 이런거에 점수를 많이 얻은것 같아.

    나도 왠지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에 콜!

    우리 셋이 한달만에 다시 재회하게되지.
  • 49이름없음2013/04/24 14:27:57rA3CJ3RL6m2
    오오 기대
  • 50이름없음2013/04/24 14:28:25ufrJLQbvByU
    쟴따 힣
  • 51이름없음2013/04/24 14:30:555ZS2UgqocOs
  • 어서 다음다음! ㅎ
  • 52이름없음2013/04/24 14:32:31Uqf7q++zanc
    이번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싶다는 제안에 보노보~노를 갔어.

    씨푸드 레스토랑인데 괜찮아.

    거기서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사실 나는 내가 대화를 주도하는 편은 아냐. 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담해주고 아픈데는 긁어주고 기분좋게해주는 말 중간중간 날려주고 그러는거지.

    대체적으로 나와 대화를 나눈 여자들은 두분류로 나뉨.

    편안하고 다정해서 좋다. 혹은 완전 늑대다! 라고 ㅋㅋ

    어쨌든 음식 폭풍흡입후 모텔로 가게되었음.

    그런데 이번에는 방을 하나만 잡음.

    방 두개 잡기에는 돈이 아깝잖아.

    그래서 섹파랑 나랑 먼저 방에 들어간다음 한 십여분후 그 친구보고 방에 들어오라고 하면 끝.

    걸릴까봐 두근두근하긴한데 뭐 걸려도 상관없긴해. 방 하나더 얻으면 되니까.
  • 53이름없음2013/04/24 14:49:35Uqf7q++zanc
    결과는 안 걸림. ㅋㅋ

    우리는 맥주와 안주도 사놔서 셋이서 같이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며 알콜흡입함.

    티비내용은 영화 다운 받아서 같이 봤어.

    영화는 B급 호러영화들. 그때가 여름이라 호러 영화보고싶다고해서.

    침대의 양끝에는 그 친구와 내가 눕고 가운데는 섹파가 누워서 우리는 재밌게 영화를 보았지.

    그렇게 우리는 두편의 호러영화를 보았고 시간은 이미 새벽 2시가 넘었어.

    각자 한명씩 샤워를 하고 우리는 그자리 그대로 잠을 잤지.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는 자는 척했음. 섹파는 리얼로 잠이 들었고.

    친구도 아마 진짜 잠이 들었을꺼야.

    나만 두근대는 심장으로 잠을 못잠.
  • 54이름없음2013/04/24 14:53:59Uqf7q++zanc
    한 삼십분 흘렀을까?

    나는 스물스물 바로 옆에 잠든 섹파의 몸을 구석구석 애무해주기 시작했어.

    어느덧 깨어난 섹파는 조금 반항을 했지만 역시나 그건 앙탈이였고 곧 나를 받아주기 시작했지.

    나의 애무로 젖어있는걸 확인하고는 정상위로 아주 천천히 움직였어.

    섹파는 그냥 일반적인 신음소리를 내는편이야. 내께 들어갈때 신음소리를 내지.

    크지도않고 작지도않은. 그리고 친구도 있는지라 나는 내 입으로 섹파의 입을 막으면서 했음.

    그런데 침대가 에이스침대가 아닌지라 점차 내 거칠고 빨라진 움직임에 침대도 열심히 움직임.
  • 55이름없음2013/04/24 14:55:41Yf+SwmCgDEk
    스레주 재밌다 ㅋ
  • 56이름없음2013/04/24 15:00:30YPnemBtqzTE
    들썩들썩 덜컹덜컹
  • 57이름없음2013/04/24 15:02:43Uqf7q++zanc
    열심히 천국을 향해 달리던중 옆을 확인해봤지.

    그 친구는 등을 돌리고 자더라고.

    그래서 얼굴이 안보였음. 깨어있는지 안깨어있는지.

    나는 확인하고픈 마음에 어떻게 했냐.

    더. 아주 더! 열심히 움직였음. 침대가 삐꺽삐꺽댈 정도로. ㅋㅋ

    섹파가 죽을려고하더라. 너무 힘으로 밀어붙여서. 나중에는 결국 참지못해 방언 터지듯이 신음소리 터짐.

    이정도로 움직이고 소리가 들리는데 안깨어날수 없지.

    그런데 그 친구는 꼼짝도 안함. 움직임이 없었어.
  • 58이름없음2013/04/24 15:03:26YPnemBtqzTE
    약간 기회를 노리고있는건지 아니면 민망한건지 ㅋㅋ
  • 59이름없음2013/04/24 15:13:49rA3CJ3RL6m2
    스레주 다시 바쁜건가 ㅠ 현기증 나려고 한다 젠장
  • 60이름없음2013/04/24 15:14:14Uqf7q++zanc
    나는 좀더 과감해지기로 했지.

    손을 뻗어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거든.

    나와 섹파는 샤워가운을 입고잇었고 (본 게임에는 물론 다 벗었지만)

    그 친구는 편안한 원피스 옷을 입고있는 상태로 누워있어서 처음에는 옷 위로 만졌어.

    아 정말 느낌 최고더라.

    내 손과 내 밑에서 올라오는 쾌감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는듯한 그 느낌.

    그런데 그 친구는 그 상태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었어.

    나는 더 용기를 내어서 원피스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로 엉덩이를 만졌지.
  • 61이름없음2013/04/24 15:19:03Uqf7q++zanc
    그렇게 내 머리속은 쾌감! 쾌감! 으로 지배당했지.

    그래서일까? 나는 점점 더 용기가 나기 시작했어.

    손의 위치가. 아니 정확하게 손가락의 위치를 옮겼지. 그 친구의 그 곳으로.

    비록 팬티위였지만. 등뒤를 돌리고있는 상태라서 그런지 그 친구의 반응이 궁금해서였는지 엉덩이 골 안쪽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어.
  • 62이름없음2013/04/24 15:21:20Uqf7q++zanc
    그때 섹파는 눈을 감고있으면서 자기 나름대로 쾌감을 즐기고 있어서 나의 그런 은밀한 행동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그렇게 내 손가락을 그친구의 엉덩이골 안쪽에 도착. 살짝 눌렀는데...

    움찔!한거야. ㅋㅋ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음. 몸을 움찔.

    난 왠지 두근대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서 누르긴했지만 그 움찔이 좀 컸거든 그래서 나도 움찔함.

    그리고 나의 움찔함에 섹파도 눈을 떠서 무슨 상황인지 확인했지.
  • 63이름없음2013/04/24 15:23:26Uqf7q++zanc
    오우 쉣~ 나 일해야함. 바빠지게되었음.

    미안하지만 중요한때 끊어야겠네. 미안~ 다시 돌아오면 그때 이어씀.
  • 64이름없음2013/04/24 15:30:085ZS2UgqocOs
    안돼 ㅜㅜ 빨리 돌아와 ㅜㅜ
  • 65이름없음2013/04/24 15:30:41rA3CJ3RL6m2
    아...앙대 ㅠㅠ
  • 66이름없음2013/04/24 15:47:33YyxLYhT2IlE
    정독하니 머니머니해도 여자는 머니가 있어야 하네
  • 67이름없음2013/04/24 16:06:495LnapULryPc
    빨랑~~
  • 68이름없음2013/04/24 16:32:29GZXUdImVZQY
    정독을 했는데 왜 여자가 머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남자가 머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야 정상 아닌가
  • 69이름없음2013/04/24 16:33:26PQRBBxpmeJs
    >>68 여자를 유혹하려면 머니가 있어야된다는 말을 하려던거 아닐까?ㅋㅋㅋ
  • 70이름없음2013/04/24 17:00:22z4IAJzhR8to
    아 슈발 난 돈도 없고 암울하구나
  • 71이름없음2013/04/24 17:24:41kBD4k1ALT4w
    아 빨리
  • 72이름없음2013/04/24 22:38:23sDJZ47oleDM
    ㄱㅅ
  • 73이름없음2013/04/25 08:28:396usMgacTYJs
    ㄱㅅ
  • 74이름없음2013/04/25 10:14:02waDPwEGmnzY
    컴백~ 다시 돌아옴.

    아이피가 또 바뀌었을려나. 무선인터넷으로 사용중이라.

    어쨌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나의 움찔함에 섹파가 눈을 떠서 무슨 상황인지를 확인할려고할때 나는 잽싸게 내 얼굴을 섹파 얼굴에 덮었어.

    키스를 한거지. 농염한 키스를. 아 개인적으로 난 키스할때 혀가 마치 뱀 두마리가 서로 몸을 꼬듯이 그런 키스를 즐기는 편이야.

    그리고 침도 일부러 흘리지 여자한테. 그거 먹이는거 왠지 변태같지만 쾌감상승에 좋더라구. ㅋㅋ

    그렇게 섹파는 다시 ㅅㅅ에 집중하게 되고 난 위기를 넘겼지.

    그런데 나중에 과연 이 친구가 섹파한데 아무말 안할까? 내가 만지고 건드린걸.

    난 한가지 계획을 떠올렸지.
  • 75이름없음2013/04/25 10:17:48waDPwEGmnzY
    역시 아이디 바뀌었네.

    하여튼 나는 한마리의 개가 되기로 마음 먹었어.

    섹파의 귓가에 대고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했어.

    "나 아까부터 니 친구 엉덩이 만지고 있어.", "만지고싶었거든. 너무 좋아."

    뭐 이런식으로 욕망으로 가득찬 개가 된거지.

    물론 섹파가 조용히 내 귓가에 미쳤냐고 했지만 뭐 어쩌겠어.

    나는 섹파와 열심히 한몸이 되어 움직이고있었고 섹파는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상황인데.

    그냥 미쳤냐고 말하고 계속 듣고만 있더라.

    나는 계속 만질꺼라고. 흥분된다고 계속 말하고. ㅋㅋ
  • 76이름없음2013/04/25 10:21:346usMgacTYJs
    오! 돌아왔군!
  • 77이름없음2013/04/25 10:22:13waDPwEGmnzY
    그렇게 섹파는 해결이 되었고 친구는 어떤지 다시 살펴보니까 그자세 그대로 가만있더라.

    거기에서 나는 그 친구가 나를 받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진않았어.

    내가 오랫동안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여자들의 심리는 굉장히 복잡하다는거야.

    남자처럼 단순하지않지. 가만히 있다고해서 날 잡아먹어줘요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이라는거.

    분위기가 중요해.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거든.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분위기에 취해 감성적이게 되면 그렇게 되는거야.

    실제로 나는 섹파가 되는 여자랑 일부러 너를 나의 섹파로 만들꺼야라고 접근하진않아.

    썸을 타다보니까 그렇게되는거고 여자들도 인정하게 되는거지. 분위기에 넘어가서.
  • 78이름없음2013/04/25 10:27:22waDPwEGmnzY
    >>76 늦었지만 돌아왔음. ㅋㅋ


    아침부터 글을 쓰려니 이성적이게되네.

    어쨌거나 이 친구도 나의 이런 모습과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지겠끔 할 필요가 있었어.

    어떻게 했냐고?

    그냥 애무를 열심히 한거지. ㅋㅋ

    움찔했다는건 놀랐다는거니까 더 이상 그쪽으로 접근하지는 않았어.

    팬티위로 계속 엉덩이를 만지고있었지.

    처음에는 쓰다듬는 식으로 만지다가 점점 떡 주무르듯이 힘을 줬다가 뺐다가 오른쪽 왼쪽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만지는 식으로다가.

    양손으로 만지고 싶었지만 한손밖에는 만질수 없엇어.

    그리고 점차 엉덩이 골쪽으로 다가간거지.

    만약 움찔하면 아직 방어막이 가동된다고 생각하는거야.
  • 79이름없음2013/04/25 10:30:546usMgacTYJs
    체계적인뎈ㅋㅋ
  • 80이름없음2013/04/25 10:31:47waDPwEGmnzY
    엉덩이 안쪽으로 만졌다가 다시 바깥쪽으로 만지다가 이런식으로 애무를 하는거지.

    점차 이 분위기에 익숙해지겠끔.

    그리고 허벅지쪽을 만졌다가 엉덩이를 만졌다가.

    만약 몸이 움찔하면 긴장이 되기때문에 만져보면 그걸 느낄수 있거든.

    그런게 없이 그냥 살만지는 느낌이 계속 든다면 점점더 과감해지는거지.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하면 이젠 팬티안쪽 리얼 엉덩이를 만지는거지.

    팬티를 벗기면 안됨.

    그냥 자연스럽게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서 엉덩이를 만져댔어.

    그리고 점차 안쪽으로 다가가면서 만져댔지.
  • 81이름없음2013/04/25 10:36:37waDPwEGmnzY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한 행동은 엉덩이 한쪽의 안쪽부분을 손을 쫙 펴서 크게 잡는거야.

    쉽게생각하면 농구공이나 축구공을 한손으로 잡고있는것처럼.

    그 상태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거야. 여자의 그 소중한곳을 벌린다는 식으로 말이지.

    음 내 말이 이해가 될지 모르겠네.

    옆으로 누워있거나 엎드려있을때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힘주어 움직이면 여자의 소중한곳도 자연스럽게 벌어지거든.
  • 82이름없음2013/04/25 10:38:006usMgacTYJs
    >>81 이해 충분히 되 계속 풀어줘 ㅋ
  • 83이름없음2013/04/25 10:42:05waDPwEGmnzY
    이해했을꺼라 믿고. 그렇게했는데도 그친구는 가만히있더라구. ㅋㅋ

    뭐 거기서 게임 끝난거지.

    분위기에 취했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있다는거지.

    그렇게 한동안 그 친구의 소중한곳 근처를 공략했어.

    절대 만지지않고 바로 근처에 내 손이 있다는걸 느끼게해주는거지.

    이게 은근히 긴장되고 두근대거든. 엄청 흥분되고. ㅋㅋ

    그렇게 계속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만져대면 좀 감각있는 사람이라면 엉덩이쪽이 좀 뜨거워졌구나라고 느낄지몰라.

    내가 너무 만져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친구의 엉덩이는 이제 내꺼가 되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손가락 한개를 그 친구의 소중한 부분을 빠르게 스치듯이 만졌음.
  • 84이름없음2013/04/25 10:45:078BHlqy5W9uI
    흥미진진하다 스레주
  • 85이름없음2013/04/25 10:45:20waDPwEGmnzY
    내가 생각한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구. ㅋㅋ

    젖어있었어. 그친구의 소중한 곳은 이미 젖어있었지.

    그런데 아주 살짝 움찔하긴하더라구.

    거기서 아 아직 방어막이 가동중이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럼 계속 엉덩이를 애무하냐? 에이 그럴수가 없었어.

    우선 문제가 나한테 있었음.

    꽤 시간이 흘렀고 엄청 흥분이 된 상태라 쌀것 같은거야.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을 노리자라는 마음으로 엉덩이로부터 손을 빼고 섹파한테는 후배위로 바뀌자고 말해서 후배위로 바꾸었지.
  • 86이름없음2013/04/25 10:52:38waDPwEGmnzY
    그리고 후배위로 자세를 바꿀때 위치도 움직였어. 그 친구한테 좀 가깝게.

    이제 피크를 향해 달려야할때.

    열심히 나는 허리를 움직였고 섹파는 온몸을 나와 동기화된듯 따라 움직였고

    내 한쪽 손은 그 친구의 가슴에 넣었지. ㅋㅋ

    엉덩이를 공략했는데 가슴쯤이야. 그냥 곧바로 옷안에 넣어서 가슴한쪽을 만졌어.

    확실히 글래머인데다가 탄력이 좋더라구. 훗날 이 친구가 완전히 벗어서 서있는 모습을 보니까 끝내줬음. d컵인데도 거의 쳐지지않앗고 탄력성 쩔었음. 이른바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가슴도 따로 움직였음. 완전 신의 가슴.

    어쨌든 내 하반신과 내 손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나...나온다~라고말하고 빼서 섹파의 허벅지에 쌈.

    그리고 섹파는 그대로 쓰러짐. 나도 쓰러질려고했으나 뒷처리해야지.

    티슈로 내 흔적들을 지웠음. ㅋㅋ

    내꺼지만 밤꽃냄새작렬.

    나도 그렇고 섹파도 그렇고 체력을 완전 소진해서 씻을 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어.

    그렇게 그날밤. 아니 새벽인가? 한 새벽 3시를 훨씬넘겻으니 새벽이겠네.

    어쨌든 끝났음. 나는 인내심이 강한 남자. 쓰리썸은 쉽게 이루어지지않는다. ㅋㅋ
  • 87이름없음2013/04/25 10:53:486usMgacTYJs
    이제 다음엔 성사가 되는건가~
  • 88이름없음2013/04/25 10:56:51BoplzRgQi9c
    전개가 끝났으니 위기 부분이 나올거같은데
  • 89이름없음2013/04/25 11:02:01Z7IjgQMp86E
    흐헝 재밌다!!
  • 90이름없음2013/04/25 11:25:316usMgacTYJs
    스레주 일이 바쁜가...
  • 91이름없음2013/04/25 13:16:17waDPwEGmnzY
    미안 바빴음.

    맛난 점심먹고 쉬는 시간이라 들어왔음.

    다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우선 한가지 알아야할것은 쓰리섬은 한~~참 나중에 벌어졌어.

    섹파와 그 친구를 같이 만난지 수개월후에 벌어졌음ㅋ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선 내가 걔들과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 기회가 적은것도 문제였지만 나는 그 친구와 ㅅㅅ하고 싶다는 생각을 애초에 하지않았거든.

    그냥 섹파와 ㅅㅅ할때 나를 더 흥분시켜주는 그런 환경?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지.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대해서였는지 나중에는 나를 완전히 믿더라.(이게 실수였지 후후)

    그리고 첫 쓰리섬을 할때는 이미 그 친구와 몇번 ㅅㅅ를 한후 였거든. 그래서 내 썰이 굉장히 길어질듯.
  • 92이름없음2013/04/25 13:21:32FZEqT6hu+o+
    후아.. 이런거 좋다
  • 93이름없음2013/04/25 13:21:34GQIKqpJeoYU
    간드러지지만 스레주의 썰은 틈날때마다 보러옴 ㅋㅋ 계속하길 바란다
  • 94이름없음2013/04/25 13:22:38waDPwEGmnzY
    그때부턴 섹파를 만날때는 꼭 그친구와 같이 만났지. 그리고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만났어.

    또한 금토일. 대부분 2박3일동안 놀았음. 금요일 밤에 만나 일요일 저녁까지 세명이서 놀러다니고 먹고 자고 그랬지.

    그리고 몇번 만날수록 나는 대담해졌거든 셋이서 모텔에서 영화볼때 나는 섹파몸 열심히 애무함. 심지어 그 친구는 영화보게 놔두고 섹파랑 나는 ㅅㅅ하고있었음.

    처음에는 조명도 완전 끄고 했는데 이젠 영화보느라 티비조명에 우리 ㅅㅅ하는거 보일텐데도 우리 세명은 아무렇지않게 놀았음(?)

    그 친구를 애무하는건 대체적으로 그 친구가 자는척할때 그때만 했음. 왠지 그래야 민망함이 없을것같아서. 그리고 섹파가 나중에는 인정해줬음. 마음대로해라. ㅋㅋ
  • 95이름없음2013/04/25 13:25:21GQIKqpJeoYU
    계속 따라간 친구도 대단하네 ㅋㅋㅋ
  • 96이름없음2013/04/25 13:30:56waDPwEGmnzY
    그리고 또 그친구와의 ㅅㅅ를 내가 생각하지도 않았고 서두르지 않았던 또 한가지 이유는 그 친구가 남자 경험이 적다고 했잖아.

    그 이유를 내가 물어봤거든 언제 첫경험하고 몇명이나 해봤는지 섹파한테서. ㅋㅋ

    직접 물어보면 좀 그러니까.

    알고보니 첫경험은 당했더라고. 대1때 직장인 남친한테서. 물론 남친이 하고싶다고 졸랐는데 그친구는 계속 거절. 그래서 빡친 남친이라는 놈이 술먹이고 기절한 그 친구를 덮쳤데.

    성폭행으로 신고하진않았지만 바로 차버렸음. 여기서 냉정한 성격 파악했지.
  • 97이름없음2013/04/25 13:36:22GQIKqpJeoYU
    정말 막무가내로 하는 새끼들 답안나온다 그정도면 신고할법도 한데
  • 98이름없음2013/04/25 13:36:30waDPwEGmnzY
    또한 2년간 사귄 같은 또래 남친도 있었는데 2년간 단 한번도 안했데.

    그놈은 내가 보기엔 호구인듯. 선물도 왕창 사주고 돈 다 대주고 나중에 하두 ㅅㅅ하자고 졸라대니까 뻥찼다고함. ㅎㄷㄷ...

    이 친구 도도하고 동안이라고 했잖아. 그리고 이쁘긴했음. 그래서인지 나중에 나와 섹파가 되었을때 물어보니 찝쩍대는 남자들이 자주있어서 짜증난다고 했음. 나는 안그래서(?) 좋았다고함.

    어쨌든 그 친구의 성격을 파악하니까 더 ㅅㅅ할 용기가 안나더라. 그래서 그냥 흥분을 위한 그런 역할로 생각하고 세명이서 재밌게놈.

    처음에는 그 친구가 내몸볼까봐 가리고 다녔는데 나중에는 다 벗고 돌아다님. ㅋㅋ

    볼테면 봐라하는 식으로 뭐 그 친구는 나 신경안쓰더라. 안쓰는척하는거지만.
  • 99이름없음2013/04/25 13:38:08GQIKqpJeoYU
    슬슬 밑밥을 던졌군 ㅋㅋㅋ
  • 100이름없음2013/04/25 13:41:47waDPwEGmnzY
    >>97 ㅇㅇ 맞어. 그것말고도 성추행도 많았더라. 지하철은 물론이고 버스 등등. 남자가 자석처럼 붙나봐. 흠.


    그리고 점점 친해질수록 그친구는 궁금했던 이야기를 꺼내더라고 물론 남자에 대해서지.

    내 성욕이랑 남자들의 성욕, ㅅㅅ이야기, 남자심리. 등등 물어보는거 다 대답해줌.

    굉장히 친해졌지. 가끔 전화해서 안부묻고 그러는식?

    아 나는 섹파랑도 아주 가끔 전화해서 안부묻거든. 쿨해야 좋은 관계가 지속되더라고

    집착하고 너무 관심가지면 그것도 위험함. 나는 나와 만날때는 굉장히 잘해줌.

    마치... 공주처럼? 그래서 나와 만나는걸 부담갖지않고 좋아하나봐. 섹파들이.

    결국 그 친구도 나와 ㅅㅅ만 하지않는 그런 관계가 되었지.

    그렇다고 이 친구와 단둘이 만난적은 없었어. 항상 섹파와 셋이서 같이 만났어.

    영화도 같이보고 롯데월드도 같이가고. 물론 다 내돈으로... 하하...
  • 101이름없음2013/04/25 13:47:05waDPwEGmnzY
  • 그렇게 세월이 흘러 모텔에서 잘때 나는 올누드로 섹파와 그친구는 샤워가운만 입고 잘정도로 대범해지고 익숙해진 어느날.

    그친구와 결정적으로 ㅅㅅ를 하게되는 계기가 생겼지.

    어떻게 했을까? 분명 나는 쓰리섬은 그 친구와 몇번 ㅅㅅ를 한후에 했다고 했고 이 친구와는 단둘이서 만난적이 없다고했는데?

    ㅋㅋ 사람의 운명이란게 참 희안하더라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고 그때도 세명이서 만나 모텔에서 재밌게(?) 놀고있었는데 티비에서 제주도가 나오더라고.

    풍경과 맛집 소개같은 내용의 프로그램이.

    그거 보고 그친구가 한마디 하는거야. 가보고싶다고. 제주도. 자기는 한번도 못 가봤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랫지? 그래? 우리 제주도여행이나 갈까?라고

    섹파는 정말? 날짜만 괜찮으면 콜! 나도 콜! 그 친구도 콜! 이렇게해서 급 제주도여행 계획을 세우지.
  • 102이름없음2013/04/25 13:49:16GQIKqpJeoYU
    물론 비용부담은,,?
  • 103이름없음2013/04/25 14:34:15waDPwEGmnzY
    다시 일하고 옴.

    여행비용은 비행기값빼고는 내가 다 내기로했지.

    2박 3일인데 출혈이 컸어. 그달 월급이 마이너스...

    어쨌든 점점 여행가는 날이 다가오고 금요일 밤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포공항에 모이기로했는데 약속시간 2시간전에 한통의 전화가 온거야. 섹파로부터.

    어이없게 못간다는거야. 급한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다음날 합류하겠다고 한거지.

    그래서 나와 그친구만 우선 제주도로 ㄱㄱ씽~ 그리고 모텔 두개를 잡았거든. 섹파가 안오니 그거 하나는 취소하고 같은 방에서 자기로했지. 돈 아까우니까.

    전부가 아니라 일부 돈만 받긴했는데 그게 어디야.

    어쨌거나 제주여행 첫날 금요일 밤은 처음으로 그친구와 나랑 단둘이서 자게된거지.

    아 그리고 도착해서 제주흑돼지 먹었거든 맛있더라. 레알. ㅋㅋ
  • 104이름없음2013/04/25 14:38:20waDPwEGmnzY
    배도 부르고 낮에는 일해서인지 피곤해서 일찍 잠들기는 개뿔.

    나같이 욕망에 지배된 개는 풀어야하거든. 평소 자위도 자주함. 규칙적으로(?)

    그친구와 나는 우선 샤워를 했고 둘다 샤워가운만 입고있는 상태였어.

    아 그전에 흑돼지먹고 들어기전 캔맥주 사들고 와서 둘다 샤워가운 입은 상태에서 티비를 보면서 한캔씩 먹었지.

    그런데 내 하반신에서 무언가를 느꼈는지 풀발기가 되는거야.

    사실 야릇한 분위기이긴했어. ㅋㅋ 처음으로 단둘이 같은방에 있는거니까.
  • 105이름없음2013/04/25 14:41:238BHlqy5W9uI
    >>104
    덮치기도 전에 여자도 젖어있는 것 아냐? ㅎ
  • 106이름없음2013/04/25 14:50:55waDPwEGmnzY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그친구가 졸릴때까지 기다렸어.

    그리고 한시간정도가 지나자 자자고 하더라.

    그렇게 불을 다 끄고 같은 침대에 누웠어.

    그상황에서 잠이 오겠어? 당연히 안오지.

    그래서 말을 걸었지.

    저기 xx야(그친구 이름) 너도 알겠지만 내가 성욕이 많잖아.

    그리고 나는 매일 빼줘야하거든. 너가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정중히 물어봄. ㅋㅋㅋ

    그친구가 몇초간 침묵한후에 말하더라. 어떻게요?라고 나이차가 있는터라 존댓말해줌.

    섹파는 반말 반 존댓말 반씩으로 말하고.

    나는 솔직하게 말함 너란 ㅅㅅ는 안할껀데 내가 흥분할수있도록 좀 만질께라고 돌직구를 날렸지.

    그친구가 그래요라고 쿨하게 승락함.

    그 즉시 내 욕망을 채우기위한 그리고 분위기를 만들기위한 작업에 돌입했지.
  • 107이름없음2013/04/25 14:55:128BHlqy5W9uI
    >>106
    이미 여자도 다 넘어왔네..
  • 108이름없음2013/04/25 14:55:126T+fQOtd8rc
  • 109이름없음2013/04/25 14:59:05BoplzRgQi9c
    >>106 맨트가 압권이다. " 좀만질께"....
  • 110이름없음2013/04/25 15:02:156T+fQOtd8rc
    빨리~~~ 다음
  • 111이름없음2013/04/25 15:14:30waDPwEGmnzY
    시작은 별거없었어.

    그친구의 D컵가슴을 내가 입과 손으로 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를 한동안 계속했어.

    그친구는 얌전히 누워있는 상태로 그냥 가만히있었음. ㅋ

    개인적으로 여태껏 만져온 가슴중 원탑이라고 할정도로 좋았음. 하악하악.

    한동안 내가 가슴에 심취하면서 애무를 했음.

    그리고 어느덧 아래쪽을 공략하기 위한 시도를 하게되었지.

    입으로 빨아주기. ㅋㅋ

    처음에는 거절하더라. 그런거 있잖아. 으응~ 으응~ 하면서 입다문채로 몸살짝 비틀면서 거부하는 몸짓.

    그래도 나는 침착하게 빨고싶다고 빨아야 빨리 흥분해서 싼다고 설득함.

    그게 통했는지 결국 가만히있더라. 그래서 열심히 빨았지. 혀와 입술로 ㅋㅋ

    손으로 클리만질려고하면 그건 굉장히 거부하더라. 그래서 그건 안함.

    오직 혀와 입술로만 공략.
  • 112이름없음2013/04/25 15:16:06p5v8DO9UuQM
    >>111 손은 거부하면서 입술과 혀는 허하노라...
    이건 좀 ㅋㅋ
  • 113이름없음2013/04/25 15:37:01I7C2WQMivh+
    빨리푸러줘ㅇㅅㅇ
  • 114이름없음2013/04/25 15:40:496T+fQOtd8rc
    의앙
  • 115이름없음2013/04/25 15:54:06waDPwEGmnzY
    >>112 아 그건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위생상 싫다고하더라. 그친구의 위생개념이 손가락은 더럽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ㅋ


    미안미안. 일하는 틈틈히 쓰느거라. 늦음.

    혀와 입술로 공략하는데 뭐 이미 밑은 꽤 젖어있었음.

    냄새도 안나고 털도 적당한데 그주변은 거의 없어서 입으로해도 털안먹어서 좋았음. ㅋㅋ

    그렇게 계속하니까 그친구가 몸을 조금씩 비틀더라. 신음소리내면서. ㅋㅋ

    점차 분위기는 고조되고 나는 용기를 가지고 몸을 일으켜 내 껄 그친구의 소중한곳에 갔다댔어.

    거기서 발버둥침. 왜 그러는거냐고. 안한다고 하지않냐고 약속하지않았냐고 함.

    그래서 나는 ㅇㅇ 안할꺼다. 그냥 비빌꺼니까 안심해라고 양치기소년으로 빙의하면서 설득했지.

    결국 얌전해진 그친구. 나는 정말 비볐어. 아 지금 떠올려도 쾌감이 쩔었음.

    한손으로 내껄 잡고 천천히 그친구의 소중한곳을 비비는 그 느낌.

    그리고 조금씩 끝부분만 넣었다가 뺏다가를 반복했지.

    그친구는 넣지마요라고 가끔씩 말하고.
  • 116이름없음2013/04/25 15:56:166T+fQOtd8rc
  • 117이름없음2013/04/25 16:26:34BXTJPjh0o7Q
    크 감질맛나네
  • 118이름없음2013/04/25 16:44:25oK+FGwa5WnA
    필력 좋다. 계속 진행해죠. 스레주.

    못참겠다아!
  • 119이름없음2013/04/25 17:29:22CJHlKmXLd5E
    빨리 적어줘 두근두근
  • 120이름없음2013/04/25 17:54:35waDPwEGmnzY
    이 글을 끝으로 오늘은 못 쓸듯.

    그친구는 물이 많은 편이였어. 내가 입과 혀로 빨아주긴했지만 지속적으로 물이 계속 나왔음. ㅋ

    그래서 어렵지않게 조금씩 들어가더라.

    아주 살짝씩만 넣었다가 뺐다가 계속 반복.

    그러다가 편한 자세로 넣기위해서 아에 정상위자세로 그친구 몸위에 내 몸을 겹쳤지.

    뽀뽀하고 키스는 안함. 거부해서;;

    어쨌든 그 상태에서 계속 귓가에 말했지 나 비비는거야. 정말 비비는거야라고 하얀 거짓말을 햇지. ㅋㅋ

    물론 비비면서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전진하고 있었고

    거의 5분의 1쯤 들어갔나? 내 귀두부분이 들어가니까 눈치채기 시작하는거야. 그친구가.
  • 121이름없음2013/04/25 17:55:05waDPwEGmnzY
    오빠 넣은거맞죠? 아파요. 얼른빼요.라고

    그럴때면 아. 이만 잘못해서 넣은것같네. 그리고 다시 비비기 시전.

    나~중에 물어보니 거의 1년만에 하는거라는거야.

    그래서 진짜 ㅅㅅ할때도 무척이나 아파했음. 물은 흥건한데 아파함.

    뭐 워낙 남자가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어쨌든 더이상 넣으면 큰일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비비기만 했지. 귀두도 살짝살짝 넣으면서 적응시켜줌. 내일을 위해서(?) ㅋㅋ

    그리고 일부러 내꺼 끝을 그친구의 클리를 비벼댔음. 거기서 느끼는지 자꾸 몸을 비비꼬아서 도망칠려고함. 그래서 그건 안함.

    그냥 몇십분만 비벼댔음. 조금씩 넣다가빼다가를 반복하면서.

    그러다가 나올것같은거야. 그래서 내 손으로 빠르게 움직여서 그친구의 소중한 그부분에 쌌음.

    기겁하더라ㅋ 너무 뜨겁다고. 뭐 그날따라 내 흔적이 뜨겁긴했어. 그만큼 내가 흥분해서였는지.
  • 122이름없음2013/04/25 17:55:23waDPwEGmnzY
    난 매너있게 티슈로 정성껏 닦아주었지. 그리고 그상태에서 꼬옥 껴안고 대화를 나누었어.

    처음 ㅅㅅ인데 절대 피곤하다고 바로 자면 안되지.

    팔배게해주면서 꼬옥 껴안고 대화를 나눔.

    뭐 거의 그친구가 주로 말하면서 물어봄. 넣은거 맞죠? 왜 그랬어요? 이런 질문. ㅋㅋ

    나는 또 성심성의껏 대답해줌 너가 너무 이뻐서 그렇다. 매력적이다. 뭐 이렇게 비행기를 띄어줌.

    그렇게 그날은 반ㅅㅅ(?)로 마무리를 했어.

    그다음날이 되었어.

    그리고 이건 다음에 쓸께 빠잉~
  • 123이름없음2013/04/25 17:57:276usMgacTYJs
    ㅠ 아... 언제 기다리지... ㅋㅋㅋ
  • 124이름없음2013/04/26 01:54:37QSewhaVahYw
    썰보다 지리겠다 ㅋㅋㅋㅋㅋ 얼른 내일이오길
  • 125이름없음2013/04/26 09:31:59JKOG6Qg5A+g
    슬슬 스레주 복귀할 시간인데... ㅋ
  • 126이름없음2013/04/26 10:03:15AuKH36Pc8+A
    망상쩔어ㅋㅋ
  • 127이름없음2013/04/26 13:59:12v3hzPv0vbNs
    ㄱㅅ
  • 128이름없음2013/04/26 16:02:20z0Y0DV3+5xw
    여자를 좀만 알아도 이런말도안되는 소설은 못써
  • 129이름없음2013/04/26 16:23:393PZbucKK10E
    돌아왔는데 눈살이 찌푸려지는 그런 글이 있네?

    흠. 인증을 해야하나...

    사실 내 취미중에 하나가 비디오 찍어서 모으는거.

    그 작년인가? 대만재벌이라고해서 유출된 동영상들 있잖아.

    난 그 친구 심정이 이해됨. 왠지 기록해서 나중에 다시 보고싶어지더라구.

    그래서 몰래 혹은 대놓고 비디오로 찍어서 가지고 있음.

    물론 쓰리섬한것도 있는데 몰래찍은거.

    >>128 여자를 좀만 알아도 이런 소설을 못 쓴다고? 흐음 내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고 20여명 가까이와 자고 연애하고 섹파를 해왔지만 난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여자의 심리와 성을 정의할수 있는건가? 그렇다면 대단한데. 논문으로 써도될듯. ㅋㅋ

    어쨌거나 글쓰고싶은 마음이 좀 식었음.

    인증했다가 좆댈수가 있어서 그건 좀 그렇고.
  • 130이름없음2013/04/26 16:25:43GJwjmGmV4Cg
    >>129 신경쓰지말고 빨리 ㄱㄱ 오늘 하루종일 스레주만 기다렸음 ㅋㅋ
  • 131이름없음2013/04/26 16:26:54S5bvDnSehkU
    뭐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으니깐 신경 쓰지 말어 ~~~
  • 132이름없음2013/04/26 16:27:584j5V70t8FOI
    쩝..아쉽네 간만에 즐기는 썰스렌데... 독자도 좀 생각하라구
    어디가나 어그로가 말썽
  • 133이름없음2013/04/26 16:28:243PZbucKK10E
    또 아이피바뀌었네. 무선이라 계속 바뀌는듯;;;

    오늘은 썰을 푸는것보다 내가 생각하는 여자에 대해서 한번 적어볼께.

    그리고 내가 여자를 선택하는 눈에 대해서도.

    사실 남자는 진짜 단순해. 이쁘면 장땡. 물론 성적인 취향 차이가 있긴해.

    그렇지만 우선 이쁘면 장땡이야.

    그런데 여자의 성욕이라는건 대단히 복잡하고 어려운 이야기.

    내가 평소 돌직구를 날리는 편이라 여자들이랑 있을때도 성적인 이야기를 잘 꺼내거든.

    그런 이야기를 싫어하는 여자도 있고 내숭떠는 여자도 있고 호기심으로 완전 집중하는 여자도 있거든.

    다 다르더라고. 반응들이. 남자는 대체적으로 다 똑같지. 몇몇 소수는 싫어하지만.

    난 모든 여자를 섹파로 만들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지않음.

    다만 나와 코드가 맞는 여자랑은 섹파로 지낼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잇는거지.
  • 134이름없음2013/04/26 16:33:493PZbucKK10E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내가 유혹을 할수있는 여자를 판별할수 있는 '눈'을 가지는거지.

    내 능력에 맞춰서 말이지.

    내가 만나온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남자 경험이 극히 적거나 아에 없는 순진하지만 성적 호기심이 있거나 아니면 성욕이 왕성한 여자를 주로 만났어.

    그리고 내가 제 2의 성에 눈을 뜬건 2살 연상의 한 누나를 만나서 각성했음. ㅋㅋ

    나중에 썰로 풀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전까지 내가 한 ㅅㅅ는 애기들 ㅅㅅ였음.

    이 누나랑 거의 밤새도록 한적도 있음. 부작용 - 다음날 얼굴 하얗게됨.

    완전 ㅅㅅ머신. ㅋㅋ

    그 누나때문에 여자의 몸을 애무하는 법을 배웠지. 참 고마운 누나야...

    잠시 내가 바뻐서 다른 남자한테 가버렸지만... 하아...
  • 135이름없음2013/04/26 17:01:393PZbucKK10E
    어쨌든 그 누나를 계기로 내 능력이 통하는 그런 여자를 판단할수 있는 눈이 생기더라.

    여자에 대해서 100% 알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이해력이 생긴거지.

    몸짓, 행동, 심리 등등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본것도 어떤 의미인지 대략 눈치가 생긴거지.

    그래서 나와 맞는 여자들만 찾아서 만나게되더라.

    직장에서도 나이트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아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말이지.

    음. 개인적으로 가장 커다란 아픔은 섹파였던 한 친구가 하늘나라로 떠난거. 그때 좀 많이 힘들었음.

    에구. 일이 바쁘다. 다음에 다시 써야할듯. 불타는 금요일보내. ㅋ
  • 136이름없음2013/04/26 17:59:52v3hzPv0vbNs
    >>135 일이 바쁜거야?... 아님 불타는 금요일이라서...
  • 137이름없음2013/04/27 22:07:15+XO+i7DDZkM
    ㄱㅅ
  • 138이름없음2013/04/28 17:01:20qXZjrNdl3Ws
  • 139이름없음2013/04/29 18:04:10u+RoLxeckZE
    ㄱㅅ
  • 140이름없음2013/04/29 20:26:51vmzG+KX7Zys
    죽었나?
  • 141이름없음2013/04/29 21:01:59Kiit5hb971g
    스레주 어그로꾼들 말 무시해.

    돌아와죠
  • 142이름없음2013/05/02 00:36:25bJT+dXtR+GE
    돌아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달이 바뀌었는데도 안돌아오는거야?????
  • 143이름없음2013/05/07 14:25:48cWAkmoCFE56
    흠흠. 거의 10일만에 스레딕 들어오네. 내 글이 어디있는지 찾아볼려고 하니 한참 뒤에 있더라.

    >>140 안죽었어.ㅋ >>141 돌아왔음. >>142 미안 오래 걸렸네.

    자 다시 시작해볼까?
  • 144이름없음2013/05/07 14:30:59EONSuaQBiwQ
    오!!! 돌아왔어 ㅋㅋㅋ
  • 145이름없음2013/05/07 14:35:39cWAkmoCFE56
    어디까지 썻는지 잊어버려서 다시 읽었네.

    그 다음날. 나의 그 친구는 아침으로 갈치조림먹고 외돌개로 이동. 제주도의 여러 관광명소를 구경했어.

    사람 정말 많더라. 아줌마 아저씨들의 하나같은 등산패션,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니미시팔롬아~ 발음들과 춘장냄새.

    어딜가든 사람 쩔었음. 관광버스도 많고.

    그렇게 오전을 후딱 보내고 섹파하고 연락했지.

    언제 와?라고 그런데 나에게 정말 좋은 소식을 말해주더라고.

    나 못가.라고 ㅋㅋ
  • 146이름없음2013/05/07 14:36:15l1acg+Rit+6
    진짜 짐승같은 모습이 느껴져서 리얼하다 ㅋㅋㅋ
    썰 최고야 계속 풀어줘!
  • 147이름없음2013/05/07 14:38:01uRi0RyxenME
    앵콜~~
  • 148이름없음2013/05/07 14:45:42EONSuaQBiwQ
    좋은 소식 나 못가 ㅋㅋㅋ
  • 149이름없음2013/05/07 14:46:02cWAkmoCFE56
    나는 겉으로 정말 안타깝다는 듯한 목소리로 위로의 말을 하고 폰을 그친구에게 넘겼고

    그친구는 너 왜 안와? 그냥 오면안돼? 뭐 이런식의 통화를 하더라고.

    나는 오늘은 확실하게 이친구와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있어서 제발 오늘은 안왔으면 좋겠다고 맘속으로 빌었지.

    결국 섹파는 그래도 못간다고 했고 그친구도 포기했어.

    의도는 셋과의 제주도여행이였지만 결국 둘만의 여행으로 바뀌게된거지. ㅋㅋ

    오후는 그친구를 위로하고자 사진찍기 좋은데로 이동했지.

    천제역폭포. 거기 좋더라. 좋은 호텔도 많고 구경할때도 많아. 사진찍어서 남들에게 자랑하기 딱 좋은 곳.

    거기서 시간 때우다가 근처 모텔에서 방잡고 전복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음.

    스테미너 충전해야하잖아. 후후

    그런데 천제연폭포 근처 식당들은 조낸 비싸고 맛도 별로임.

    그리고 동네 마을에 있는 농협마트가서 여러 과일들 사면 좋음. 서울은 비싼데 여긴 역시 싸더라.

    아참 파인애플이 땅에서 나오는지 처음 알았음. 여기서. ㅋㅋ

    그렇게 내가 정말 기대하던 밤이 다가오고.
  • 150이름없음2013/05/07 14:51:43EONSuaQBiwQ
    원래 그런곳은 음식맛으로 식당 가는게 아님 그냥 단순 스테미너 보충 ㅋㅋㅋ
  • 151이름없음2013/05/07 14:54:37cWAkmoCFE56
    어제처럼 맥주도사고 맛난 과일과 귤맛나는 초콜릿을 먹으면서 티비를 봤지.

    그친구는 담담하더라. 평소처럼 나랑 수다를 떨었어. 오빠 그 폭포 좋았죠? 그 음식 별로죠? 뭐 이런식의 대화.

    하루종일 돌아다녔고 알콜이 몸에 들어가서인지 점점 눈꺼풀이 풀리더라고. 누구냐고? 나. 바로 나.

    운전도하고 그친구를 공주처럼 대해주느라 심력도 많이 소비해서인지. 졸리더라.

    여자는 그냥 즐겁게 구경하면 땡인데 남자는 역시 여행가면 신경써줘야해서 피곤함.

    슬슬 먼저 샤워후 샤워가운으로 나왔고 그친구에게 돌직구 날렸지. '씻고 자자'라고 ㅋㅋ

    오해는 하지마. 진짜 자자고 한거니까. 내 속마음은 감추고 말한거지만 ㅋㅋ
  • 152이름없음2013/05/07 15:02:17w6yobyt3sIU
    스레주 사랑해 어서 손가락에 스태미나를 집중해줘
  • 153이름없음2013/05/07 15:03:09cWAkmoCFE56
    >>146 ㅋㅋ 리얼짐승이지. 그래서 나를 여자들은 늑대라고 하더라.

    >>148 ㅇㅇ 좋은 소식이지. 그 소식을 들으니까 밤이 기다려지더라고 ㅋㅋ

    >>150 진짜 맛집은 동네 어르신들한테 여쭤보면 답이 나오더라. 그뒤로도 제주도 3번갔지만 그때마다 동네맛집가서 먹었는데 절대 후회안하더라.


    그친구는 내 말에 샤워하러감. 엄청 오래걸리더라. 대략 한시간?

    나는 이 여자가 내가 잠들기를 기대하고 저렇게 오래하나라고 오해함.

    그런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친구 원래 제대로 씻으면 오래씻는데. 결벽증인듯...

    어쨌든 나는 초인적인 자제력과 기대감 및 흥분으로 티비보며 버텼음.

    머리속으로는 온갖 시나리오짜면서 후후후.

    그렇게 그친구는 들어갈땐 가벼운 옷이였지만 나올때는 샤워가운입고 나왔음.

    안에 속옷은 입었더라. 나중에 벗길때 확인했음. ㅋㅋ

    내가 침대에 누워서 빤히 지켜보니까 그친구가 말하더라. 오빠.. 미안한데 바닥에서 자면 안되요?

    허어. 저런 말이 나올지 나는 예상했엇지. 한시간동안 내가 돌하루방처럼 가만히 있엇는지 알았냐?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내가 침대에서 자야하는 이유를 설명했어.

    온돌에서 자면 허리가 아프고 잠도 잘 안온다. 나는 꼭 침대에서 자야한다. 뭐 이런식으로.

    그친구는 내 논리에 그럼 할수없죠라고 말하면서 배게를 챙긴후 자기가 바닥에서 잘려고 하더라.

    하아... 하지만 이것도 내 머리속으로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
  • 154이름없음2013/05/07 15:03:42agAjSS52jx2
    고고싱....
  • 155이름없음2013/05/07 15:04:16FdHGkDcwkwc
    아따 이 성님 필력이 장사시구마잉.
    나랑 연배가 비슷한 성님 같구만 참말로 많은 경험이 있으셨소잉.
    그래도 대충은 성님 말하는 여자 심리가 이해가 가는구만요.
    이상하게 분위기 타면 평소라면 절대 못할 일도 하는 그런 것 말요잉.
    우짜뜬 잘 보고 있다요.
  • 156이름없음2013/05/07 15:05:35EONSuaQBiwQ
    역시 시나리오 대로... ㅋ
  • 157이름없음2013/05/07 15:08:30cWAkmoCFE56
    그렇게해. 라고 쿨하게 인정. 방바닥이 따뜻해서 괜찮을꺼야라고도 말해줌. ㅋㅋ

    그런후 나는 눈을 감고 자는척 모드에 돌입함. 목적을 이루기위해서라면 연기는 필수. 후후

    잠시후 그친구가 방안 불을 다 끈후 바닥에 누워서 자더라.

    나는 어떻게 했을까? 흐음. 나 자는척함. 한 십분정도를. 완전히 잠드는게 아니라 왠지 잠 못드는척 몸을 침대에서 이리저리 굴리면서 헛기침도 좀 하고 이런식으로다가. ㅋㅋ

    이게 다 계산된 플레이였지. 후후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한 나는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밤에 적응된 내 눈으로 이친구의 위치를 파악했어.

    그리고 다시 아주 천천히 그친구에게 다가감.
  • 158이름없음2013/05/07 15:11:03FdHGkDcwkwc
    아 시발 내가 다 두근거리네.
  • 159이름없음2013/05/07 15:12:41EONSuaQBiwQ
    >>157 하악 그 기분 알거 같다 ㅋ
  • 160이름없음2013/05/07 15:14:06cWAkmoCFE56
    그런데 그친구... 진짜 잠들었더라. ㅋㅋ

    피곤했던지 코도 살짝 골음.

    흠. 거기서 나는 어떻게 했냐? 그친구 옆에 같이 나란히 누웠음.

    그리고 손을 갔다댔음. 어디다가? 가슴에다가 ㅋㅋ 이승기가 수지의 가슴에 놓은 나쁜손처럼 말이지.

    절대 힘안주고 그냥 손을 가져다댐.

    흐음.. 그런데 이친구 브래지어는 안했더라.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는 브래지어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집에오면 그냥 풀어놓는데.

    속옷만 입고 자는거지.

    샤워가운을 사이로 느껴지는 그친구의 가슴.

    흐음... 하루만에 다시 만져보는거지만 리얼 쾌감쩔더라.

    긴장감도 있어서인지 내꺼 순식간에 풀발기되었음.
  • 161이름없음2013/05/07 15:17:37w6yobyt3sIU
    오오오오오미이 지린다잉
  • 162이름없음2013/05/07 15:20:34cWAkmoCFE56
    그리고 최대한 그친구의 호흡에 맞춰서 손에 힘을 쥤다가 풀었다가했어.

    또한 그친구의 가끔씩 아주 살짝 코고는 소리에 안심하면서 점점 그 강도를 높였지. ㅋㅋ

    그렇게 내 욕망을 계속 채웠는데 사람이란게 더 큰 자극을 원하잖아?

    그래서 나도 용기를 냈지. 샤워가운을 재껴보자. 이런 마음을 가졌어.

    내 손은 샤워가운의 끈을 확인해봤지. 그리고 느꼈어. 음. 기분은 마치... 알렉산더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처음 본 기분이랄까?

    가위가 옆에 있다가 그냥 잘라버리고 싶더라.

    샤워가운의 끈을 엄청 꽉 묶은거야. 풀기 힘들게끔. ㅋㅋㅋ
  • 163이름없음2013/05/07 15:20:42FdHGkDcwkwc
    스레주 성님의 다양한 빨통 경험 중 0순위로 꼽힐만 했다니
    그저 군침만 흐르는구마잉..
  • 164이름없음2013/05/07 15:26:06cWAkmoCFE56
    그래서 마음속으로 생각함. 호오~ 심리적 방어막?

    왠지 이 꽉 묶은 끈은 이친구의 마지막 심리 방어선같다고 생각했어.

    나는 결심했지. 풀어보자라고 ㅋㅋ

    진짜 그때만큼 평상시에도 집중하면 세상 사는데 어려울거 하나도 없을꺼야.

    내 뇌를 풀가동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절대 깨우지않고 손의 힘을 아주 잘 조절해야했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어.

    이친구가 깰것같으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천천히 풀고. 그친구의 손이 걸리적거리면 아주 조심스레 이동시키고. 이런식으로말이야. ㅋㅋ

    다행이도 깨질않고 결국 끈은 해제함. 그친구의 마지막 방어선도 무장해제됨. ㅋㅋ

    그리고 서서히 샤워가운을 좌우로 열었는데. 후웁...

    어제 맛봤던 천국이 다시 보이네? ㅋㅋ
  • 165이름없음2013/05/07 15:30:45cWAkmoCFE56
    색감은 어두워서 잘 모르지만 그 모양이 보이잖아. 미치겠는거야.

    진짜 보물을 보는 느낌?

    이미 어제 천국의 맛을 한번 맛본터라. 진짜 미치겠더라.

    그래서 나는 우선 유두를 입에 넣었음. 마치 아기가 엄마 가슴 물듯이. ㅋ

    그리고 천천히 음미했어. 혀로 굴리고 살짝살짝 빨고.

    처음에는 이친구도 깨지않았을꺼야.

    점점 거칠어지고 빠른 내 입과 혀, 그리고 손에 깨버린거지.

    내 머리위에서 이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오빠.. 뭐하는거에요?라고.
  • 166이름없음2013/05/07 15:34:30EONSuaQBiwQ
    폭풍설득 들어가나~ ㅋ
  • 167이름없음2013/05/07 15:35:49agAjSS52jx2
    수긍하는 그녀의 모습이...ㅎㅎ
  • 168이름없음2013/05/07 15:36:23cWAkmoCFE56
    나는 사과부터했어. '미안'이라고.

    아 물론 계속 입은 가슴을 살짝 문채로 말이지.

    그친구는 '이러지말아야 오빠.'라고 하고.

    나는 다시 '미안. 참을수가 없었어. 너같은 이쁜 여자랑 단둘이 있는데 미칠것같았어'라고 자기 비판과 이 행위의 정당성을 어필했지. ㅋㅋ

    그리고 내가 말했듯이 내 성욕은 왕성해서 하루에 한번은 해결해야하니까 어제처럼 도와달라고했어.

    싸겠끔만.말이지. 물론 말로만 그렇게하는거였어. 내 목표는 완전 정복(?)

    계속해서 자기몸을 놓지않고 애무하면서 말하는 내 설득에 결국 그친구 포기하더라.

    처음에는 내 몸을 손으로 밀어냈는데 점점시간이 흐를수록 손에 힘은 사라지고 결국 손을 내몸에서 떼더라.

    바로 그때 나는 그친구의 몸을 두손으로 들어 침대로 살포시 내려놨음. ㅋㅋ

    절대 그친구를 막 대한다는 느낌이 없게끔말이지.
  • 169이름없음2013/05/07 15:44:51cWAkmoCFE56
    침대에 눕히고 본격적으로 애무할려고하니까 그친구가 다시 입을 열더라.

    오빠. 그냥 손으로 하면 안되요? 꼭 내가 필요해요라고. 컴퓨터로 야동보고 해요.라고도 말했지.

    나는 그게 무슨 말이 되는 소리냐? 야동보고 해결하는걸로 내가 금방 쌀것같냐?
    뭐 이런식으로 다시한번 설득에 들어감.

    그리고 그친구의 취약점도 공격함.

    내가 잘해주고있지않냐? 여행경비는 내가 다 쓰고잇지않냐? 이정도는 도와줘야하지않냐? 그리고 너가 나를 잘 도와주면 선물도 하나 사준다고도 말함.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선물하나 사준다고말이지.

    뭐 이말로 완전 끝이더라. 여자는 역시 선물에 약함.

    더이상의 거부는 없었음.

    이제부턴 씹고뜯고맛보고 즐기기만하면됨.

    키스나 뽀뽀는 허락안해주니 가슴부터 공략에 들어갔음.

    이미 내 손에 말랑말랑하고 뜨거워진 그친구의 가슴을 더더욱 섬세하게 공략해갔어.

    쎄게 빨았다가 핥았다가 역시 최고의 가슴이였음. 가장 마음에 드는건 역시 탄력성.

    탱탱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를 미치게하더라.
  • 170이름없음2013/05/07 15:47:43EONSuaQBiwQ
    선물... 역시 그것 뿐인가... ㅋㅋㅋ
  • 171이름없음2013/05/07 15:51:02cWAkmoCFE56
    한참동안 가슴만 주물럭대다가 그친구의 팬티에 손을 대고 빠르게 벗겼음.

    이런건 절대 뜸을 들이면안됨. ㅋㅋ

    역시 그친구 앙탈부림. 아아...라고. 양손으로 밑을 가림.

    아이 귀여워라라고 한마디 날렸음. ㅋㅋ

    나는 그 친구의 양손으로 내 양손으로 치운후 다리를 천천히 좌우로 벌렷음.

    그리고 그친구는 계속해서 자기 손으로 가릴려고함.

    나는 계속 옆으로 치우고.

    이제 내가 가장 자신있는 혀놀림을 사용할 차례가 왔지.

    내 스스로도 가장 자신있는게 혀거든. 제법 긴 혀와 목뒤로 넘기는 유연성(?) 후후.

    어릴적부터 혀놀림을 연습해와서 섹파들도 좋아하거든.

    한 섹파와는 회사화장실에서 혀로 오르가즘보낸적도 있음.

    어쨌든 내 혀로 그친구의 밑을 공략하기 시작했어.

    뭐 물론 물이 흥건하더라고. 나는 그물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리저리 움직였지.

    클리도 혀로 벗기고 살짝 넣었다가 빼고 빨고. 뭐 이런 기술들.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더라. 이친구는 가슴보단 밑에서 직접적으로 해주면 성감도가 올라거더라고.
  • 172이름없음2013/05/07 15:56:22cWAkmoCFE56
    어느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한 나는 그친구에게 말했지.

    나 어제처럼 비비면서 쌀테니까 참아줘라고.

    그리고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고 내껄 우선 내손으로 잡은상태에서 그 친구의 입구를 비볐음.

    일부러 클리쪽을 특히나 내 껄로 비벼대니까 그친구 신음소리 살짝 내더라 ㅋㅋ

    그리고 점점 내껄 넣기 시작했음.

    그친구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넣지마요... 넣지마요...'

    나는 '응 알았어. 비비기만할께'

    그러나 나는 조금씩 넣고 있었어. 비비다가도 조금넣엇다가 빼고 그리고 실수인척 조금 깊게 넣엇다가 빼기도했어.

    그런데 반쯤들어가면 그친구 아프다고 빼라고하더라고.

    나는 미안. 실수였어라고 변명하고.

    정말 한참동안 그렇게 했지.
  • 173이름없음2013/05/07 15:57:39Q+2xgW9k3IA
    부처다 부처야... 이건 참는자에게 복이 오는 정도가 아니야 난 못해...
  • 174이름없음2013/05/07 15:57:53EONSuaQBiwQ
    도대체 그 제니는 얼마나 좁은거야 ㅋㅋㅋ
  • 175이름없음2013/05/07 15:58:365U75n0xDSw6
    아 짜증나서 그냥 줄법도 한데..
  • 176이름없음2013/05/07 16:00:54Yz5fG4y9gko
    나도 지금 여자친구한테 뭐 거칠게 한것도 아닌데,
    담날에 붓고 아프다고 난린데....
  • 177이름없음2013/05/07 16:01:02cWAkmoCFE56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쾌감 쩔더라.

    진짜 천국에 온것같은 그기분.

    내 가슴팍에서는 그친구의 탱탱한 가슴이 느껴지고 내 하반신에서는 쾌감쾌감쾌감.

    이렇게 짜릿짜릿한 느낌이 올라오고 기분 짱짱좋았음.

    그리고...

    나는 어느순간 넣어버렸어. 완전 끝까지. 흠. 그친구의 반응은 어땠을까?

    아파요? 빼요? ㄴㄴ 뭐랄까? 마치 숨을 들어마신다는 느낌? 입을 벌린채로 숨을 들어마시는 그런 소리를 내더라. '엌' 뭐이런?

    나는 입으로 미안. 이렇게 말하고 그때부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

    이미 흥건한 상태라서 빠르게 움직였어.

    음. 그리고 어제보단 훨씬 압박감? 그런게 줄었지. 나를 받아들인다는 느낌만 오더라.

    한참 그렇게 움직이니까 그친구 내 귀에 대고 한마디함.

    나빳어. 거짓말쟁이라고 ㅋㅋ
  • 178이름없음2013/05/07 16:02:11Q+2xgW9k3IA
    기다렸던건가ㅋ 모르겠네 진짜ㅋㅋ 여자란...ㅋㅋ 난 첫날 실패했으면 빈정상해서 안했을듯ㅋㅋ
  • 179이름없음2013/05/07 16:09:33EONSuaQBiwQ
    이건 뭐 진짜 기다린건데~ ㅋㅋㅋ 그 전부터 다 넘어 갔구만 ㅋㅋㅋ
  • 180이름없음2013/05/07 16:16:00YI9poff8WuY
    여기가더재밌네ㅋㅋㅋ
  • 181이름없음2013/05/07 16:16:29YI9poff8WuY
    처음부터정독해야겠다
  • 182이름없음2013/05/07 16:19:28Q+2xgW9k3IA
    스레주성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 183이름없음2013/05/07 16:28:46EONSuaQBiwQ
    성님 이제 깨셔도 되는데요~
  • 184이름없음2013/05/07 16:38:04cWAkmoCFE56
    >>173 나도 어릴때는 못참았지. 그런데 나이가 들고 여러 여자들과 경험이 잇다보니 참는건 도가 트더라. 그리고 그래야 한번만 맛보는 과일이 아니라 계속해서 먹을수 있는 과일나무를 얻게된다는것도 알게되었음. ㅋㅋ

    >>174 남자경험도 많이없고 오랜만에 해서 좁았어.

    >>175 ㅋㅋ 천천히 받아들이겠금 만드는게 재밌거든.

    >>176 충분한 애무를 해줘. 음. 나같은 경우에는 시작전에 마사지를 오래해줘. 물론 애무도 굉장히 긴시간동안해주지.

    >>178 여자란 계기가 필요한것 같더라. 그 계기만 마련해주면 여자는 하나하나 허락해주더라고.

    >>179 흠.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을려면 뜸을 들이는게 더 효율적이더라. 이성을 차리면 후회하는게 여자거든. 그걸 최대한 방지해야지. 나도 버틸만큼 버텼다라고 자기위안을 위해서?



    아 미안. 일하느라. 내가 종종 사라질수있음. 일이란게 언제 바쁠지 모르기때문에.

    다시 시작할께.
  • 185이름없음2013/05/07 16:39:59EONSuaQBiwQ
    성님 일어나심 ㅋㅋㅋ
  • 186이름없음2013/05/07 16:48:34Q+2xgW9k3IA
    큰걸깨달았어...ㅋ
  • 187이름없음2013/05/07 16:48:49cWAkmoCFE56
    그친구의 말투가 나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앙탈부린다는 느낌? 그런거라 나는 안심하고 계속 움직였지.

    그리고 드디어 첫키스를함. 처음에 입술만 댓는데 내가 입을 벌리라고하니까 착한아이가 된것처럼 입벌리고 혀끼리 만나 서로 갈구하더라. ㅋㅋ

    내가 깊숙히 넣을때마다 그친구는 신음소리를 내고,

    정상위도 허리움직임에 따라 찌르는(?) 부위과 각도가 달라지거든 그것도 같이 해주니까 점점 신음소리가 높아졌어.

    한참동안 그 자세로만 하다보니 좀 바뀌고 싶더라고 그래서 말을 했지.

    XX야. 우리 자세를 좀 바꿀래?

    그러자 그친구 왈.

    시..싫어요.;;

    나중에 이성을 찾고 물어보니 다른 자세로는 한번도 안해봤다는거야. 잘모르는것도 있고 다른 자세는 동물같다는데 그말듣고 한참 웃었지. ㅋㅋ

    어쨌든 나는 속으로 오늘만 날이겠어. 다음에 다른 자세로하면 되니까 정상위로만 끝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

    슬슬 너무 오래하면 아플수있으니까 내 피스톤 움직임을 빠르게 높이고 어느정도 아래에서 신호가 왔을때 뺀후 내 손으로 마무리했지.

    지루끼가 있어서 손으로 마무리해야 확실하게 끝내거든. 아니면 다시 흥분도가 떨어져서 또 해야함. ^^;;

    어제처럼 다시 그친구의 그부분에다가 싸버리고 기절하듯 넋놓고있는 그친구에게 한번 짧게 키스하고 티슈로 닦아주었지.
  • 188이름없음2013/05/07 16:51:42cWAkmoCFE56
    그렇게 해피타임이 끝나고 내품에 안기는듯한 그친구와 한쪽손으로 껴안은 나.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어.

    바로 잠드는건 매너가 아니야.

    그리고 내 이야기가 아니라 그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거지.

    아 나 다시 일해야함. 오늘은 이만 끝. 다음 이시간에.
  • 189이름없음2013/05/07 16:52:09Q+2xgW9k3IA
    깔끔한마무리ㅎ 이 썰....지구가 끝나도 끝까지 들으리...
  • 190이름없음2013/05/07 16:53:30EONSuaQBiwQ
    또 10일후에 오면 레스들 말라 죽어요 성님 ㅋㅋㅋ
  • 191이름없음2013/05/07 17:05:43YI9poff8WuY
    뭐야 더써줘 더더~~~~ 내일오나?
  • 192이름없음2013/05/07 17:20:06GHqTXSBhaHw
    뜨뤼썸이 아직 안나왔잖아!!

    클라이막스가 필요하다
  • 193이름없음2013/05/07 18:07:17FdHGkDcwkwc
    아따 이 성님 필력 진짜 장사시다...
    성님 스레 보다보면 정기가 쪽쪽 빨려나간당께요.
    사무실서 바지 내릴뻔 했당께..ㄷㄷㄷ
  • 194이름없음2013/05/07 22:04:18T2hHvgEN3hk
    ㄱㅅ
  • 195이름없음2013/05/08 02:07:234Zk2HSQAaWI
    우왘ㅋㅋ존경스럽다
  • 196이름없음2013/05/08 09:48:578M1wjnyPzi6
    성님 아직 안오셨나... ㅠ
  • 197이름없음2013/05/08 10:01:43X0LMCa9UyiA
    스레주 성님 출근도장만이라도 찍고가요 어흑 ㅠㅠ
  • 198이름없음2013/05/08 10:39:21e281hh1n1L+
    잠깐 들렸음. 호오~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네. 기분이 좋아.

    그런데 오늘 글 쓰는건 좀 힘들듯.

    일도 일이지만 오늘 해외여행 준비를 마무리 해야해서 바쁨.

    이번달 마지막주에 띠동갑아래 여자랑 해외여행가기로 했거든.

    어제 갑자기 이야기가 나와서 서둘러 예매하고 그래야할듯.

    개인적으로 일년에 두번은 해외여행, 한번은 국내여행을 반드시 하는편이라.

    상반기 해외여행은 누구랑 갈까 고민하다가 띠동갑 연하랑 가기로 했음.

    혹시 시간이 되면 올지 모르긴한데 어쨌든 너무 기다리지는 마.
  • 199이름없음2013/05/08 10:43:328M1wjnyPzi6
    띠동갑... 부럽...
  • 200이름없음2013/05/08 11:31:46Ce3h30nKJQU
    성님대단하세요. 사무실서 바지 내릴뻔. ㄷㄷㄷ
  • 201이름없음2013/05/08 22:37:19fgca+V45QnM
  • 형님 존슨잡고 기다리겠습니다.

    쓰리썸 썰끝나면 이번 여행도 부탁드려요
  • 202이름없음2013/05/10 10:56:39fFsyFUf49KE
    스레주 얼른와. 이 스레보러 매일 온다.
  • 203이름없음2013/05/10 10:57:01fFsyFUf49KE
    스레주 얼른와. 이 스레보러 매일 온다.
  • 204이름없음2013/05/10 11:43:13d32OHqvT4sA
    성님 간단한 자기자랑 좀 해보셔요.
    뭔일을 해야 그리 살 수 있당가요.
  • 205이름없음2013/05/13 10:21:40FrVUiiqye+U
    짜잔~ 월요일인데 등장.

    오늘 오전에는 일이 없네.

    음 그래도 일이 생기면 다시 잠적할지 모르긴한데 다시 썰을 풀 시간이 생기긴했음.

    오전이지만 욕망에 가득찬 썰을 기억을 더듬으며 써야할듯.
  • 206이름없음2013/05/13 10:22:299mhdovBAMcE
    스레주 왔구나~~
  • 207이름없음2013/05/13 10:25:21fz7GYTUETKc
    기대되네
  • 208이름없음2013/05/13 10:26:31FrVUiiqye+U
    그렇게 제주도 여행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그뒤로부터 며칠후 섹파로부터 전화가 왔어.

    뭐 일상적인 얘기였지. 시작은.

    섹파 : 잘갔다왔냐. 내선물은?

    나 : 그친구한테 줬다. 못 받았냐?

    섹파 : 히히 물론 받았지. ㄳㄳ. 그런데 나한테 할말없음?

    여기서 딱 감이 오더라. 중요한 갈림길이구나하고.

    말 잘못하면 섹파도 그친구도 내 관리목록에서 사라질수 있는 그런 중요한 상황!!
  • 209이름없음2013/05/13 10:30:55FrVUiiqye+U
    진지하게 말투 바꿔서 말함?

    나 : 미안. 얘기 들었냐? 내가 짐승이라서 못 참았음. 죄송죄송.

    섹파 : 얼래? 그냥 한번 혹시나해서 찔러본건데 말하네? 이 변태, 멍청이, xxxxxx

    이렇게 말하더라. 한마디로 내가 낚인거였음. ㅋㅋ 이런 ㅄ같은... 그런데 결과는 좋았음.

    섹파가 말하는 욕들이 사뭇 진지한게아니라 장난스러운거? 그런 말투였음.

    한참 쏴대더니 그래서 좋았냐? 라고 물어봄.

    나는 신중하게 대답했지. '아니. 환성적인 너가 최고였지.'

    님이 최고 뭐 이런식으로 사탕발린 말을 해줬음. ㅋㅋ 무조건 너가 최고라는 식으로.
  • 210이름없음2013/05/13 10:37:10FrVUiiqye+U
    섹파 기분 좋아졌음.

    그리고 경고함. 단둘이 만나면 알아서해. 라고 ㅎㄷㄷ..

    난 절대 그럴일 없다고 나중에 셋이서 밥이나 먹자고 약속을 잡았지.

    다행히도(?) 그친구도 시간이 되었고 우리는 2주후 다시 만났어.

    내 ㅅㅅ인생에 있어서 역사적인 날이지. 음. 그럼그럼. ㅋㅋ

    밥먹으면서 얘길했어. 제주도 갓다온 얘기들. 섹파는 부럽부럽 이렇게 말하고 그친구도 신나서 제주도에서 먹고놀고한 얘기들을 햇지.

    그리고 그때 나는 눈치로 알게되었지. 섹파랑 그친구랑 ㅅㅅ한거 서로 다 얘기했구나라고.

    내가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섹파가 먼저 그친구한테 물어봣을꺼야.

    어떤 얘기까지 했는지는 모르겟지만 그것까지 캐물으면 찌질해보여서 그냥 입 다물었지.
  • 211이름없음2013/05/13 10:39:119mhdovBAMcE
    역사적인 날이라......

    개시한날인건가
  • 212이름없음2013/05/13 10:39:39RNOBcJ2djLo
    헠헠!!
  • 213이름없음2013/05/13 10:41:19FrVUiiqye+U
    식사후 우리는 평소처럼 모텔은 나랑 섹파랑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그친구가 합류해서 그렇게 셋이서 다시금 같이 자게 되었지.

    물론 병맥주와 안주도 사가지고. 긴장 완화에는 적당한 술이 최고.

    나는 그래도 기대감에 심장이 바운스~

    우리는 영화 다운받아 보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지. 사실 나는 영화 재밌게 못봄. 왜냐고? 알면서~ ㅋㅋ
  • 214이름없음2013/05/13 10:47:01FrVUiiqye+U
    자정이 지나 영화 한편을 다 보고 나는 샤워를 했지. 섹파도 두번째로 샤워를 하고 그런데 문제가 그친구. 영화 한편을 극장에서 못본 영화가 인터넷에 떴다고 그걸 보고싶다는거야.

    그래서 보여줄려고함. 다운받을동안 그 친구는 샤워했음. 나랑 섹파는 본 영화라서 흥미가 떨어졌음.

    그리고 그친구가 샤워하는동안 내가 섹파를 덮침. ㅋㅋ

    섹파가 조금 앙탈부리더라. 'xx랑(그친구) 하지? 왜?' 뭐 이런식으로. 그래도 난 계속 덮침. ㅋㅋ

    내가 가슴을 물고 빨고 하니까 결국 섹파는 포기. 내가 한참동안 애무하다보니까 갑자기 화장실문 열림. 거의 직빵으로 보였을꺼야.

    섹파는 가지런히 누워있고 나는 그위에서 애무중이엿으니까.

    섹파는 허겁지겁 이불로 자신의 몸을 덮었고 나는... 그냥 누드로 누웠음. ㅋㅋ

    그친구는 담담하게 샤워가운만 입은 상태에서 침대 반대쪽으로 가더니 눕더라.
  • 215이름없음2013/05/13 10:51:55FrVUiiqye+U
    침대는 이런 모습이였지.

    그친구, 섹파(이불만덮고있음), 나(올누드)

    그친구가 말하더라 영화 좀 틀어달라고 나는 절대! 일부러! 옷 안입고 그래? ㅇㅋ라고 하면서 영화 틀어줬음. ㅋㅋ

    그리고 다시 누웠더니 섹파가 꼬집음. 엄청 아프더라. 옷좀 입으라고 속삭임.

    난 뭐 어떠냐고 어차피 벗을껀데. 그리고 이미 한번 봤는데 뭐 어떠냐고 철판깔면서 말했지. ㅋㅋ

    계속 꼬집더라. 나도 공격했음. 애무로 ㅋㅋ

    섹파는 앙탈부려도 나는 계속 함. 섹파는 얼굴만 밖으로 나온 상태로 이불을 덮고 있었고 난 그 이불안에서 애무공격함.

    섹파는 이상하게도 내가 밑 입으로 해주는거 민망해함. 오랄은 간혹 해주고.

    그래서 가슴만 열심히 공격했지.
  • 216이름없음2013/05/13 10:57:35FrVUiiqye+U
    한참후 섹파의 앙탈이 멈추고 나를 받아들인다는걸 눈치로 확인하고 손으로도 살짝 밑을 만져서 젖어있다는것도 확인했지.

    섹파는 손가락 넣는것도 거부함. 무섭다고;;

    이제서야 말하는거지만 섹파의 성향이 호기심은 엄청 많은데 ㅅㅅ에 대해서는 겁이 엄청 많음.

    특히나 자기몸에 대해서. 나한테 해주는거 오랄같은거는 겁내지않은데 손가락으로 넣거나 혀로 넣는거 거부감이 심함. 민망하면서도 겁이 난다나?

    몇번 억지로하다가 분위기 깨져봐서 나는 심하게 안함. 게다가 정상위나 후배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니까.

    그런데 섹파의 밑은 구경 오래함. 일부러. 왜냐하면 이쁘거든. 내가 만나본 여자중 가장 이쁨.

    털도 많이 없는데 가지런히 나있고 대음순과 소음순이 어린여자처럼 잡티없고 검지도 않은데다가 딱 다물어져있음. 게다가 벌리면 속살이 매우 빨감. 꼭 처녀처럼. ㅋㅋ

    그래서 나는 일부러 손으로 벌려봐라고 노예처럼 다루기도함. 그러면 섹파는 민망해하면서 손가락으로 벌려줌. ㅋㅋ
  • 217이름없음2013/05/13 11:00:48DX2Hq+h2xfQ
    언제쩍 일이기에 겁나게 디테일해부려~
  • 218이름없음2013/05/13 11:04:15FrVUiiqye+U
    나는 민망해하라고 애기ㅂㅈ라고 별명지어줬음.

    '애기ㅂㅈ 벌려봐' 이렇게 야하게 말하지.

    사실 내 성적 취향은 야하게 말하는거야. 그리고 여자한테도 최대한 야하게 말해보라고 주문하지.

    욕은 안함. 내가 평소 욕을 안하고 싫어하거든.

    그리고 야한 말이라는게 보통 이런거야.

    나 : 오빠 ㅈㅈ 어디에 있어?

    섹파 : 내 ㅂㅈ에요.

    나 : 니 ㅂㅈ는 누구꺼?

    섹파 : xx오빠 꺼에요. 넣어주세요.

    뭐 이런식으로다가.

    다시 본 얘기로 돌아가서.

    그때도 한참 애무를 한후 살짝 달아오른걸 확인한후 나도 이불 밖으로 머리를 내민후 야한 말 하기 시작함.
  • 219이름없음2013/05/13 11:05:18VrJ0am+BNAM
    이제 슬슬 시작되는건가!!
  • 220이름없음2013/05/13 11:05:411K0X2O38myA
    성님 바지가 또 내려가고 있으야...
  • 221이름없음2013/05/13 11:12:17FrVUiiqye+U
    >>217 디테일하는 수밖에 ㅋㅋ 간혹 그때 찍은 동영상 다시 보거든. 그리고 그런 경험은 기억에 오래남으니까.


    나 : 내 ㅈㅈ 먹고싶어?

    섹파는 처음에는 그친구때문인지 눈치를 보더라. 그전에는 그친구도 자고있던터라(혹은 자는척) 그리고 방을 불이 전부 꺼진터라 잘 호응해줬는데

    그때는 내 눈만 서로 마주보면서 거부함.

    나는 그친구를 옆으로 확인해봤지. 그친구는 영화에 집중해서 잘 보고있더라.

    그래서 나는 조용히 섹파를 설득했지.

    '뭐어때? 저번에도 했잖아. 괜찮아. 나는 흥분되고 좋은데?' 이런식으로다가. ㅋㅋ

    그러면서 내껄 내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섹파 입구쪽을 비벼댔음.

    내가 이렇게 흥분하고 있다라는걸 보여주고싶어서 ㅋㅋ

    그리고 섹파도 결국 내꺼 호응해주더라.

    여기서 한가지. 말해주고싶은건 나한테 있어서 ㅅㅅ할때 여러종류의 쾌감이 있지만

    처음 넣을때 쾌감이 상당히 좋은것 같아.

    쑤욱~ 넣을때 그리고 그때 여자마다 좀 다른게 가만히 넣어주기를 기다려주는 여자도 있고

    자기가 직접 손으로 넣어주는 여자도 있고 섹파처럼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껄 벌려주는 여자도 있음.

    그리고 섹파가 질이 좀 좁은 편이고 애액도 적은편이라 잘 들어가라고 벌려줌.
  • 222이름없음2013/05/13 11:14:29LCDLxgbWiYM
    >>221 나도 처음 들어올때가 제일 좋더라. 입구 못찾으면 내가 존슨 잡아서 이끌고 ㅎㅎ 입구 잘 찾아도 일부러 한번 잡아주고 벌려주기도 하고
  • 223이름없음2013/05/13 11:18:48FrVUiiqye+U
    나는 천천히 넣었지. 나 나름대로 첫삽입의 쾌감을 즐기면서. ㅋㅋ

    그렇게 게임(박진영의 ㅅㅅ는 뭐라고?)은 시작되었어.

    섹파의 몸과 마음을 공략하기 위한 나의 공격이 시작된거지.

    오직 자세는 정상위밖에 없었지만 허리과 양손, 혀와 입을 이용한 스킬공격에 점점 몸이 달라올랐지.

    그리고 나는 일부러 더 열심히 했어.

    바로 옆에서 누우며 영화를 감상하고 있는 그친구를 위한 그런 선물이였지. ㅋㅋ

    음. 그런데 한참을 왔다갔다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면서 용기가 생기는거야.

    그친구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

    환상적인 탄력과 매끈한 저 피부의 가슴을 말이지.

    그래서 섹파의 몸을 조금씩 옆으로 옮겼지. 아주 서서히 ㅋㅋ
  • 224이름없음2013/05/13 11:24:10FrVUiiqye+U
    >>222 ㅋㅋ 내 또다른 섹파랑 취향이 같네.


    그친구는 내가 바로 옆까지 왔는데도 그냥 영화보고있더라.

    에이스 침대가 아닌지라 삐꺽삐꺽 거리는데도 영화에 집중하고있었음.

    그래서 나는 조심스레 가슴쪽으로 손을 뻗었지.

    그친구는 바로 알수 있었지. 티비 조명에 내손이 보이고 잇었는데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그런데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만졌어. 샤워가운 위로다가. ㅋㅋ

    처음 만졌을때 움찔한다는 것도 없었음. 내가 고개를 돌려 그친구를 보고있었는데 그친구는 계속 시선은 티비에 고정되어있었지.

    섹파는 내 밑에서 눈감고 내 움직임에 음미하며 자신또한 움직임으로 호응해주고 잇었고 ㅋㅋ
  • 225이름없음2013/05/13 11:30:44FrVUiiqye+U
    한 몇분동안 계속 가슴을 만졌을꺼야. 정말 쾌감 쩔더라.

    손에서 밑에서 ㅋㅋ

    그리고 이 친구의 가슴이 정말 명품인게 나도 여러 여자랑 경험이 있다보니 C컵 이상인 여자들과도 ㅅㅅ를 해보면서 가슴이 여자마다 다르다는걸 알았거든.

    모양과 피부톤, 그리고 탄력성이 전부 달라.

    가슴이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거지.

    할머니젖가슴처럼 처진 여자도 있고 유두와 유륜의 모양과 피부 그리고 크기가 지저분한 여자도 있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탄력성. 기본적으로 쳐진 가슴은 탄력성이 없는거야.

    그런데 이친구는 가슴이 큰데도 크게 쳐지지않았음. 서있으면 물방울처럼 되어있는데 봉긋하게 튀어나왔음.

    그리고 움직일때마다 가슴움직임이 ㄷㄷ함. 그만큼 탄력성이 쩔음.
  • 226이름없음2013/05/13 11:36:53FrVUiiqye+U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인 가슴에 나는 점차 욕망의 덩어리로 변했지.

    샤워가운을 조심스레 좌우로 벌리면서 그친구의 속살이 보이게했지.

    가슴과 배까지. 그런데 배는 손으로 가리더라. ㅋㅋ 살짝 뱃살이 있었음. 접히는 뱃살이 아닌 기본 뱃살(?).

    가슴은 안가려서 나는 그때부터 대놓고 가슴 애무하기 시작했음.

    비록 한손밖에는 못만지지만 괜찮았음. ㅋㅋ

    그리고 섹파의 귓가에 입을 대고 솔직하게 말하기 시작함.

    '나 XX(그친구) 가슴 만지고 있어'라고.

    섹파는 조용히 듣더니 말하더라. '어때? 기분 좋아?'

    나는 솔직하게 말했지. '응 기분 좋아. 내 ㅈㅈ가 더 딱딱해진거 안 느껴져?'

    실제로 흥분이 최고로 올라와서 평소보다 더 단단해졌음.

    섹파 : 응 느껴져. 더 빨리 박아줘.

    이렇게 섹파는 이제 이런 상황(?)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었지.
  • 227이름없음2013/05/13 11:37:45xubAFe5f2sY
    오 재밌어!! 더더
  • 228이름없음2013/05/13 11:44:11FrVUiiqye+U
    한참을 한손으론 그친구의 가슴을 내 ㅈㅈ는 섹파의 ㅂㅈ를 통해 쾌감을 즐기면서 시간이 점점 흘렀지.

    그리고 땀도나고 답답해서 이불은 전부 치워버렷어.

    이제는 그친구도 나와 섹파와의 정상위로 마구 움직이는 모습을 슬쩍 시선만 돌려도 확인이 가능했지.

    그렇게 다시 한참을 입으로 야한 말을 하면서 운동(?) 하다가 자세를 바뀌고 싶어서 후배위로 바꿨지.

    뭐 이제는 적나라하게 보이는거지. 그친구는 나와 섹파의 ㅅㅅ를 리얼 라이브로 볼수있는 기회.

    후배위로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나는 어떻게 했냐.

    그친구의 다른 곳을 손으론 장난치기 시작했지.ㅋㅋ

    내 위치가 달라진터라 가슴을만지기에는 좀 힘들었어.

    그리고 일부러 그곳을 만지기위해서 위치를 움직인거고.

    처음에는 다리부터 만지기 시작했지.

    허리를 계속 왔다갓다하면서 한손은 섹파의 허리에 다른 한손으로 그친구의 다리부터 훑으면서 올라가기 시작했어.
  • 229이름없음2013/05/13 11:49:121K0X2O38myA
    아 시발 좀 지린듯...
  • 230이름없음2013/05/13 11:49:20FrVUiiqye+U
    아무런 거부감없이 허벅지까지 올라왔고 안쪽으로 손을 움직이니 벌려주더라. 양다리를. ㅋㅋ

    그래서 나는 허벅지 안쪽을 한손으로 마구 주물렀어. 일부러 안쪽은 맨 나중에 공략할려고.

    서서히 섹파의 입에는 내가 찌를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나는 아직 사정감이 안왔지만 흥분은 엄청났지.

    그리고 사워가운이 완전히 좌우로 벌어지면서 그친구의 그곳이 티비조명에 보이기 시작했어.

    흐음. 몇주전에 봤지만 새삼 감동이더라. 그리고 애액에 젖어있는 털이 보였음. ㅋㅋ

    나는 목이 말라 저절로 물에 손이 가듯이 내손이 그친구의 거기로 갔음.

    나중에 알았지만 이친구는 섹파와는 달리 손과 혀에 거부감이 없었지.

    심지여 69자세로 서로를 빨아주면서 놀아주기도 했어. 나중에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야.

    어쨌든 내 손은 그 친구의 거기에 닿았고 따뜻했어. 아니 뜨거웠지. 애액에도 번들거리고 말이야.



    그런데말이야.... 나 점심시간임.

    미안하지만 끊고 나중에 써야할듯. ㅋㅋ

    그럼 바이.
  • 231이름없음2013/05/13 11:50:11xubAFe5f2sY
    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ㅋㅋㅋ
  • 232이름없음2013/05/13 13:13:40ILqMubOl39s
    어이 어이! 그러면 안돼! 돌아오라구!
  • 233이름없음2013/05/13 14:09:59MIHpK9fnceg
    이건 감동이야..
  • 234이름없음2013/05/13 14:11:17MIHpK9fnceg
    >>230 그런데 혀를 운동했다는건 무슨 운동을 말하는거야??
  • 235이름없음2013/05/13 17:45:26FrVUiiqye+U
    다시 돌아옴 퇴근하기 20분전이지만. ㅋㅋ

    >>234 혀 운동이라니? 230번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


    손. 정확하게 말하면 검지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비비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친구의 양다리는 점점더 벌어졌어. 내가 만지기 쉽게 말이지.

    나는 검지로 대음순안쪽으로 넣은후 클리를 찾아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어(?)

    그때 몸이 비틀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내더라.

    뭐 나는 계속해서 만져댔고 손가락 하나로 이리저리 쓰다듬었다가 넣었다가 비볐다가.

    말은 그렇게해도 좀 힘들긴해.

    허리를 계속 움직여야지. 한손은 허리를 잡고 있어야지. 다른 한손으로는 계속 만져줘야지.

    물론 흥분은 엄청된 상태라서 아무생각없이 계속해서 애무하긴했어. 
  • 236이름없음2013/05/13 17:50:479mhdovBAMcE
    이제 왔어?? ㅋ
  • 237이름없음2013/05/13 17:51:34FrVUiiqye+U
    점점 분위기는 후끈해지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면서 삽입을 하기 시작했지.

    검지를 넣었다가 중지를 넣었다가 두개 넣으면 조금 아파해서 다시 한개로 왔다갔다. 이렇게 해주었지.

    사실 그때 허리 움직임은 그냥 자동이였고 손가락 움직임에 더 신경을 썼어. 뭐 어쩌겟어.

    허리는 섹파가 움직여주는데 나는 손가락이나 열심히 놀려야지. ㅋㅋ

    한참동안 그렇게 하다보니까 나올것 같더라.

    그래서 손가락 운동(?)은 멈추고 허리 운동에 전념했음.

    결국 나는 섹파의 소중한 부분에 마구 배출을 했어.

    개인적으로 나는 콘돔안함.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임신공격당한적도 없음.

    100% 질외사정하고 하는데 임신이 된적은 없어. 흠.. 내 몸에 문제인가?

    어쨌든 그렇게 섹파는 침대에 쓰러지고 나는 닦아주고 잠시 휴식을 취했지.

    침대 위에 누운 위치는 바뀌었어.

    그친구, 나, 섹파. 이렇게 말이지. 후후 다음 라운드를 위해서랄까?
  • 238이름없음2013/05/13 17:55:45FrVUiiqye+U
    그리고 한참후 엎드려서 눈을 감고 있는 섹파한테 귓가에 대고 말했지.

    나 조금있다가 'xx랑한다.'라고.

    그런데 대답이 없었어. 잠이 든거지.

    흠. 섹파는 평소 잠이 좀 많아. 영화관에서 영화볼때 피곤하면 자기도하는 스타일임.

    어쨌든 난 얘기했으니까 된거지. ㅋㅋ

    그리고 영화보는 척하고 있는 그친구를 껴안았어.

    물론 거부감도 없더라. ㅋㅋ

    손으로 고개를 나한테 돌려서 긴 키스를 시작했음.

    혀를 넣어서 말이지. ㅋㅋ

    잘 받아주더라. 농염하게.
  • 239이름없음2013/05/13 18:00:25FrVUiiqye+U
    그뒤로는 길게 애무하기 시작했지.

    가슴을 물고 빨고 아까못해본거 하고싶은거 다 해봤지.

    그리고 처음으로 밑에를 혀로 해줬음.

    개인적으로 내가 가진 기술중 최고는 혀거든.

    말도 잘하지만 혀놀림이 좋아. 길기도 하고 굵기도 하거든. 또한 유연하지.

    개처럼 핥을수도 있고 둥글게말아서 넣기도하고말이야.

    클리를 콕콕 찌르기도하기도 하고. ㅋㅋ

    사실 나도 나이가 있는지라 10대나 20대초반처럼 싸고 10초도 안되서 다시 살아나는 존슨이 있는건 아니지만 서서히 힘을 되찾더라.

    애무를 길게하는건 내 존슨을 위해서, 그리고 그 친구를 위해서도 좋은거였지.



    그런데 나 퇴근함. 칼퇴근이 최고임. ㅋㅋ

    집에가서 쓸수 잇으면 쓸께.

    운동하러갔다고 오고 뭐하면 늦게 들어가는데 생각나면 씀. 그럼 바이.
  • 240이름없음2013/05/13 18:39:29WLam1PFGHzs
    >>239 또 사라졌다!
  • 241이름없음2013/05/14 09:05:00t7ky9oqrg+Q
    스레주는 끊는? 능력이 탁월.

    기다린다. 얼는와
  • 242이름없음2013/05/15 14:48:476sR+KlKmgNg
    ㄱ ㅅ
  • 243이름없음2013/05/15 16:13:18auYXvHL4U82
    RT
  • 244이름없음2013/05/16 14:37:41PCclG5ScHD2
    쓰리썸까지만 보자 제발
  • 245이름없음2013/05/16 14:56:38L9B77C07KAc
    뭐야 이 자주 끊기는 이 스레는...이라고 쓰고 다시 돌아왔다라고 읽는다.

    나 다시 왔음. 미안. 바빴음;;

    자 시작해볼까?
  • 246이름없음2013/05/16 14:57:15nuc5cmbDJg2
    >>245 으어엉 날가져요 스레주
  • 247이름없음2013/05/16 14:59:0853T+uTH4QP6
    으허허허 동접이야?
  • 248이름없음2013/05/16 15:02:22L9B77C07KAc
    그렇게 혀를 통해서 그친구의 제니쪽을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해 애무해줬음.

    털도 주변에는 하나도 없어서 입에 털 안들어가고 좋았음.

    이친구의 털 분포는 클리 위쪽부터 둔덕까지 집중적으로 나있음.

    혀로 핥아도 여태껏 단 한번도 털 먹은적 없음. ㅋㅋ

    예전에 털 많았던 파트너는 샤워해도 수시로 털 먹더라..

    어쨌든 물이 넘치게 나오는거야.

    그리고 바른 자세로 누워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혀에 그친구의 허리가 공중으로 뜨더라.

    신음소리도 점점 길어지고. 한마디로 때가 온거지. ㅋㅋ

    그래서 제니로부터 뽀뽀와 혀로 핥으면서 점점 위로 올라갓음

    배를 지나 가슴밑부분을 지나 사랑스런 유~두~ 목과 귀를 애무해주다가 진한 키스를 햇지.
  • 249이름없음2013/05/16 15:07:25L9B77C07KAc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침넘기는 버릇이 생겨버렸어. 이친구한테만.

    키스하면서 침이 고이잖아. 그럼 일부러 더 모아서 그친구 혀로 넘겨줌. 그럼 맛있다고 삼켜댐.

    그게.. 뭐랄까... 굉장히 에로틱함;;

    정복욕도 생기고. 이친구 평소에는 되게 깔끔한데 이런건 먹어버리더라. 흠흠.

    그리고 나중에 오랄를 시켰을때 내 존슨에서 나오는 애액도 쩝쩝대면서 먹어치움;;

    어쨌거나 그렇게 준비는 되었고 나는 좌우로 벌려진 그친구의 다리사이로 내껄 천천히 넣으면서 비벼댔음.

    물론 물이 흥건해서 전~~혀 어렵지 않게 들어가겟더라고.

    그런데 일부러 안넣었지. 오랜만이기도하고 아파할까봐 입구에서 자꾸 살짝씩 넣었다가 뺐다가 했음.

    나 인내심 쩔지요. 내 장점이지.
  • 250이름없음2013/05/16 15:09:28crKsE2yWb1M
    오호 동접이다~ ㅋ
  • 251이름없음2013/05/16 15:09:56Z7MRMrv+jt2
    되돌아 왔구나 스레주~!!!
  • 252이름없음2013/05/16 15:11:02L9B77C07KAc
    그친구는 내가 살짝씩 넣을때마다 자극이 되는지 허리를 자꾸 움직임.

    공중으로.

    그리고 나는 야한말하기 시작함.

    나 : 내꺼 가지고 싶어?

    그친구 : 으으..응.

    나 : 넣어줄까?

    그친구 : 으응...

    나 : 부탁하듯이 말해봐.

    그친구 : 너..넣어주세요..

    뭐 이런식으로다가.

    넣어달라는 그말을 끝으로 비벼댔던 내 존슨은 그친구의 속안 깊숙히 끝까지 넣어버렸지.

    그때처럼 '엌!'하는 신음소리 작렬하더라.ㅋㅋ

    그리고 나는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지. 피스톤운동. 핫!둘!핫!둘!
  • 253이름없음2013/05/16 15:14:38nuc5cmbDJg2
    >>252 심금을 울린다..
  • 254이름없음2013/05/16 15:17:23L9B77C07KAc
    그때부턴 내 머리속은 섹파생각이 완전 사라짐.

    내 옆에서 자고있는 섹파는 존재감이 없어진거지. ㅋㅋ

    오직 이친구한테 집중하게됨.

    입(혀)와 손, 그리고 허리쪽은 각기 따로 움직여야하지.

    본능인듯 하면서도 치밀한 계산(?)에 의거 오직 이친구를 만족시키기위한 노력!

    그렇게 한참동안 운동을 했을꺼야.

    평소 지루끼가 있는데다가 이미 한번 섹파한테 소진한터라 내 존슨은 평소보다 훨씬 쌀 기세가 없는 상황.

    나는 너무 시간이 길어지면 아파할수있는 그친구를 위해 다시금 설득 작업에 들어갔지.
  • 255이름없음2013/05/16 15:22:45L9B77C07KAc
    잠시 나는 움직임을 멈추고 귓가에 대고 말했지.

    나 : XX야. 내가 싸는데 오래걸릴것 같아. 그런데 그 시간을 좀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해줄래?

    그친구 : ..뭔데요?

    나 : 자세를 바꾸자. XX(섹파)가 한것처럼 엎드리면 되. 그래야 쌀것같거든.

    그친구는 어쩔수없다는 표정이였고 승락을 했지.

    나는 그럼 잠시 뺀다라고 말하고 천천히 뺐지. 내 존슨을. ㅋㅋ

    그친구는 아얏!이라고 살짝 말하고.

    그리고 내 지시와 손짓에 따라 자세를 바꿨지.

    편히 배쪽에 베게 하나를 놔두고 말이지.
  • 256이름없음2013/05/16 15:32:10b+s1qf4ytxI
    동접. ㅋ ㅋ회사인데 몰입된다.
  • 257이름없음2013/05/16 15:32:27b+s1qf4ytxI
    동접. ㅋ ㅋ회사인데 몰입된다.
  • 258이름없음2013/05/16 15:50:06L9B77C07KAc
    처음 취하는 자세라서 그런지 완전 어설픈 후배위 자세를 했어.

    뭐 그래도 좋더라. 내가 허리를 좀 낮추고 엉덩이를 좀 들라고 세부적인 조정도 한후 드디어 후배위로 들어가게되었지

    그때 몰래찍고있던 카메라를 들어서 엎드려있는 그친구의 제니를 찍기도 햇어. ㅋㅋ

    티비조명이라 좀 어둡긴했지만 그래도 찍힘.

    그리고 나중에는 대놓고 찍었어. 얼굴만 빼고. 유출되면 큰일이니까.

    어쨌든 후배위자세를 한 그친구의 제니를 내 혀와 입으로 공략하기 시작했어.

    그건 마치 커다랗게 다문 입 같더라. ㅋㅋ

    아주 야릇하고 페로몬을 풀풀 풍기는 그 곳.

    나는 손가락으로 벌려볼라고했는데 실패했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부의사를 표시하더라구.

    그래서 분위기 식기전에 내 존슨을 입구에 대고 비벼댄후 바로 넣었어.

    아 그리고 이친구는 정상위든 후배위든 딱 알맞은 위치에 입구(?)가 있어서 쉽게 넣을수 있었지.
  • 259이름없음2013/05/16 15:55:12L9B77C07KAc
    내가 존슨을 넣을때 스무스하게 잘 들어가더라고.

    그리고 그때부터 엉덩이를 잡으면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지.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그친구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비명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더라.

    '아아~악! 아아악~' 뭐이런?

    뭐 나는 무아지경으로 계속 앞뒤로 왔다갔다 간혹 그친구 등에 누으면서 손을 뻗어서 양 가슴을 마구 쥐고 만지고 그랬었고.

    그렇게 한참후 다시 2차 분출의 시간이 다가왔고 그때부터 2배가속으로 빠르게 움직였어.

    쾌감을 올리기위한 나 몸짓이엿지만 그친구는 더더욱 큰 비명소리 질러댐;;

    그리고 타이밍을 노려 잘 뺀후 그친구의 소중한 그곳에 분출~

    그친구는 긴 한숨소리를 내더라 .ㅋㅋ

    그런데 그 자세 그대로 멈춰있기.

    후배위인 상태로 가만히 있더라.

    나는 조용히 그친구의 제니를 전부 닦아줬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내 흔적도 닦아주고.

    내가 다 됬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침대에 쓰러지듯 눕더라.
  • 260이름없음2013/05/16 15:59:05L9B77C07KAc
    나도 내꺼 닦은후 그친구 바로 옆에 누웠지.

    왠지 얘기하고 싶더라고 ㅅㅅ한거에 대해서 ㅋㅋ

    나 : 오랜만에 너무 좋았어.

    그친구 : ...너무 힘들었어요.

    나 : 미안. 내가 금방 못싸서.

    그리고 뽀뽀 쪽!해주고 다시 대화를 했지.

    그친구는 친구보기 민망하다. 나는 괜찮다. 뭐 어떠냐라고 쿨하게 말하고 ㅋㅋ

    어쨌거나 한번 거사를 치뤘으니 다음부터는 쉬워지는거지.

    그날밤은 그렇게 보냈어.

    물론 그다음날 아침. 일찍 깨어난 나는 ㅅㅅ한번 더함. 누구랑? 그친구랑;;

    섹파는 깊숙히 자는 타입이라 그리고 그친구랑 하는게 더 쾌감이 좋더라고. ㅋㅋ

    그렇게 첫 쓰리섬은 경험하게 되었지.
  • 261이름없음2013/05/16 15:59:05nuc5cmbDJg2
    아파서 내는건 아니겠지;;
  • 262이름없음2013/05/16 16:00:23b+s1qf4ytxI
    이제껏 인트로.

    드뎌본겜 시작. ㄷㄷ
  • 263이름없음2013/05/16 16:02:42L9B77C07KAc
    >>261 사실 대화할때 말한건데 살짝 아프다고했어.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기분이 이상하면서 아프데. ㅋ 그리고 저절로 비명소리가 나오고. 뭐 지금도 후배위로하는데 거절 안하는걸보면 점점 좋아지나봐;;

    자 이렇게 내 쓰리섬 경험담은 다 끝났음.

    첫번째 쓰리섬이고 그뒤로 계속 해오고 있지만 말이야. ㅋㅋ

    게다가 지금은 섹파빼고 그친구와 단둘이서 만나기도 해.

    섹파가 없으니까 오히려 적극적으로 변하더라.

    불 다키고하고 실시간으로 비디오 찍으면서 내께 들어가는 자기꺼 보기도해.

    그리고 간혹 노팬으로 다니면서 카페에서 손장난도 함. ㅋㅋ

    섹파와는 다르게 엄청 야해졌음.

    흠. 그런데 또다른 이야기를 쓸까? 이 스레에? 아니면 스레르 다시 팔까?
  • 264이름없음2013/05/16 16:04:59jyokEPOepsk
    >>263 여기에 계속쓰는게 낫지 않겠어 ?
  • 265이름없음2013/05/16 16:05:36YN6cGhq71Dg
    쓰리섬은 한번이 아닐터. 추가 서술 부탁 스레주
  • 266이름없음2013/05/16 16:07:27nuc5cmbDJg2
    아직도 만나고 있는거야? 능력 좋다 ㅋㅋ
  • 267이름없음2013/05/16 16:24:43b+s1qf4ytxI
    여기에 계속 고고
  • 268이름없음2013/05/16 16:36:59L9B77C07KAc
    ㅇㅋ 이 스레를 계속 이용하는걸로 하고 설은 다음에 풀께.

    오늘은 스레를 쓰면서 받았던 질문이나 이야기에 답해주는 걸로 해야지.

    >>204 자기자랑할것도 없지만 나에 대해서 조금 써볼께.

    외모는 평범. 키는 루저(180안되면 루저라지?) 몸매 마른쪽에 가까움.

    직장은 다니고 있고 투잡도 하고 있음.

    그런데 일하는거 둘다 대단히 만족스러워. 월급은 쎄지않고 투잡도 크게 버는게 아니지만 우선 직장은 5일근무에 야간없음이니까.

    그리고 투잡하는것도 내 취미로하는건데 돈도 보는거지.

    나이는 좀 많고;; 결혼은 무.

    사실상 자유연애주의자지. 한마디로 독신주의자.

    혼자살고 차도있고(좋은차아님. 그냥 차;;)

    이미지는 좋아. 대부분 호감을 가지고 나를 대해주거든.
  • 269이름없음2013/05/16 16:40:06nuc5cmbDJg2
    여자를 대할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
  • 270이름없음2013/05/16 16:42:02L9B77C07KAc
    나이얘기하나 더 하면 띠동갑하고 여행간다고 했는데 띠동갑이라고해봐야 20대 초중반임.

    자 그럼 내 나이 대략 짐작?

    그리고 이미지가 대략 호감이라고 적은게 사회생활하면서 아군도 생기지만 적도 생기거든.

    그런데 난 적이 없음. 하는일도 실수는 있지만 실패는 없었고 항상 기대치대로 해주고 성과도 말이지.

    직장내 라인은 없지만 전부 다 친하게지내.

    내가 평소 과묵하고 웃는 인상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나랑 대화하고 싶은사람이 좀 잇음.

    그래서인지 여자들한테도 좋은 인상을 주더라.

    포근하고 편안한 남자? 첫인상을 보면 나 전부 모범생으로 봄. ㅋㅋ

    그러나 난 음란마귀임. 여자들앞에서 성적인 얘기도 직설적으로 하지.

    물론 싫어하는 여자도 있지만 호기심에 잘 들어주는 여자도 있거든.

    난 보통 그런 여자들과 깊은 관계를 가지더라.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성적인 호기심이 많다는게 곧 문란한게 아닌게 순진한 여자나 경험이 없는 여자도 호기심이 있긴하거든. ㅋㅋ
  • 271이름없음2013/05/16 16:44:38L9B77C07KAc
    >>269 여자를 대해야할때? 음.. 사회생활도 그렇지만 연기가 필요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보이길 원해라고 주문을 하는거지.

    내 스스로한테.

    나는 모든 사람한테 편안한 사람이다라고 주문하지.

    그리고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는게 많고 개방적이다라는 이미지로써 밀고 나가지.

    너무 과하지않고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면 알게되더라고

    이 여자는 나한테 넘어올것같구나라고.

    정확하게는 나와 취향이 맞겠구나라고 직감이 오지.
  • 272이름없음2013/05/16 16:46:08b+s1qf4ytxI
    스레주 쓴글 보면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채는 거 같아.

    동감하는바는 내가 모든여자를 꼬실수 있다가 아니라, 일 또는 개인적으로 만나는 여자들 중에서 발전? 시킬수 있는 여자를 보는 혜안이 중요하다는 것이야.

    스레주는 이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고, 난 이게 부러울 뿐이고.!

    이러한 능력은 깨알같은 개드립?능력 좋은 넉살 유머 눈치 등의 종합 선물 세트지.
  • 273이름없음2013/05/16 16:47:52L9B77C07KAc
    나랑 파트너로서 지내는 여자들은 대부분 숫처녀이였거나 남자 경험이 적은게 대다수야.

    그리고 오랫동안 알고 지냈거나 단기간이라고해도 빠르게 친하진 여자들이지.

    내 파트너들을 본다면 알고 지낸게 가장 적은 여자애는 2년 길면 7년간 알고 지냈지.

    발정난 개마냥 너랑 ㅅㅅ하고 싶어 하악하악 대면 실패하거나 경험 몇번에 끝나게 마련인데

    나는 굉장히 길게들 만나고 있지.

    그리고 그 친구들이 남친이 생기면 난 ㅅㅅ안해. 친한 오빠로서 간혹 밥이나 먹고 영화보고 그렇지 지내지.

    내 파트너였던 여자애들 중 두명은 이미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나랑 간혹만나.

    그리고 심지어 나는 여자측 지인으로 결혼식에 갔엇음. ㅋ
  • 274이름없음2013/05/16 16:48:39b+s1qf4ytxI
    스레주 쓴글 보면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채는 거 같아.

    동감하는바는 내가 모든여자를 꼬실수 있다가 아니라, 일 또는 개인적으로 만나는 여자들 중에서 발전? 시킬수 있는 여자를 보는 혜안이 중요하다는 것이야.

    스레주는 이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고, 난 이게 부러울 뿐이고.!

    이러한 능력은 깨알같은 개드립?능력 좋은 넉살 유머 눈치 등의 종합 선물 세트지.
  • 275이름없음2013/05/16 16:53:15b+s1qf4ytxI
    스레주랑 비슷한 나이대의 직딩 존슨으로써 ㅅㅅ뿐만 아니라 직장내 모습까지 스레주를 롤 모델로 삼을만한거 같아.
    좋은썰 고맙다.

    쿠퍼액 질질 흘리다가 갑자기 진지해진다. ㅋㅋ
  • 276이름없음2013/05/16 16:54:27L9B77C07KAc
    >>272 정확하게 알고있네.

    내가 평소 말하는건데. '유혹을 할수 있는 눈(EYE)'을 가지라고 친구들한테 조언을 해.

    풀어쓰자면 이세상에 사람도 많고 여자들도 많아. 그만큼 다양한 취향과 취미, 성격들을 가지고 있는데

    내 매력이 통할수 있는 그럼 여자를 찾아내고 선택하는 그런 '보는 눈'을 키워야지.

    물론 그전에 내 매력이 뭔지를 알아야지.

    내 무기는 편안함이거든. 쿨한 편안함.

    8시간(진짜임) 전화통화해도 재밌는 남자. 6개월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남자.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고 어려운 일은 해결책도 제시해주는 남자 말이지.
  • 277이름없음2013/05/16 16:55:41nuc5cmbDJg2
    >>273 어떻게 하면 스레주처럼 길게 갈수 있을까? 스레주 말처럼 편안하면서 성적으로 어필하여야 하려나?
  • 278이름없음2013/05/16 16:57:05nuc5cmbDJg2
    >>276 음.. 얘기 들어보니까 성판은 그만하고 자기 발전이나 해야할것 같아
  • 279이름없음2013/05/16 16:59:22YN6cGhq71Dg
    근데 난 스레주가 섹파나 자유롭게 사는데 결혼은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섹파 만나고 하는게 나중에 결혼하게 됬을땐 문제 되지 않아? 아니 그래서 독신주의자인건가...
  • 280이름없음2013/05/16 17:00:35YN6cGhq71Dg
    사실 스레주처럼 성욕이 이상하게 남들보다 많고 스레주 처럼 자유롭게 살고싶지만 결혼이나 나중에 문제생길까 우려해 그냥 조용히 억누르며 사는사람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해?
  • 281이름없음2013/05/16 17:01:20YN6cGhq71Dg
    >>280 아 이거 혹시라도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내 얘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
  • 282이름없음2013/05/16 17:12:34L9B77C07KAc
    흠. 한가지 말할게 있는데 난 성적욕망이 물론 강해.

    그런데 더 강한게 뭔줄 알어? 그건 바로 '유희'를 즐기는 거야.

    ㅅㅅ는 유희의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지.

    ㅅㅅ를 위한 데이트가 아니라,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밥을 먹는게 아니라

    그 순간순간 유희를 즐기기위해서 노력하지.
  • 283이름없음2013/05/16 17:15:18L9B77C07KAc
    >>279 내가 가진 결혼에 대한 생각은 나와 맞는 여자를 만나야 행복해질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때 해야된다고 생각해.

    간단하게 나는 유희를 즐기는 사람이야. 진짜로. 하루하루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거지.

    과하지않고 덜하지않는 딱 내 수준에 맞게끔 즐기며 사는거야.

    결혼하게되면 여러 책임감이 생기는데 그런 책임감을 내가 다 소화하고도 유희를 즐길수 잇다면 결혼하겠지.

    그리고 나처럼 유희를 즐길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말이지.

    현재로선 불가능에 가깝지않을까? 그래서 자유연애주의자인거지. ㅋㅋ
  • 284이름없음2013/05/16 17:17:41L9B77C07KAc
    >>280 왜 억눌러? 세상을 사는데있어서 내 자신이 행복한게 우선아냐?

    그리고 유희라는건 내가 그만큼 책임을 질수 있을때 유희지 책임지지못하는 쾌감과 쾌락은 나로선 ㅄ같다고 생각해.

    정확하게는 내 수준에 맞는 유희를 즐겨야된다고 생각해.

    책임을 질수있는 그런 선에서 즐기는 거지.
  • 285이름없음2013/05/16 17:20:29L9B77C07KAc
    흠. 나한테있어서 매력중에 하나가 '나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걸 곁에서 느끼게 해준다는거야.'

    말로 구라치듯이 하는게 아니라 진짜 행복해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을 하는거지.

    '저번 제주도여행 좋더라. 너도 한번 가볼래?' 이런 제안도 진짜 행복한 얼굴로 말하는거지.

    왜냐 진짜 즐겁게 갔다왔으니까.

    연기도 물론 필요한데 진심과 진실이 밑바탕이 되어야 상대방한테 아주 잘 통하거든.

    효과가 뛰어났다! 이런 말이 나올수 있는거지.
  • 286이름없음2013/05/16 17:23:04L9B77C07KAc
    그리고 아는게 많아야 하더라.

    아는게 많다는건 공통분모를 쉽게 찾을수 있다는 거니까.

    또한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있어?

    여자는 여행 얘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할수 있어.

    나는 주로 여행을 같이 가도록 제안을 해.

    한번 여행갔다오면 진짜 준남친처럼 그렇게 가깝게 지내게되거든.
  • 287이름없음2013/05/16 17:27:06nuc5cmbDJg2
    >>286 나도 아는게 많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야 될지를 모르겠어. 주위 사람얘기를 많이들어야하나? 아니면 책을 읽어야할까..
  • 288이름없음2013/05/16 17:28:44L9B77C07KAc
    이상형을 찾아서 내가 끼워맞추기 보다는 나의 매력을 보여서 내 매력에 반응을 보이는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와 즐거운 유희를 하면 정말로 행복해.

    누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어.

    너랑 있으면 행복하다고 왜냐하면 너가 행복해하니까 그 에너지가 나한테 전달되는것 같아서.

    나는 이렇게 이해를 했지.

    내가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거든. 정말 맛있게.

    그걸 보는 여자는 궁금한거야 내가 먹고있는게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나는 그걸 눈치채는거지. 그래서 이렇게 제안을 하는거야.

    이거 한번 먹어볼래? 라고.


    한번 먹어보면 빠져들껄이라고 진실 반 거짓 반 섞어주는거지 ㅋㅋ

    유희를 즐기다보면 몸과 마음도 다 열리니까.

    그래서 나와 파트너를 하면 건전한 ㅅㅅ를 즐겨.

    물론 그것도 오랜세월 횟수가 많아지면 점점 과해지지만;;
  • 289이름없음2013/05/16 17:32:09L9B77C07KAc
    >>287 우선들어줘.

    들어주는게 제일 중요해. 들어야 그사람이 누군지를 알수 있으니까.

    그리고 귀로만 듣지말고 눈으로도 들어줘.

    그사람의 행동, 눈빛, 몸짓까지 모조리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에 대해서 알게된다는거 정말 어려워.

    그러니까 정보를 수집해야지.

    이런 얘기를 한번 꺼내면 어떤 반응이 오는지 알아내고

    이런 취향, 이런 취미, 기타 등등 흔한 이야기부터(예를 들면 남양유업 ㄳㄲ, 윤창중 ㄳㄲ로) 시작해서 사적인 이야기로 조금씩 툭툭 꺼내듯 물어보는거지.

    자신감보다는 나는 편안함으로 대할려고해.

    남자마초가 아니라 친구처럼말이지.
  • 290이름없음2013/05/16 17:36:24L9B77C07KAc
    그리고 나는 반응을 잘 보여줘.

    어떤 이야기든지 '정말?'. '대박!'. '쩐다.' 이런식으로.

    그렇다고 호구처럼 반응만 계속 보여주지는 말아야지.

    어떤 주제에 대한 이야기든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설득시킬려고하지말고 내 생각은 이렇다.

    이러이러한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있다라고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고, 타협도 가능하다는 것도 보여줘야해.

    확고한 생각이 아니라 나는 이런 생각과 주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건 없듯이 살면서 경험과 정보를 통해서 내 생각과 주관은 바뀔수 있다는것도 알려줘야지.
  • 291이름없음2013/05/16 17:38:42nuc5cmbDJg2
    >>289 나는 기본지식이 좀 많이 부족한것같아.. 내가 세상사에 관심이 별로 없거든.. 남한테 조금 무관심한편.
    요즘은 그런걸 많이 느껴서 남한테 관심좀 많이 가져볼려고 하고있어.
    그래서 그런지 우선 얘기를 하려면 아는 것이 있어야하잖아? 그런데 내가 아는게 별로 없는거야..
    생각을 해봐도 어떻게 해야할질을 모르겠어어 고민중이야.
  • 292이름없음2013/05/16 17:39:26nuc5cmbDJg2
    >>290 스레주 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 고마워 ㅋㅋ
  • 293이름없음2013/05/16 17:40:43L9B77C07KAc
    아는게 많아진다는건 타인의 생각과 대화를 들어주고 그 타인의 생각과 대화가 담긴 책이나 매체를 보게되면 저절로 생겨나더라.

    물론 거기에 유희가 있으면 좋은거야.

    간단한 예로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거나 상상하는거지.

    가장 좋은 여행지로 소문난, 쇼핑하기 좋은 홍콩을 선택하는거지.

    그럼 홍콩에 대해서 알아보는거야.

    주변한테 물어보거나 찾아보는거지.

    맛집을 보면서 우와~ 조낸 맛잇겠다. 질질... 이렇게 상상하고 여자랑 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 좋고.

    이런식으로 상상딸만으로도 충분히 아는게 많아져.

    왜냐 알아야 상상딸을 치던가해야지.ㅋ

    그리고 그 아는것을 토대로 여자와 대화해도 좋지.

    여행 좋아해?

    홍콩 어떻게 생각해?

    홍콩 xx 맛집 혹시 알어?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갈수 잇는거고. 말이지.
  • 294이름없음2013/05/16 17:43:22nuc5cmbDJg2
    그리고 내 주위에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없거든..

    내가 이사를 가서 아는 사람이 한두명?정도 밖에 되질 않거든.

    이 친구들도 스레주 처럼 이런 이야길할 만큼 사회생활 경험도 많지 않고, 내 동갑이야.

    뭔갈 하고 싶어도 뭘해야 할질 모르겠고..
  • 295이름없음2013/05/16 17:45:38nuc5cmbDJg2
    내 썰을 살짝 풀어보자면

    고3삼때 학교에서 호주를 보내줬어..

    나는 공부를 하러 가는 줄 알았지만 막상 가니 노가다를 시키더라구..

    그런대 내가 그때도 나 말고는 다른 상황에 무관심이라

    그냥 한국에서 사는거랑 똑같이 생활을 했지.
  • 296이름없음2013/05/16 17:47:27L9B77C07KAc
    >>292 땡큐 ㅋㅋ

    >>291 관심이 없다고? ㅅㅅ나 여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

    ㅅㅅ하고 싶으면 여자에 대해서 알아야지.

    여자에 대해서 알려면 다른 것도 알아야하는 법이지.

    한마디로 내가 성적욕망이 강해서 여자에 대해서 알게된거지.

    그래야 성적욕망을 해결할수 잇잖아.
  • 297이름없음2013/05/16 17:50:35nuc5cmbDJg2
    호주에 대한 생활은 스킵할게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

    그렇게 이냥저냥 생활하다가 1년 후에 한국에 왔어.

    그런데 막상 오니깐 내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

    내 친구들은 군대를 가고 대학생활을 하고있고 일을 하고

    근대 나는 호주에서의 생활로 너무 피곤해서 일할 생각이 안들더라..

    그때는 대학교도 갈생각이 안났어. 대학교는 꼭 뭘 배우고 싶으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그래서 결국 대학교도 가지 않았어. 그렇게 내 나이는 21살이 되고 내년이면 22살이지.

    얼마전까지에 내 생각은 그냥 근자감으로 똘똘 뭉처있었어..

    물론 지금도 자신감이 있긴하지. 하지만 자신감은 있고 무언갈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상황?

    6개월 동안 그런 생활을 하니까, 너무 싫더라
  • 298이름없음2013/05/16 17:52:07L9B77C07KAc
    사회경험이 정말 중요하긴해.

    진짜진짜로~ 특히나 사람과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해야지만 여자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 알게되고 내 자신에 대해서 잘 알게돼.

    사람은 안타깝지만 남과 비교를 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위치를 파악하게되거든.

    노가다말고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는 알바같은거라도 해봐.

    나도 굉장히 내성적이였거든.

    집, 학교, 학교, 집 이게 다였음

    그런데 첫직장이 서비스업이라 하루에 30~50명의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사람 보는 눈이 생기더라.

    내성적인 성격도 조금씩 바뀜.
  • 299이름없음2013/05/16 17:54:35L9B77C07KAc
    >>297 그런데 어리면 다 그래.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지. 특히나 남자는 ㅋㅋ

    다 지 잘난줄 알어. 이건 리얼. 나도 그랬거든.

    난 이세상에서 1%안에드는 똑똑한 놈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사회생활하니까 1%는 커녕. 어디에 속하는지도 모르게됨. ㅋㅋ

    근거없는 자신감은 점차 사라지고 내가 정말 자신있는 분야에서는 자신감이 생기지.
  • 300이름없음2013/05/16 17:58:36nuc5cmbDJg2
    >>296 아니,나는 성적 욕망은 매우 강해. 기본 적으로 야한걸 많이 좋아하고, 근대 뭐든 귀찮더라.
    6개월 동안 살도 많이 쩟고 지금 백키로 정도 될듯해. 그리고 내가 어릴때 여자한테 속은적이 있어서..
    만나곤 싶은데 뭔가 무섭고.. 그래서 아직 여자도 없고 아다인 상태야..

    6개월 동안 집에서 만화책 보고 소설보고 영화보고 야동보고 뭐 이런생활을 해왔지..

    야동보니까 성적 욕망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더라..

    원래 내 성격이 학교에서 재밌는 애? 정말 재밌다는 소리 많이듣고 살았는데

    어느새 사람들이랑 말하는 법도 있은 것 같아져서 많이 평범?해지고

    그게 지금 이 상태야.. 성판이나 채팅같은 것도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하고

    인제는 막 나가서 놀고싶고.. 하지만 학생하고 성인이 노는 거는 많이 달르지 않겠어??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

    그 6개월 동안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살았거든

    만화나 소설 다끝으니까 이제야 점점 내가 그동안 잊고 살던 생각들이 떠올르는 것 같아..

    장래엔 무엇을 할까.. 살도 빼고.. 대학도 갈까해.

    지금은 다쳐서 앞으로 깊스를 삼개월 동안 해야하는데 그동안 자격증이나 따볼까 생각도 하고있고
  • 301이름없음2013/05/16 18:03:21nuc5cmbDJg2
  • >>229 맞아. 점점 나 자신을 잃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치만 나는 그 느낌이 싫어서 더욱 '나는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내가 어릴적부터 남들이랑 똑같은걸 싫어했거든.

    사람이 살다보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오잖아?

    그럴때 이것저것 재보고 생각하고 해야하는데 나는 그냥

    '나는 남들과 다르니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생각도 해보지 않고, 선택하는 적도 많아.


  • 302이름없음2013/05/16 18:05:56L9B77C07KAc
    >>300 사회에 나가면 저절로 치유될것 같은데?

    대학생활하고 자격증따러 다니고 알바하고 그러면 자연히 해결되는데.

    그런데 자격지심을 가지고 망상은 하지 말아줘.

    몽상과 상상은 정말 좋아. 특히나 유희적인 측면에서말이지.

    그런데 망상을 하면 정신붕괴 일어나.

    내가 잘할수 잇을까? 어렵지않을까? 기타등등 부정적인 생각은 아웃!

    버리는게 나음.

    그리고 학생하고 어른하고 노는게 다르지않냐고? 당연히 다르지 왜냐 돈이 달라.

    놀수있는 범위가 더 커지지.

    쉽게 얘기하면 어른이 된다는건 좀더 비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거야.

    그리고 자기만의 장난감을 알고 그것에 빠지는거지.

    그런데 실질적으로 목적은 지가 좋아해서하는거니까 그건 불변이지.

    힘내라는 말보다는 우선 세상 밖을 나가봐.

    자극을 받으면 알게되거든.

    환경적 자극을 받으면서 사람은 적응하니까.
  • 303이름없음2013/05/16 18:06:57L9B77C07KAc

    부적응자는 없어. 아에 시도를 하지않는게 문제지.

    아주 천천히 적응할지는 모르지만 남보다 느릴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적응해.

    그걸 기다려봐.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더라도 욕망에 가득찬 생각으로다가 ㅋㅋ

    하렘을 구성하겠다? 뭐 이런 욕망말이야. ㅋㅋ

    망상은 절대 금물이야.

    망상은 끝도 없거든

    몽상과 상상은 끝이 있지만.

    어쨌든 난 퇴근하고 운동하고 다시 올지도 몰라.

    그럼 굿럭 ㅋ
  • 304이름없음2013/05/16 18:08:29nuc5cmbDJg2
    >>302 사실 성판온 계기가 65g녀 때문이였는데 지금은 그녀한테 고마워 해야겠네.

    나는 이런 얘기를 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어.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다 내가 아는 얘기거든.

    스레주한테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 ㅎ
  • 305이름없음2013/05/16 18:23:58YN6cGhq71Dg
    처음엔 존슨 세우고 쓰리섬 헉헉 하던 느낌이었는데
    어느샌가 상담 및 정화 스레가 되어간다.
    그래도 스레주가 이쪽 이야기 말고도 개념찬 이야기나 도움될 말들 많이 해줘서 굉장히 고맙게 잘 듣고있어
    운동 갔다와서 또 얼릉 와.
    그러므로 나도 싸이클링 다녀옴.
    >>304 너도 슬럼프거나 그럼 싸이클링이나 가벼운 운동 해봐. 기분 정말 상쾌해지니까. 물론 깊스 풀고, 몸조심 하고 나서 이야기지만.
    (몸 움직이기 힘든상태면 가볍게 바람쐬는정도도 추천. 바람쐬면 진짜 기분 좋더라)
  • 306이름없음2013/05/17 02:11:36VFWRLP+5XmA
    스레주 오늘은 더 안오나...
  • 307이름없음2013/05/17 22:27:19VFWRLP+5XmA
    ㄱㅅ
  • 308이름없음2013/05/18 14:57:34EAY7sBgSJxY
  • 309이름없음2013/05/18 15:00:14bopYxmlEhP+
    좋은 스레로다
  • 310이름없음2013/05/19 04:06:16BKhElGL+z+Y
    aaa
  • 311이름없음2013/05/19 07:36:51mZIaaFqKnJk
    이른 아침 갱신
  • 312이름없음2013/05/19 16:18:41dV5hw8v5Jvc
    엄청나네 이거
  • 313이름없음2013/05/19 17:06:59LkvAKYLtvr+
    그게 통했는지 결국 가만히있더라. 그래서 열심히 빨았지. 혀와 입술로 ㅋㅋ
    손으로 클리만질려고하면 그건 굉장히 거부하더라. 그래서 그건 안함.

    >>112 아 그건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위생상 싫다고하더라. 그친구의 위생개념이 손가락은 더럽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ㅋ

    나중에 알았지만 이친구는 섹파와는 달리 손과 혀에 거부감이 없었지.
    심지여 69자세로 서로를 빨아주면서 놀아주기도 했어. 나중에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야.
    어쨌든 내 손은 그 친구의 거기에 닿았고 따뜻했어. 아니 뜨거웠지. 애액에도 번들거리고 말이야.


    이거 뭐니? 위에선 손가락으로 만지는 거 싫어한다고 하더니.. 소설이건 아니건 상관없는데 플롯 좀 맞쳐서 써줘.... ㅋㅋㅋ 분위기 깨지자낭..
  • 314이름없음2013/05/19 17:12:31LkvAKYLtvr+
    손. 정확하게 말하면 검지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비비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친구의 양다리는 점점더 벌어졌어. 내가 만지기 쉽게 말이지.

    나는 검지로 대음순안쪽으로 넣은후 클리를 찾아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어 점점 분위기는 후끈해지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면서 삽입을 하기 시작했지.

    ㅋ 클리 만지는거 싫어한다고 하더니..손가락 더러워서.

    애들아....이게 소설인지 아닌 지 모르겠는데...

    내가 대찬 여자애 둘 때문에 어찌어찌 하게 되서 했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생각보다 재미없더라.. 난삽하고 정신없고 집중안되고... 가끔 한 애 할 때 한 애 멍하게 있고..

    내 경우는 딱 한 번 그걸로 끝났는데 재미는 커녕, 좀 ㅂ ㅅ 같았네
  • 315이름없음2013/05/19 17:15:55LkvAKYLtvr+
    하나하고 할땐, 하나는 자고 하나는 깨고. ㅋㅋㅋㅋ

    소원을 말해봐...소원을 말해봐

    네 마음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봐
    네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봐 그리고 나를 봐
    난 너의 Genie야 꿈이야

    난 그대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행운의 여신

    소원을 말해봐

    I'm Genie for you boy
  • 316이름없음2013/05/19 17:19:22LkvAKYLtvr+
    시작은 별거없었어. 그친구의 D컵가슴을 내가 입과 손으로 씹고뜯고(?)맛보고 즐기고를 한동안 계속했어.

    그친구는 얌전히 누워있는 상태로 그냥 가만히있었음. ㅋ개인적으로 여태껏 만져온 가슴중 원탑이라고 할정도로 좋았음. 하악하악.

    한동안 내가 가슴에 심취하면서 애무를 했음. 그리고 어느덧 아래쪽을 공략하기 위한 시도를 하게되었지.

    입으로 빨아주기. ㅋㅋ 처음에는 거절하더라. 그런거 있잖아. 으응~ 으응~ 하면서 입다문채로 몸살짝 비틀면서 거부하는 몸짓.

    그래도 나는 침착하게 빨고싶다고 빨아야 빨리 흥분해서 싼다고 설득함. 그게 통했는지 결국 가만히있더라. 그래서 열심히 빨았지. 혀와 입술로 ㅋㅋ

    손으로 클리만질려고하면 그건 굉장히 거부하더라. 그래서 그건 안함.오직 혀와 입술로만 공략.

    111 : 이름없음 2013/04/25 15:14:30 ID : waDPwEGmnzY
    >>111 손은 거부하면서 입술과 혀는 허하노라...이건 좀 ㅋㅋ

    114 : 이름없음 2013/04/25 15:40:49 ID : 6T+fQOtd8rc
    >>112 아 그건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위생상 싫다고하더라. 그친구의 위생개념이 손가락은 더럽다.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ㅋ

    미안미안. 일하는 틈틈히 쓰느거라. 늦음.

    혀와 입술로 공략하는데 뭐 이미 밑은 꽤 젖어있었음.
  • 317이름없음2013/05/19 17:21:16LkvAKYLtvr+
    위에는 저렇게 쓰고 이후 나오는 글은...
    ================================================
    나중에 알았지만 이친구는 섹파와는 달리 손과 혀에 거부감이 없었지.
    심지여 69자세로 서로를 빨아주면서 놀아주기도 했어. 나중에 일어난 일이지만 말이야.
    어쨌든 내 손은 그 친구의 거기에 닿았고 따뜻했어. 아니 뜨거웠지. 애액에도 번들거리고 말이야.

    313 : 이름없음 2013/05/19 17:06:59 ID : LkvAKYLtvr+
    손. 정확하게 말하면 검지손가락으로 갈라진 곳을 비비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친구의 양다리는 점점더 벌어졌어. 내가 만지기 쉽게 말이지.

    나는 검지로 대음순안쪽으로 넣은후 클리를 찾아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어 점점 분위기는 후끈해지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면서 삽입을 하기 시작했지.
    =======================================================

    이거 뭐니? 위에선 손가락으로 만지는 거 싫어한다고 하더니.. 소설이건 아니건 상관없는데 플롯 좀 맞쳐서 써줘.... ㅋㅋㅋ 분위기 깨지자낭.. ㅋ 클리 만지는거 싫어한다고 하더니..손가락 더러워서.

    애들아....이게 소설인지 아닌 지 모르겠는데...

    내가 대찬 여자애 둘 때문에 어찌어찌 하게 되서 했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생각보다 재미없더라.. 난삽하고 정신없고 집중안되고... 가끔 한 애 할 때 한 애 멍하게 있고..

    내 경우는 딱 한 번 그걸로 끝났는데 재미는 커녕, 좀 ㅂ ㅅ 같았네
  • 318이름없음2013/05/19 23:29:20c5WeJpRS7yY
    >>317 그러게말야. 말이 안맞네. 이 스레주 이상하다.

    는 바로 나. 일요일밤 한번 들어와봄. ㅋㅋ

    그런데 진짜 읽어보니 말이 이상하긴하다.

    글을 쓰는 텀이 너무 길어서 중간 설명이 없는듯.

    정확하게 말하면 처음 했을때 손가락을 거부. 그런데 첫 쓰리섬은 허락.

    그리고 나중에 다시 하니까 다시 거부. 다음날 물어보니 더럽다고 그때는 분위기(?) 때문에 허락해줬다고 하더라.

    대체적으로 거부하기는한데 분위기(?)만 한껏 오르면 허락해주는거지.

    한마디로 내 노력이 필요하다는거. 손가락으로 클리 만지고 손가락 넣는건.
  • 319이름없음2013/05/19 23:30:54c5WeJpRS7yY
    그리고 동영상 스샷 한장 올려봄.

    최대한 문제되는건 삭제했지롱.

    image.kilho.net/?pk=1196354

    한번 봐봐. 맨 왼쪽에 팔과 상체 아주 일부가 바로 나.

    중간이 그친구. 오른쪽에 누워있는게 섹파.
  • 320이름없음2013/05/19 23:33:00c5WeJpRS7yY
    그런데 사진 언제 삭제해야하나?

    봤다고 3명만 글쓰면 삭제하면되나?

    보면 봤다고 써주길.
  • 321이름없음2013/05/19 23:34:49c5WeJpRS7yY
    그나저나 3일간 연휴가 끝나네... 다시 내일부터 월요일이다. 바쁠듯.

    친구랑 술먹고 낮잠자고 게임하고 투잡하다가 시간 다 보낸듯.

    다들 재밌게 3일간 보냈는지 모르겠네. 흠흠.
  • 322이름없음2013/05/19 23:57:47CJ4cqO23LD+
    사진 잘봤어 필력도 좋아서 감정이입함서 봤고 업소에서 3P주로해봤고 일반인들과도 해봤지만 공구리 치는거 만큼 힘들었단 기억밖에 없더라고 난
  • 323이름없음2013/05/19 23:59:254z+pAy8xXfI
    스레주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음.. 썰이 너무 재미남
  • 324이름없음2013/05/19 23:59:43wZXY5Ld6nYQ
    >>322 감사. 한명도 글 안써줘서 빡칠뻔함. 3P 힘들긴해.

    그래서 동시에 안함. 그냥 한명씩 상대해주는게 나음.
  • 325이름없음2013/05/19 23:59:55T5H8H8ySJOc
    사진 잘 봤어 ㄷㄷ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진다
  • 326이름없음2013/05/20 00:00:19wZXY5Ld6nYQ
    >323 고마워. 다음에는 무슨 썰을 쓸지 고민중이긴함.
  • 327이름없음2013/05/20 00:01:15wZXY5Ld6nYQ
    >>325 오~ 세명. 감사. 점점 글이 길어지니 나도 글쓴게 잊어버릴지경. ㅋ
  • 328이름없음2013/05/20 00:01:484z+pAy8xXfI
    무슨 썰이든 상관말고 풀어봐요.
    스레주 작가님 팬심생김
  • 329이름없음2013/05/20 00:05:270lJtHTIOzrM
    >>324 요즘 대학교 신입생이랑은 띠동갑 정도의 나이가 되니까 둘이서 내 삼각 포인트 공략하면서 노는거 보단 한명이랑 뻐근할정도 하고 쉬는게 더 좋더라고
  • 330이름없음2013/05/20 00:16:02wZXY5Ld6nYQ
    >>328 ㅇㅇ 좋은 썰 생각해놓고 올께.

    >>329 ㅋㅋ 띠동갑 좋지. 나도 나이가 있다보니 확실히 젊은애들이랑 할때 더 좋더라고.

    아 이제 자야지. 내일 즐거운 월요일(?)을 위해서.

    사진은 삭제됨. 못본 사람은 아쉽겠지만 다음기회에..
  • 331이름없음2013/05/20 00:16:300lJtHTIOzrM
    >>330 ㅇㅇ 스레주 잘자
  • 332이름없음2013/05/20 00:26:554z+pAy8xXfI
    ㅂㅇ
  • 333이름없음2013/05/20 10:33:220k8vGpDtXlQ
    스레주야. 소라가면 3p 사진이야 널리고 널렸는데... 그걸 올리고 내리고 하는건 니 자유야..별 관심도 안가는걸...

    //업소에서 3P주로해봤고 일반인들과도 해봤지만 공구리 치는거 만큼 힘들었단 기억밖에 없더라고 난//

    -- 이게 현실이지. 니들이 한참 어릴때 소라가 꽤 활성화 되어 있을 때, 이 형아도 초대 받아서 가평 별장가서 놀아봤는데...
    이 아이가 쓴 소설인지 사실인지처럼.....니들이 상상하는만큼 잼있고 자극적이진 않아...
  • 334이름없음2013/05/22 15:47:20kqXXWFwdY+A
    >>333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관심종자로 밖에 안보인다.
    너보다 더 많고 더 스펙타클한 경험한 사람이 니글을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드니?
  • 335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12:19Uqf7q++zanc
    짜잔~ 오랜만에 오는 스레주인 나.

    고정 ID하는 법 배워서 한번 글써봄. 잘 되나?
  • 336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15:36Uqf7q++zanc
    오~ 된다. 저 이름이 내꺼군. 앞으로 저걸 자주 이용해야할듯.

    그런데 어그로 글이 하나 있네?

    흠. 자기가 경험하고 알고있는 것이 전부 다라고 생각되는 '덜 여문 생각'을 가진 친구라서 안타깝네.

    이미 고정되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저 친구한테 내가 무슨말을 해도 안 믿을듯.
  • 337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18:17Uqf7q++zanc
    오랜만에 와서 썰을 풀어야하는데 마땅히 떠오르는건 없고 이번 일요일에 어린 친구와 해외여행가느라 당분간 올일이 없긴한데.

    내 이야기나 써야겠다.

    누구한테나 때론 설레이기도하고 창피하거나 불쾌할수도 있는 첫경험!

    이 썰을 써야겠다.
  • 338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24:41Uqf7q++zanc
    한가지 문제가 벌써 10년전 이야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함.

    어쨌꺼나 한번 써보는 썰.

    우선 그때 상황을 써보도록 할께.

    내 첫 아다~ 동정은 바친(?) 가져간(?) 여자는 대학교 같은 과 여자애였음.

    그 여자애를 설명하자면 긴 생머리에 키도 컸음. 170 조금 넘겻으니까.

    아마 이 여자애 때문에 내 이상형도 키크고 날씬하면서 가슴은 B컵 이상이 된듯.

    그리고 과내에서도 제법 인기가 있었느냐... 뭐 그건 또 아니였음;;;

    얼굴은 평범했지. 문제는 성격. 굉장히 조용조용한 성격이였거든.

    안경쓰고 범생같은 스타일에 과내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는 몇명없는 그런 여자였음.
  • 339이름없음2013/05/23 16:28:449jzfe+P0T3A
    어사와영
  • 340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31:18Uqf7q++zanc
    과는 남녀성비가 반반이라 딱 좋았지.

    CC도 많았고. 개인적으로 CC안좋음... 안좋게 깨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군대, 삼각관계, 싸움, 입소문. 등등.

    어째거나 그 여자애(앞으로 내 첫번째 여자라서 퍼걸(퍼스트걸)로 칭하겠음.)는 성격이

    워낙 조용하게 다녀서인지 단 한명의 남자들과도 친하게 지내지않았음.

    물론 나와도 그닥 친하게 지내건 아니였지.

    그냥 안면 인사정도?

    그런데 어떻게 퍼걸과 깊은 관계(?)로 갈수 있었냐.

    그건 바로 대학교 들어와서 OT때 만나 갑자기 절친이 된 친구 때문이였지.
  • 341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35:35Uqf7q++zanc
    >>339 반겨줘서 ㄳ.

    대학교가면 다들 그런 친구 생기지않나? OT때 만나서 그룹이 된 친구들이 빠르게 절친이 되는.

    그렇게 절친이 된 친구가 3명 있었는데 그중에 한 친구가 1년후 술 쳐먹고 고백함.

    사실 과내에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는 바로 퍼걸이다. 이렇게 찌질하게 고백했음.

    OT때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말걸기나 접근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다. 뭐 이런.

    뭐 우리들은 ㅄ이라고 놀려댔지. 어떻게 1년이나 참아왔냐. ㅄ아 뭐 이렇게 ㅋㅋ
  • 342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43:27Uqf7q++zanc
    그래서 도와주겠다.라고 내가 나섰음. ㅋㅋ

    여기서 한가지 정보.

    내 이미지는 굉장히 좋았다.

    교수님들과 매우 친밀하게 지냈거든. 그리고 과돌이라고 그걸 내가 했음.

    조교님과도 친해서 같이 등산도 몇번 같음. 물론 여자 조교님이셨지;;

    또한 성실하게 수업듣고 리포트 잘 내고(잘 모르는 여자애들 도와주기도 잘 도와줬음.)

    어쨌든 이미지가 여자들한테서 좋았음.

    마지막 여친이 있다고 거짓말하고 다녔음. ㅋㅋㅋㅋ;;;;

    사실 내가 그때 중2병이 있었거든.

    겉으로는 모범생인척 난 너희들과는 다르다. 뭐 이런거 있잖아.

    속으로 천한것들. 이런생각;;

    어쨌든 그런 호감있는 이미지라서 그런지 몇몇 여자애들이랑 썸씽도 생길뻔 했지만 거절함. 여친이 있다고.

    여친은 우선 다른 과라면 들키니까 고딩때 만난 여친이랑 아직도 사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녔지.
  • 343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49:57Uqf7q++zanc
    그런 내 이미지로 친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나선거지.

    사실 재밌을것 같았거든. 친구의 연애사업을 성사시킨다. 이런 재미. ^^

    그리고 나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지.

    먼저 친하게 지내는게 급선무였어.

    나는 과돌이라는 직책을 남용했지.

    또한 그룹별 리포트라는걸 이용했어.

    퍼걸과 같은 그룹이 되겠끔 교수님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같이 그룹별 리포트를 하게되었어.
  • 344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6:55:57Uqf7q++zanc
    아. 기억을 더듬어야해서 쓰기 힘들긴하네.

    어쨌거나 그렇게 같은 그룹이 되어서 같이 리포트를 만드는데 거기서 의외인 면을 발견하게 되었어.

    사실 그 퍼걸이 겉만 모범생이지 실상은 완전 허당인거야.

    내가 다른 사람의 학점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이 퍼걸...

    전공에 매우 취약한거야. 교양 성적은 좋은데 전공이 취약;;

    뭐 거기서 친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었지. 후후

    내가 도와주는거지. 옆에서 적극적으로. ㅋㅋ

    이럴때 평소 좋은 이미지를 쌓은게 효과가 있다고 어렵지않게 퍼걸의 폰번호를 알아내고

    리포트를 핑계로 전화도 많이 하게 되었지.
  • 345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01:36Uqf7q++zanc
    그러면서 퍼걸의 취미나 성격 등을 파악하게 되었어.

    그리고 또 한가지 의외인 면을 알게되었지.

    생각보다 굉장히 밝은 성격이라는거야.

    말도 많고; 처음에는 평소보던대로 말수도 적고 그랬는데

    친하게 지내니까 그때부터 진짜 본래 성격이 나오더라.

    한마디로 낯을 많이 가린거였어.

    내가 편안하게 대해줘서 그런건지 한학기를 그렇게 점점 친하게 지내는데 보냈지.

    나중에는 문자도 자주 서로 보내게되고 통화도 자주하게됨.

    흠. 여기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친구의 여자를 뺏은 죽일놈인건 분명해.

    인정할수 밖에 없는거지만.

    그런데 그때는 진짜 친구를 연결시켜줄려고 노력했었음.

    아무런 사심없이 말이지.
  • 346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05:56Uqf7q++zanc
    통화할때도 중간중간 친구의 얘기도 종종 했었거든.

    매력이라든지 내 친구 어떠냐? 뭐 이렇게 떠 보기도 했었고.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게 퍼걸도 이미 알고 있었어.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그런데. 대답이... 감정이 안온데.

    이성의 감정이 안온다고.

    흠. 그 말을 나는 그대로 전해주었어.

    '야 퍼걸이 너 별로래.'

    그리고 친구는 술먹고 주정부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더이상 질질 끌면 안되겠다고 내가 결심!.

    이벤트를 꾸미게 되었지.

    고백 이벤트.
  • 347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12:04Uqf7q++zanc
    고백이벤트.

    내 생각은 이랬거든 영화나 드라마처럼 남자의 순정에 결국 여자가 감동받아줄꺼다 라는 순진한 생각.

    그리고 내 계획에 그 친구와 다른 친구들 역시 동의했고.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조언을 구했는데 굉장히 좋다고 했었지.

    그래서 우리들은 준비를 했거든 아주 멋지게 말이지.

    한 친구의 자취방을 빌렸고 제법 큰 방이였어.

    그 방에는 초와 풍선, 샴페인, 케잌으로 꾸몄고.

    퍼걸과 친하게 지내는 여자친구도 한명 포섭.

    이쪽으로 같이 오게 만들었지.

    그렇게 퍼걸과 그친구를 이어주기위한 이벤트를 계획대로 전부 마친후(생략함;;)

    마지막에 멋지게 그친구가 고백.

    퍼걸이 받아주었어.

    그런데 받아준데에는 말못할 이유가 있었다는건 그때는 몰랐지.
  • 348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18:01Uqf7q++zanc
    퍼걸과 친구는 한동안 CC처럼 지냈어.

    그 기간은 2주밖에 안됬지만.... 친구가 차였거든.

    역시 안되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때는 분위기때문에 거절할수 없었다고 하더라고.

    친구는 충격에 군대를 가게되었고. 다른 친구들도 속속 군대에 갔지.

    나는 어떻게 했냐고? 나는 면제였거든;;; 신체등급 5급으로 면제;;;

    어릴때 몸이 마~~~이 아파서 면제받았지.

    병원 생활만 2년했으니까. 사춘기때. 목욕탕가서 상체벗으면 사람들이 피함;;;

    뭐 어쨌든 나만 빼고 같은 과 남자애들은 점점 사라지더라.

    나는 혼자 외톨이가 되었지만서도 여자애들이랑 재밌게 지냈음. ^^

    그리고 복학생 형들과도 무난하게 지내고.

    또한 퍼걸과도 무난하게 친구처럼 잘 지냈지.

    시간은 빠르게 흘러 졸업후 1년이 흘렀을때였어.
  • 349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24:09Uqf7q++zanc
    나는 곧바로 취업해서 일 배우기 바쁜 때였지. 진짜 바빴음.

    교수님 추천으로 간 곳이라 그냥 열심히 일했음.

    그리고 너무 바빠서 대학친구들과 많이 멀어졌지.

    퍼걸을 짝사랑했던 그친구와도.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밤늦게 전화가 오더라고 받고보니 퍼걸.

    반가웠지.

    다른 대학친구들과도 종종 통화하지만 퍼걸과는 졸업후 처음이였거든.

    잘 지내냐. ㅇㅇ 잘지낸다 형식적인 말을 하고 한번 밥이냐 먹자고 형식적인 약속을 내뱉었지.

    그런데 진짜로 만나자는거야.

    나는 OK. 아무런 사심없이 그냥 오랜만에 친구 볼까하는 마음으로 퍼걸을 1년만에 보게되었어.
  • 350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32:07Uqf7q++zanc
    음. 역시 사회물 먹으면 사람이 달라지긴해.

    나도 달라졌지만 많이 이뻐졌더라.

    그리고 남친도 있더라구. 1년사귄.

    졸업후 곧바로 사귄것 같더라.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퍼걸이 소개팅 해보지않겠다고 제안을 했어.

    아 그전에 여친 물어봤고 나는 원래 없던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거짓말했지. ㅋㅋ

    퍼걸은 직장동료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난 콜! 외쳤고 다음에 다시 보자고 약속했지.
  • 351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41:08Uqf7q++zanc
    ㅠ.ㅠ 그런데 나 혼자서 떠드는것 같네.

    성 게시판이라 역시 야한 얘길 써야하나... 어쨌든 하던건 계속 말해야지.

    일주일후 퍼걸과 소개팅녀하고 같이 만나게됬지.

    즐거운 시간이였어. 오랜만에 여자와 대화라서. 소개팅녀도 괜찮았고.

    매너있게 2차로 술먹고 헤어졌지. 헤어질때까지 퍼걸은 계속 있었지만;

    그날밤 퍼걸과 얘기를 했지. 나는 괜찮다. 잘 지내고싶다라고.

    퍼걸은 OK. 소개팅녀한테는 잘 말해주겠다 이렇게 들었고.

    그런데 다음날 퍼걸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소개팅녀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다는거야.

    내가 차인거지. 그때 살짝 멘붕왔음.

    분위기 좋았는데 말이지...

    퍼걸이 위로해준다고 다음에 저녁 먹자는거야.

    그리고 다시 일주일후 1차로 저녁을 먹은후 2차로 퍼걸이 술을 먹자고 제안.

    그것도 내 자취방에서 먹자는 거였어.

    나는 아무런 사심없이(?) 콜!이라고 외쳤고 우리 둘은 대학교때로 돌아간것처럼

    신나게 떠들면서 맥주사들고 내 자취방에 왔지.
  • 352이름없음2013/05/23 17:45:41UsOJ+ow8BYw
    >>351 숨죽이며 읽고 있써 힘내!!
  • 353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45:50Uqf7q++zanc
    쓰리섬에서 얘기했듯이 나는 술이 약해서 먹은지 얼마되지않아서 얼굴은 빨갛게 익어갔고

    퍼걸은 나보다 많이 빠르게 마신터라 같이 빨게졌지. ㅋㅋ

    신나게 대화를 하면서 영화얘기가 나왔고 퍼걸은 영화한편보고 싶다는거야.

    퍼걸이 보고싶은 영화가 때마침 인터넷이 뜬거였고 그 파일이 내 컴에 있었지.

    그렇게 영화를 보여주기 위해서 컴을 키고 탐색기로 열었는데 아뿔싸..

    내 컴은 여태껏 나만 사용하는거라 므흣한 야동이 그냥 무방비로 널려있었거든.

    영화 다운 받은 폴더에 몇번의 야동이 있었던거지.

    퍼걸이 그거보더니 놀리더라 ㅋㅋ

    '변태야~'하고 ㅋㅋ
  • 354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53:59Uqf7q++zanc
    >>352 고마워. ^^

    그러더니 퍼걸이 마우스 뺏더니 야동을 재생함;;;

    술기운이라서인지 용기가 대범해진 퍼걸이였어.

    나는 말리지않았어. 한번 볼래? 라고 오히려 도발햇지. ㅋㅋ

    야동내용은 이쁜 여자가 나와서 이쁜 영상이 조금 나오다가 남자와 ㅍㅍㅅㅅ를 하는거였어.

    그것도 노모자이크로 ^^ 우린 둘다 술기운으로 거의 붙어있는 상태에서 쭈욱 봤어.

    그리고 음....뭐 분위기때문인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다가 입술이 서로 다가갔고..

    마구 딥키스를 하게되었음. 그때가 내 첫키스였어;;

    그리고 내 손은 저절로 가슴으로 가더라.

    진짜 본능이 위대한거임. 저절로~ 스무스하게~

    퍼걸 그때 복장이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스타킹을 입고 잇었거든.

    상체는 하얀 블라우스(?)였고.

    나는 양심상 옷안으로 손 못 넣겠더라. 그냥 옷 위로 만졌어.

    그런데 그 퍼걸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더라.
  • 355이름없음2013/05/23 17:56:04UsOJ+ow8BYw
    >>354 ... 술기운에 ... 양심이라니!!!! 너무 순수하자나!!
  • 356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56:31Uqf7q++zanc
    갑자기 내 위로 올라타는거야.

    나는 그 친구의 허리를 껴안은 자세를 취하게 되었고.

    키가 컸던 퍼걸은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으면서 마구 키스를 했어.

    정말 미친듯이 퍼붓더라.

    미니스커트는 위로 올라가서 스타킹과 그 안에있는 팬티가 보였고.

    나는 처음에는 양손을 뒤쪽 바닥에 고정시켜서 버텼는데 너무 퍼걸이 적극적으로 나와서

    점점 뒤로 움직이멵서 벽에 붙었음. ㅋㅋ
  • 357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7:59:22Uqf7q++zanc
    >>355 나는 그때 동정이였거든. 순수했지.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바지를 벗었음. 바지만!

    사실 ㅅㅅ할 생각이 없었거든. 다만 즐기자라는 생각(?)

    그리고 발기된 내 존슨은 퍼걸의 제니와 맞붙게되더니 퍼걸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음... 한마디로 비비기 시작한거지.

    나는 발기된 존슨(팬티를 입고입은 상태), 퍼걸은 점차 흥건해진 팬티와 스타킹을 서로 비벼댔어.
  • 358이름없음 ◆d2tvWnslo.2013/05/23 18:02:28Uqf7q++zanc
    퍼걸은 점차 교성을 지르더라고. 하악~하악~ 이렇게.

    나는 뭐라고했게?

    '나 절대 안 넣을꺼야. 안 넣을꺼라고.'라고;;

    나. 그때까지 내 동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절대로 멋진 여자와 ㅅㅅ하겠다.라고 나름 철학이 있었지.

    그런데... 문제가.....


    나 퇴근시간임. 칼퇴근해야함. 데헷.;;;

    미안하지만 다음에 다시 이어서 쓸께.

    오늘 밤에 돌아올수 있으면 오겠음. 미안~
  • 359이름없음2013/05/23 18:09:10DV0j5jnpPts
    기다린다. 스레주. 팬심 생겼다. ㄷㄷ
  • 360이름없음2013/05/23 18:39:11LGPsjgics42
    >>358 이래가노 ㅜㅜㅜㅜ
  • 361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4:36:49waDPwEGmnzY
    >>359 ㄳ. >>360 미안. 지금 다시 돌아옴. ㅋㅋ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퍼걸은 내 어깨에 양팔을 올린후 내위에서 거칠고 빠르게 움직여댔음.

    풀발기된 내 존슨과 퍼걸의 제니와는 팬티, 스타킹, 팬티라는 삼중의 벽이 있었지만 쾌감은 쩔더라.

    나도 눈을 감으며 존슨에 집중해서 쾌감을 즐겼지만 가끔 눈을 떠서 퍼걸을 확인했거든

    퍼걸도 완전 흥분해서 신음소리냈는데 얼굴표정은 잘 안보였어. 키가 있어서.

    음. 여상상위할때 여자들은 고개를 위로 치켜올리는것 같아.

    내가 경험한 여자들은 전부다 그럼.

    표정은 제각각 다르지만 말이야.

    찡그린 얼굴, 입벌리고 멍한 표정으로 느끼는 얼굴, 완전 색기 가득한 얼굴 등등.
  • 362이름없음2013/05/24 14:41:43wgc2Yg6zZMs
    왔구나. 동접.
  • 363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4:43:18waDPwEGmnzY
    그렇게 10분쯤 흘렀을까.

    아주 긴 신음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더라.

    그러더니 치켜올린 고개를 서서히 내리더니 내 눈과 마주쳤음. ㅋㅋ

    엄청 민망해하더라. 진짜 빨개진 얼굴로 민망해하는게 귀여웠음.

    그리고 애기처럼 말하더라. 애교섞은 말투와 애기같은 말투로.

    '아파요...'

    동갑인데 갑자기 존댓말하면서 그렇게 말하는데 분위기상 이상하지가 않았어.

    나도 동조해줫거든.

    나 : '어디가요?'

    퍼걸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제니쪽을 가르키면서 말했어.

    퍼걸 : '여기요'

    나는 고개를 약간 내려서 호해줬음. ㅋㅋ

    그런데 내가 동정에 대한 쉴드가 아직 강해서 삽입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음.

    싸고싶다는 생각도.
  • 364이름없음2013/05/24 14:44:03wgc2Yg6zZMs
    스레주 썰 덕분에 불금인데 불끈불끈하다. 이 썰 끝나면 해외 여행가는 어린 처자 썰 부탁해. 꼭. 꼭.
  • 365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4:50:32waDPwEGmnzY
    그리고 퍼걸은 남친도 있다고해서 그 이상의 선은 절대 안넘겠다고 다짐했었지.

    그렇게 그날은 반만 만족(?)을 하는 걸로 끝냈어.

    거기가 아프다는데 할 마음이 생기겠음?

    뭐 나도 동정이라서 순수햇으니까. ㅋ

    그런데 한번 맛본 고기맛을 끊을수가 있어야지.

    그날 이후로 자주 통화를 하게 되었지.

    옛날 대학교때처럼.

    그리고 데이트를 하게되었음.

    내 자취방, 혹은 퍼걸의 집에서.

    퍼걸이 밖에서 만나면 남친이나 지인들 만날수 있다고해서

    강제 집 데이트를 하게되었지.

    집에서 뭘 하겠어? 보통 영화를 보던가 수다를 떠는거지.

    그런데 한번 그 일을 겪으니까 분위기가 그쪽으로 가더라;;

    진짜. 삽입만 빼고 다함. 동정답게 여자의 몸을 처음 다루는 남자답게 능숙하진 않았지만

    내 호기심과 욕망을 채워줄 그런 행동들을했지.
  • 366이름없음2013/05/24 14:52:16wgc2Yg6zZMs
    달달하다. 옛날생각도 나고. .
  • 367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4:54:31waDPwEGmnzY
    >>364 OK! 그러도록할께. ㅋ

    훗날 생각한거지만 정말 젊은 혈기에 그랬던거 같아.

    두명을 NTR시키는 나쁜 짓이였잖아. ㅋ

    한명은 대학교때 절친과 한명은 퍼걸의 남친.

    그런데 그때는 그게 전혀 신경이 안 쓰이더라.

    그래도 삽입은 안한게 대단했지. 최소한의 양심이랄까;;

    손가락도 안넣었음.

    그냥 혀로 핥아주고 클리 만져주고 가슴 만지고 키스하고 뭐 그런거만 했지;;

    그리고 퍼걸은 내 ㅈㅈ를 빨아주는거 좋아하더라.

    애기처럼말이야.

    음. 퍼걸은 그런 야한짓할때 완전 애기처럼 됨.

    존댓말쓰고 애교부리고. 내가 아빠(?)가 된것같은 기분이였음;
  • 368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03:37waDPwEGmnzY
    그렇게 2개월 가까이 지냈을꺼야.

    삽입만 안하는 잉야짓을; 그리고 자주는 못 만났어.

    일도 그렇고 남친과 데이트를 해야하는 퍼걸이라 은밀하게 만나야했으니까.

    나는 세컨트인 셈이엿지.

    그러던 어느날처럼 내 자취방에서 열심히 잉야짓을 하던중. 퍼걸이 이런 말을 꺼내는거야.

    '넣어주세요..'라고.

    흠. 그말... 뭐랄까... 무언가를 갈구하면서 용기를 낸 여자의 목소리?

    처음으로 들었어. 그전까지 잉야하면서 들은 말은 좋아요. 더해주세요. 아파요.

    뭐 이런 말이였는데 넣어주세요라고.

    음. 나 그때 고민했었지. 내 동정을 이렇게 버리느냐. 진짜 나쁜짓을 해야하느냐 라고.

    그런데 내 눈을 쳐다보면서 간절하게 바라는 퍼걸의 눈에 결국 진짜 ㅅㅅ를 위한 자세를 잡았어.

    정상위로. 내 존슨을 입구에 대자 벌벌 떨더라고.

    그전에 존신을 비벼댔을때는 그냥 있던 퍼걸이 처음으로 떨었음.

    나는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했지.

    말없이 쓰다듬어주고 천천히 밀어넣었음. 그런데...
  • 369이름없음2013/05/24 15:07:42HolNmrmbDzQ
    그런데뭐!
  • 370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08:59waDPwEGmnzY
    조금 들어가고 무언가에 걸리는 느낌이 들더라.

    사실 나는 그때 흥분해서 그대로 힘주어 넣었지.

    동정이라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런데 퍼걸이 짧게 비명지름.

    그리고 몸이 굳더라.

    그때 알았음. 퍼걸이 처녀였다는걸.

    남친이랑 1년이나 사귔는데 처녀라니.

    솔직히 조금 멘붕햇음. 처녀다~ 앗싸! 이것보다 아니 왜?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남친이랑 1년간 사귔는데 처녀라니~~

    나 한번 넣고 빼서 한번 확인해봄. 피가;;

    확실한 증거였음. 그리고 물어봄. 그상황에서.

    그때 진짜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더라.
  • 371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14:17waDPwEGmnzY
    사실 대학교때 나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거였어.

    처음부터는 아니였지만 나와 자주 통화를 하면서 어느순간 나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었데.

    그래서 대학교 내 친구를 좋아할수 없엇던 거고.

    졸업후 바로 취업, 직장에서 고백받아 사귄 남친도 있었지만 가끔 생각이 나더래.

    그러던 1년후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던거고.

    내 폰번호는 고딩때부터 010으로 바뀌기 전까지 계속 그대로였거든.

    전화연결이 되서 기뻤데.

    그리고 만나보고싶었데. 한번 만나고나서 내가 별볼일 없는 남자라면 마음이 식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가슴이 뛰더래. 그래서 한번더 만나고싶어서 소개팅을 꺼냈던거고.
  • 372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18:49waDPwEGmnzY
    사실 소개팅했던 그 여자도 나를 마음에 들어했데.

    그런데 퍼걸은 나랑 소개팅 여자를 연결시켜주고 싶지않더래.

    그래서 위로해준답시고 나를 다시 만나게 된거고.

    첫 야한짓도 가슴에 불이 점점 붙어서 참을수가 없더래.

    평소 자기라면 절대 못하는 행동.

    1년간 사귄 남친이 ㅅㅅ를 하자고 졸라대고 요구해도 거절했었는데 '결혼후에 하겟다고'

    그냥 나와 하고 싶었대. 만지고싶고 키스하고 싶고;;

    그래서 질러버렸고 후회는 없었고 오히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나를 만나 계속 야한짓했던 거고.
  • 373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23:33waDPwEGmnzY
    어쨌든 퍼걸의 설명을 들으니 전체적인 상황이 그려지는 거야.

    문제는 내 마음이였지.

    음. 그런 고백을 들었는데. 내 마음은... 그냥 그랬어.

    좋아하긴 하는데. 사랑은 아니였지.

    그런데 솔직하게 그말을 꺼내기가 어렵더라.

    퍼걸의 눈빛이 너무 뭐랄까... 갈구하는? 사랑받고싶은? 그런 거였거든.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눈빛이였어.

    나는 그냥 말없이 키스해줬고 이불에 피가 묻을까봐 수건도 엉덩에 대고 본격적인 잉야를 했지.

    굉장히 성의껏 애무해줬어.

    내 첫경험이며 퍼걸의 첫경험이니 나쁘게 끝날순 없잖아?

    기분좋게 해줘야지. 잊고싶은 기억으로 만드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
  • 374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27:37waDPwEGmnzY
    퍼걸은 그래도 아파하는 것 같더라.

    나는 내가 가진 지식(야동에서 배운거)으로 열심히 했지만 소용없더라구.

    그렇게 한참후 결국 퍼걸의 배에다가 내 흔적을 쌌지.

    그리고 내가 직접 다 티슈로 닦아주고.

    같이 나란히 누워서 껴안아주었어.

    퍼걸은 아파서인지 눈가가 촉촉해졌어.

    나는 쓰다듬어주고 키스해주고 그렇게 첫경험은 끝났어.

    그뒤로 어떻게 되었냐.

    당연히... 계속 ㅅㅅ를 햇지;;

    역시 남자는 한번 ㅅㅅ하면 그 생각밖에 안나나봐.

    어쩔수없나봐 퍼걸과 진짜 열심히 시간날때마다 했음.
  • 375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37:52waDPwEGmnzY
    모든것에는 끝이 있는법.

    2개월이 흘렀을까.

    한번 찐하게 잉야를 한후 퍼걸을 집으로 보내고

    늦은 밤 생각이나서 문자 한통을 보냈어.

    보고싶다라고 그런데 그게 화근일 줄이야.

    퍼걸 남친 그 문자를 본거지.

    나는 나중에 알았지만 말이야.

    한시간정도가 흘렀을까? 문자가 왔어.

    다시는 연락하지마라고.

    나는 살짝 멘붕이 왔지.

    전화했는데 안받고.

    그 다음날 장문의 문자로 보내더라.

    남친이 문자봤고 난리났고 아무사이 아니라고 변명했다고

    그리고 의심하고 있다고 마지막으로 너랑 끝내겠다고..
  • 376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42:37waDPwEGmnzY
    모랄까.. 사랑하진않지만 좋아했지.

    몸정이란게 역시 무서워.

    어느순간 감정이 생기잖아. 퍼걸한테 감정이 생긴거지.

    그러나 어떻게 할수 없더라. 내가 용기가 없엇던거지.

    그렇게 퍼걸과의 인연은 끝나게 되었어.

    나중에 길가다가 두번이나 우연히 봤다.

    1년후 벚꽃놀이갔다가 서로 봤음. ㅋ 나는 그때 사귄 여친이랑 그 퍼걸은 그때 그 남친이랑.

    사진을 봐서 얼굴은 알고 잇엇거든. 계속 사귀는것 같더라.

    그리고 다시 2년후에 봤음. 이번에는 아기랑 같이 잇는거.

    두번다 아는척은 햇지. 눈빛으로만.

    그런데 말과 행동은 모르는 사람인냥 지나쳤고.

    어쨌든 퍼걸과는 그뒤로 한번도 못 봣어.

    소식도 못들음.

    내 첫사랑은 아니엿지만 내 첫키스와 첫경험을 함께 한 그녀. 역시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않을꺼야.
  • 377이름없음 ◆d2tvWnslo.2013/05/24 15:43:12waDPwEGmnzY
    에구 이렇게 첫경험 이야기 썰 끝.

    그런데 나혼자 떠드는것 같다. ㅜㅜ

    인기없는 나란 남자.
  • 378이름없음2013/05/24 16:13:21wgc2Yg6zZMs
    계속 보고 있었어. 집중된다. ㅎㅎ
    스레주 팬 될거 같아.

    나랑 취향도 비슷하고 여자고르는 눈도 비슷하고. 다만 난 매인 몸이라 강제 봉인 되어 있는게 다르지.

    퍼걸과 대비되는 그녀가 나도 있었어. 난 당시 사귀는 여자가 있었고 나를 좋아한 후배는 나중에 서로 직장인이 되어서 맛났어. 그녀의 처녀를 내가 가졌어.
  • 379이름없음2013/05/24 16:14:12wgc2Yg6zZMs
    계속 보고 있었어. 집중된다. ㅎㅎ
    스레주 팬 될거 같아.

    나랑 취향도 비슷하고 여자고르는 눈도 비슷하고. 다만 난 매인 몸이라 강제 봉인 되어 있는게 다르지.

    퍼걸과 대비되는 그녀가 나도 있었어. 난 당시 사귀는 여자가 있었고 나를 좋아한 후배는 나중에 서로 직장인이 되어서 맛났어. 그녀의 처녀를 내가 가졌어.
  • 380이름없음2013/05/27 12:55:14hYDX327Nzj6
    잘봤어 스레주! 근데 생각보다 첫경험이 늦었네 ㅋㅋ 난 당연히 대학때부터 즐겼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381이름없음2013/05/28 11:32:16QK2C6VByWew
    >>377
    스레주 성님글은 바로 호응이 오기보다
    사람들이 찾아서 본당께요.
    존나 잘봤음요.
  • 382이름없음2013/05/28 13:11:42lSl2gLdH24A
    스레딕 사람들, 여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소설보고 진지한 반응 참 재밌네. 스레주 뿌듯하겠어ㅎ
  • 383이름없음2013/05/28 13:24:02lSl2gLdH24A
    스레주는 글빨이 몹시 쩔어서 이런 지적에 대해 또 유~하고 능숙한 피드백을 하겠지만. 글 읽다보면 여자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게 이게 소설이고 판타지고 글쓴이 말 대로 망상이라는 걸 깨닳을 테지.

    아주 기막힌 타이밍에 수면 2교대를 뛰는 두 파트너들

    피스톤질 중에 잠깐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여자는 금방 눈치를 챈단다. 능숙하고 미숙하고를 떠나있는 문제.

    이 외에도 파트너의 친구의 묘사와 행동들이 소설에 가까운 부분들이 많이보여 지적해주고 싶지만.

    "그 친구가 그런 편이었네"
    이렇게 둘러댈 테니 여기까지만 적을게.

    글이 길어서 다 읽진 않았는데 중간에 피식하며 내려와서 댓글단다.
  • 384이름없음2013/05/28 13:33:16lSl2gLdH24A
    그리고 능숙한 글쓴이라면 알아야 할 텐데 모든 스킨쉽의 기본은 선 스킨쉽 후 멘트다

    중간에 보면 그 친구와 제주도 여행가서 같이 잘 때 싸게 해달라는 말을 내뱉는 부분이 있는데 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다. 스레주가 그렇게 강조하는 분위기 다 깨트리는 행동이고 실제로 그렇게 하면 개뿔 아무것도 없다.

    이거 말고도 수많은 디테일들이 이게 망상이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줬는데 귀찮아서 일일이 찾기도힘들고 찾아서 글쓸 재주도 안 되고 이만함.
  • 385이름없음2013/05/29 11:57:32Wum2W0r2R2k
    >>384 재미나게 보고있는 사람 있으니까 좀 꺼져줘.
    주막집 강아지 보는사람 마다 짖는다더니
    취향에 안맞으면 지나가면 될일이지 굳이 시비터는 이유가 뭔데?
    좀 시니컬해 보이면 뭐 생기냐?
  • 386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09:28:24i+s9+fjz0rw
    우왕~~ 오랜만에 왔음.

    일주일간 휴양차 해외여행갔다오니 넘 좋음.

    그런데 내가 해야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긴 얘기는 못하고 인증샷 몇개 올림.

    image.kilho.net/?pk=1209131

    비행기에서 한컷.
  • 387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09:31:26i+s9+fjz0rw
    image.kilho.net/?pk=1209132

    요건 해변에서. 수영하러 온거라 종이를 못 챙겨옴.

    방수팩에 넣어둘껄...
  • 388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09:32:43i+s9+fjz0rw
    image.kilho.net/?pk=1209133

    이건 내가 머문 방안에서 밖을 본 전경.

    캬아~~ 좋았음.

    같이갔던 띠동갑여자애도 좋다고 난리.
  • 389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09:33:35i+s9+fjz0rw
    image.kilho.net/?pk=1209133

    이건 내가 머문 방안에서 밖을 본 전경.

    캬아~~ 좋았음.

    같이갔던 띠동갑여자애도 좋다고 난리.
  • 390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09:36:52i+s9+fjz0rw
    아... 띠동갑 여자애(이하 띠걸)과 모닝섹하고 몰래 찍은 인증샷이 있었는데...

    마지막날 내 폰가지고 놀던 띠걸한테 걸림.

    다 삭제당하고 내 ID가 적힌 인증샷은 저게 두개 나머지는 풍경사진이라.

    올리기엔 좀 그렇네. 별거없음. 그냥 더운나라에서 노는거? ㅋㅋ

    그래도 동영상은 안 삭제당함. 몰래 따로 SD카드에 저장함. ㅋㅋㅋㅋ

    일주일동안 갔다왔는데. 밤, 아침마다 한번씩 잉야를해서 엄청 저장했네.
  • 391이름없음2013/06/03 09:43:22iTYNwWSqlv6
    캬 멋지네 ㅎ 얼굴안나오게 촬영한건 없는거야?
  • 392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10:15:20i+s9+fjz0rw
    일하다가 다시 왔음.

    >>391 있긴한데 내 사진밖에 없음. 내폰으로 찍힌 띠걸사진은 모조리 검열당함...
    띠걸 입장도 이해가는데 내가 남친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알려지면 좀 그렇고해서 나랑 갔다온 흔적은 안남길려고 하더라고.
    띠걸이 나온 영상은 오직 잉야영상뿐.
    그런데 나도 매너남이라 얼굴은 안나오게 찍음.
    아. 단한가지 마지막 사정때 입안에 쌀때는 좀 찍혔음. ㅋㅋ
  • 393이름없음2013/06/03 10:17:27iTYNwWSqlv6
    >>392 그럼 공개가능한게 영상뿐인데.. 얼굴찍혔음.. 말짱 도루묵이네,,.
    우리도 얼굴공개되는거 원치 않아.. 아쉽다 ㅡ.ㅡ;; 입맛만 다시네 ㅎ
  • 394이름없음 ◆d2tvWnslo.2013/06/03 10:19:01i+s9+fjz0rw
    그리고 위에 어그로글이 있네.

    흠. 뭐 당연한거지만 저런식의 반응은 많이 경험해봐서 아무렇지않음.

    내가 사회생활이 몇년인데. 후후. 십년이 훨씬 넘엇어.

    시기와 질투는 당연히 있어왔기때문에 전혀 타격이 없지.

    의심도 당연하긴한데 뭐 어쩌겟어. 내가 어떤식으로 인증해도 계속 의심할껄?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야 조용할려나?

    그런데 내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왜냐. 내가 저런 놈들한테 인정받을려고 글을 쓰는건 아니거든.

    첫 시작 글에 나왔듯이 그냥 배설할려고 하는거지.

    남한테 칭찬받거나 모욕을 듣거나할려고 하는건 애초에 없었음.

    한마디로 인정받고싶어서 글을 쓰는건 아님.

    헐 나 다시 일타임.
  • 395이름없음2013/06/03 10:20:41iTYNwWSqlv6
    어그로 글은 어디나 있지않나? 그런거 신경쓰면 성판에서 스레주는 못하지 눈팅만해야지머..
    암튼.. 나도 이런데 가보고싶지만.. 유부라.. 불가능할듯싶다.. 일이 출장이 자주있는일도 아니고 ㅎ ^^
  • 396이름없음2013/06/03 10:49:11oGSEySxy+eg
    형 왔구나. 어그로 꾼은 무시하고. 저번 얘기한대로 띠녀 외모 스펙과 꼬신얘기 이번에가서 아흐으앙흐ㅎ엉 썰 좀 풀어죠. ㅎㅎ
  • 397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19:31:44zN+9TJSsgJc
    >>395 ㅇㅇ 맞는말임. 유부는 힘들듯... 안타깝다.

    >>396 ㄳ. 외모 스펙을 설명하기 보단 사진으로 보여주면 될듯. 후후

    다시 오랜만에 왓음.

    내일 쉬어서 매우 기분좋음.

    요번에 가서 찍은 동영상 3컷 인증샷으로 올리겠음.

    외모는 사진에서 나온 그대로니까 확인하면될듯.
  • 398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19:32:22zN+9TJSsgJc
    image.kilho.net/?pk=1211433

    요건 후배위로 할때 찍은 샷.

    동영상을 다시 스샷한거라 화질이 안좋을수 밖에 없음.
  • 399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19:33:18zN+9TJSsgJc
    image.kilho.net/?pk=1211434

    이건 정상위할때 벌려본거. 띠걸은 거기가 털이 좀 많음.
  • 400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19:34:40zN+9TJSsgJc
    image.kilho.net/?pk=1211435

    마지막으로 이건 싸기전에 찍은 스샷.

    띠걸은 후배위로 사정하지않고 입에 사정함.
  • 401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19:36:50zN+9TJSsgJc
  • 사진은 3명정도가 감상글 남겨주거나 시간되면 삭제하겠음.
  • 402이름없음2013/06/05 19:43:24Tn6Mp237WhM
    >>401 그럼 안남기면 끝까지 남아있는건가 ㅋㅋㅋ
    사진은 꼴릿꼴릿... 부럽
  • 403이름없음 ◆d2tvWnslo.2013/06/05 21:31:23zN+9TJSsgJc
    흠. 보는 사람은 50명이 넘었는데 감상글이 없다.

    사진은 지웠음.

    인증샷 올려도 큰 관심이 없는듯.
  • 404dd2013/06/05 21:33:16lFVOBAixlFU
    동영상을 올려야 호응이 있지
  • 405이름없음2013/06/06 03:20:52tM3yJcH8ZvE
    ㅠㅠ늦엇군..
    스레주 필력이 좋아서 팬 될거같아..
  • 406이름없음2013/06/06 03:54:48VedHgJGh91c
    이미 삭제라니 ㅜㅜ
  • 407이름없음 ◆ur2F9TDtds2013/06/08 07:39:11+0hReW+g8QE
    이럴수가ㅠ
  • 408이름없음2013/06/08 18:20:02KWfRvG0Q9+s
    동접 놓쳤다. 형 팬인데 말야.

    항상보고 있으니까 바로바로 반응 없더라도 썰 풀어죠
  • 409이름없음2013/06/11 18:15:11bMUtR10nIrs
    성님 쿨탐찼당께요.
  • 410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1:12:52FrVUiiqye+U
    유후~ 오랜만에 오네.

    일하느라 바쁘고 시간 짬날때 친구랑 게임도 좀 하느라 바빴음. ㅋㅋ

    요즘 롤이 인기라서 친구랑 하는데 재밌긴하네. 컴퓨터랑하고있음. ㅋㅋ

    게임은 내 취미중에 하나라 포기못할듯.

    워크2때 학원에서 친구들끼리 같이 게임했을때가 재밌었는데...

    그 다음에 나온 스타1도 질리도록하고. ㅋㅋ

    어쨌든 다시 썰을 푸는데 이번 썰은 예고한대로 이번에 여행을 갔다온 띠걸과의 썰을 풀겠음.
  • 411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1:20:02FrVUiiqye+U
    우선 띠걸을 만난건 내가 일하는 회사에 알바로 온 여대생이였음.

    우리 회사는 대학생들 방학때마다 한두명씩 한달 알바를 쓰거든.

    페이도 넉넉히 주는 편이라 인기가 좋음.

    그리고 내가 뽑는건 아니지만 주로 내가 관리, 감독하는 편이라 자주 보게됨.

    또한 하는 일이 주로 (엄청난) 서류정리 및 파쇄라 남자도 상관없긴한데.

    나는 여자가 더 좋음. 이상하게 여자들이랑 얘기하면 좋더라고. ㅋㅋ

    그래서 뽑는 과에 여자좀 굽신굽신 부탁함.

    띠걸도 매년 알바로 일하게된 걸중에 하나였음.
  • 412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1:25:33FrVUiiqye+U
    꽤 오랫동안 이일을 하면서 많은 알바걸들과 친하게 지내려고하는데.

    뭐 대체적으로 알바끝나면 그냥 쌩이지.

    그렇다고 내가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고. (찝적대는 성격도 아님. 레알. 진심)

    그냥 잘 챙겨주고 일없을땐 얘기도 좀하면서 지내지.

    띠걸도 그런 알바걸중에 하나였긴한데 알바로 지냈을때는 그냥 그런 관계였지.

    가까워진건 알바가 끝나고나서 였음.

    남친도 없는 띠걸에게 인생상담 요청이 들어와서 그때부터 친하게 지낸거거든.

    아참 지금은 여대생아님. 자세한건 생략. 내 나이가 들어날라...
  • 413이름없음2013/06/12 11:42:31whzIM98Klx2
    다시 바빠진거야?
  • 414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1:48:15FrVUiiqye+U
    어찌되었건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남친도 없는 띠걸과는 간혹 밥도 같이 먹으면서 점점 더 친해졌음.

    성적인 얘기도 마음대로 할만큼. ㅋㅋ

    난 여자랑 성에 관한 얘기하면 더 재밌더라고.

    아 그리고 띠걸은 경험은 이미 있었음.

    고딩때 사귄 남친이랑 했다네.

    대학은 서로 따로 가게되서 헤어지고 그후로는 쭈욱 쏠로.

    물론 남자들의 대쉬도 종종 잇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네.

    그런데 내가 얘길 들어보고 옆에서 본 결론은 어장관리.

    남자들이 영화도 보여줘. 밥도 사줘. 그런데 띠걸은 안사귀지.

    이게 어장관리가 아니면 뭐임? 나는 적당히 하라고 말하는데 저런 상황을 즐기는지.

    띠걸은 말을 안듣더라고.
  • 415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1:51:06FrVUiiqye+U
    얼굴은 귀여운데 하는짓은 여우과인듯.

    몸매는 날씬하진않아.

    약간 살집이 잇다고할까? 가슴도 C컵임.

    내 섹파의 친구와는 이미지가 비슷함.

    글래머에 귀여운 얼굴. 키는 섹파의 친구가 조금 더 큼.

    위에 지워진 사진속에 띠걸의 외모가 있었음.

    못본 사람들은 아쉽겠지만.
  • 416이름없음2013/06/12 12:42:06whzIM98Klx2
    아쉽다 ㅠ
  • 417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3:12:07FrVUiiqye+U
    밥먹고옴. 먹는 즐거움은 역시.. ㅅㅅ보단 조금 덜함. ㅋㅋ

    아. 한가지 생각이 든게 글을 쓸때 호응이 있어야 더 신나게 쓰는거 같음.

    호응 더 있자고 동영상을 올리자니 위험 부담이 워낙 크다.

    >>404 동영상이 올라간다고 더 호응이 잇을꺼라 생각하지도 않고.

    어쨌든 글은 계속 쓰겠음.

    띠걸과는 ㅅㅅ를 하기 전에도 꽤나 재밌었음.

    뭐가 재밌냐고?

    게임하는것처럼 니가 먹히냐 내가 먹히냐의 싸움이였거든.

    나는 다른 호구들처럼 어장관리 안당하거든. ㅋㅋ

    스케일을 크게 넓혀야 내가 주도하는 게임이 되지. 후후

    사실 띠걸과 첫 ㅅㅅ한건 작년 늦가을이였음.

    그것도 외쿡에서. 홍콩여행을 같이 갔었거든.

    그건 생략해서 나중에 썰을 풀기로하고.

    본격적인 따뜻한 남쪽나라 여행간 썰을풀겠음.
  • 418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3:19:42FrVUiiqye+U
    지금도 여행갔다온 행복감이 사라지지않은듯...

    정말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햇빛과 에메랄드빛 바다. 캬아~~

    너무나 좋더라.

    띠걸과는 두번째 해외여행. 사실 다른 파트너들과 여행가도 상관없긴한데.

    요즘 띠걸을 길들이느라(?) 일부러 띠걸과 가는것이엿음.

    첫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ㄱㄱ~

    점심때 도착해서 공항에서 점심을...은 아닌 곧장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짐풀고 미리 봐둔 맛집식당에서 ㅍㅍㅅㅅ를 했지.

    나는 외국에서 뭘 먹어도 탈 난적이 없는 강철 위장을 소유해서인지.

    맛있게 먹었지.

    띠걸도 맛나게 먹었음.

    사실 띠걸이 여행가기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인게.

    모든 여행일정은 나한테 맡기지. 불평불만없지. ㅅㅅ도 할수 있지. 나처럼 강철위장이지.

    아주 편하더라고.
  • 419이름없음2013/06/12 13:21:04SrLNbnPXf8g
    동접이다. 스레주형 아디는 바뀌었지만 위에 띠걸. 썰 풀어달라고 했던 형 애청자야.
  • 420이름없음2013/06/12 13:23:13SrLNbnPXf8g
    띠걸 사진은 못봐서 아쉽지만 형 썰 만으로 충분히 고맙게 잘보고 있어.ㅋㅋ
  • 421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3:25:38FrVUiiqye+U
    누구나 여행을 한번쯤 가볼텐데 같이간 사람이 누구던간에(절친이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나. 즉 자신과 여행 궁합이 안맞으면 분명히 여행 도중에 한번쯤 꼭 싸움. 이건 진리임.

    사람마다 여행목적이나 성격, 잠자리, 식사 등이 다른법인데 이게 은근히 짜증과 싸움을 유발하거든.

    그런데 이 띠걸은 작년 여행때 그런게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이번 여행 역시 아주 좋았고 말이야.

    우리는 그렇게 맛난 식사를 하고 에메랄드빛 바다에 수영하고 놀았지.

    분명 해변인데 물고기가 엄청 많음. 과자 부스러기 들고가면 물고기 몰려든다.

    띠걸은 엄청 신기해함. ㅋㅋ 한번 잡아보라고 ㅋㅋ

    수영하다 지치면 해변가 근처 식당이나 카페에서 마련된 비치체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에 누워서 주문해서 먹고 쉬면됨.

    완전 무릉도원이였지.
  • 422이름없음2013/06/12 13:28:00SrLNbnPXf8g
    혹 레스주들이 바로바로 반응이 없더라도 나처럼 눈팅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계속 적어죠.

    나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모아놨다 허리띠 풀고 집에서 정독하며 즐기길 선호해.

    가끔 형글 확인해서레스들이 많이 달려 있으면 오늘 집에가서 딸칠거로 맘껏 기대하고
  • 423이름없음2013/06/12 13:29:47SrLNbnPXf8g
    아껴두었다 한방에 읽고 싶다. ㅋㅋ

    근무시간에 ㅋㅍ액 질질 흐르면 어쩔껴? ㅋㅋ
  • 424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3:35:14FrVUiiqye+U
    >>420 땡큐. 고마워.

    그리고 저녁에도 맛집에서 먹고 떠들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음. 진짜 행복했음.

    시간은 다시 흘러 내가 몹시도 기다렸던 밤이 찾아왔지. 흐흐..

    아 우리가 머문 곳은 리조트인데 꽤 좋은 곳이야.

    수영장도 꽤나 크고 밤 10시까지 이용가능한데 사람들도 종종 이용하더라고.

    또한 화장실겸 샤워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음. ㅋㅋ

    이 리조트가 신혼부부나 커플만 받는 이유가 있더라고 ㅋㅋ

    띠걸은 처음 방안을 보고 엄청 좋아했는데 화장실겸 샤워장을 보더니 경악함.

    왜 저러냐고. ㅋㅋㅋ

    나는 나도 모른다고햇지. ㅋㅋㅋㅋ 이미 알고잇었지만 ㅋㅋㅋㅋ

    샤워는 선빵으로 내가 먼저했음.

    띠걸과는 자주 만나질 못했거든 작년 홍콩여행후에도 몇번 못 만낫음.

    게다가 만났는데도 ㅅㅅ는 못했음. 공략하기 어려운 여자야...

    홍콩여행갓을때는 밤, 아침으로 계속했지만. ㅋㅋ
  • 425이름없음2013/06/12 13:43:58A0B5dd39CaU
    아무리 성욕이 넘쳐도 이런 놈한테 넘어가는 멍청한 여자는 되지 말아야겠다
  • 426이름없음2013/06/12 13:56:30BC62COpOF6M
    425. 어그로 제니 등장이네. 스레주가 미짜를 건들인거도 아니고 지탄받을만한 짓을한 거도 아닌데. .

    일기는 일기장에. 다짐은 혼자 맘속에 하는거야.
  • 427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4:02:33FrVUiiqye+U
    >>425 나도 동감. 성욕이 넘쳐나는 년하고는 나와 궁합이 별로야.

    기분좋은 샤워를 먼저 끝내고 띠걸이 들어감.

    그런데 들어가면서 쳐다보지말라고 신신당부함. ㅋㅋ

    나야뭐 느긋하니까 안쳐다봤지.

    사실 짐정리하기 바빴어.

    안전금고에 불필요한 것들이나 달러같은 돈을 넣어두고 옷정리나 내일 일정등을 다시 확인하느라 바빴지.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띠걸.

    그녀의 피부는 소중한듯 거울보면서 엄청 바르더라. 이것저것. 게다가 마스크팩까지.

    하긴 뭐 오늘 수영을하면서 엄청난 자외선에 피부가 고생했으니 식혀야지.

    나는 그때는 킹인지 퀀인지 모를 큰 사이즈의 침대에 누워서 기다렸음.

    내가 본 침대중 가장 넓고 크더라고. 매우 마음에 듬. ㅋㅋ
  • 428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4:16:08FrVUiiqye+U
    >>426 고마워. ^^

    마스크팩에 대형타올로 몸을 두른 띠걸은 내 옆에 얌전히 눕더라고.

    나는 티비를 킨 상태에서 기다렸지.

    전부 영어로 나오던가 그나라 말로 나오는 방송이라 뭔 얘기인지 모르지만

    잠들수는 없잖아.

    티비에 집중하면서 띠걸의 마스크팩이 끝나는 시간을 기다렸어.

    나는 인내심이 강한 남자니까. 후후.

    한 삼십분기다렷을꺼야.

    그제서야 마스크팩을 띠어낸 띠걸을 향해 돌격했지.

    어떻게? 양팔로 껴안았지.

    그런데 역시나 반항하더라.

    사실 띠걸은 내가 두번째 남자. ㅅㅅ에 대해서 호기심은 있는데 별로 안좋아해.

    손으로 만져주면 기분이 좋은데 실제 삽입하면 아픈게 더 크다고.

    그래서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켜야 하더라고.

    거칠게하는건 아니지만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도망가지는 못하게.
  • 429이름없음2013/06/12 14:19:05A0B5dd39CaU
    <<426 말따라 미자건드린 것도 아니고 쓰리썸이 왜 지탄받을 짓이야. 아무 상관없는 여자 주체 못해서 건드리고 달콤한 말로 살살 꼬셔댄 게 우스운 거지. 넘어간 쪽도 웃기지만. 내가 너무 상식적인 년이라 존슨들 생각을 못 따라잡나보네.
  • 430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4:22:22FrVUiiqye+U
    띠걸과의 잉야의 시작은 항상 비슷해. 이제부터 쓸꺼지만말이야. ㅋㅋ


    한손으론 껴안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띠걸의 아래 소중한 부분.

    제니쪽 갈라진 부분에 가져갔어.

    정확하게 말하자면 클리쪽이지.

    띠걸은 몸도 건강해서인지 한 5분만 클리를 자극하면 몸을 서서히 비비 꼬기 시작해.

    그리고 아주 약한 신음소리도 내면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지.

    그렇게 계속해주면 나중에 자극하던 내 손을 잡음.

    왜냐? 오줌이 마렵다고;;

    뭔가 나올것 같다는거야. ㅋㅋ

    나는 그거 괜찮다고 그걸 참아내면 오르가즘이라고 설득을해도 안됨.

    아 그리고 입으로 제니를 빨아주는것은 안함.

    사실 나는 그걸 되게 좋아하는데 띠걸이 냄새에 민감한지 내가 입으로 해주면 키스안해줌.

    왜냐고 물어보면 희미한 냄새가 난데. 오징어냄새가 ㅋㅋㅋ

    나는 못 맡겟는데 띠걸은 자기 냄새가 나는가봐 ㅋㅋ
  • 431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4:31:06FrVUiiqye+U
    >>429 흠. 전형적인 오지랖이다. 또한 자기 기준에서 보는 상식이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마. 다른 사람들의 상식도 있다고. 그거 병이야. 병. 정신병. 스트레스받는다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런 정신병자들을 보게되는데 지 기준을 남에게 강요를 한다. 자기 상식이 선이며 기준이라고 강조를 하지. 참 재밌는 인간이랄까?
  • 432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5:55:11FrVUiiqye+U
    아. 일하다 왔음.


    오줌이 마렵다던 띠걸은 장실을 갔다오고 흥이 조금 깨졌지만 분위기를 다시 업시키기위해

    나는 가슴을 빨아줬음.

    섹파의 친구같은 명품 가슴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탄력적인 가슴을 가진 띠걸.

    눈감고 가만히 누워서 내 손길과 입을 기다리는터라 열심히 해줬지.

    유두도 빨아주고 유륜도 핥아주고.

    그런데 클리를 자극할때처럼 신음소리는 없었어.

    띠걸은 가슴이 성감대가 아닌것같아. 계속해서 시도는 하는데 5분자극에 반응이 오는 클리에 비해

    큰 반응이 전혀 없음.
  • 433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01:46FrVUiiqye+U
    어느정도 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띠걸한테 빨아달라고 했지.

    이제 반대로 나는 눕고 띠걸은 내 하반신으로 내려가서 준비하기 시작했어.

    아 한가지 말하고싶은건. 띠걸의 오랄 솜씨는... 음...

    천국으로 보낸다?

    작년 홍콩여행에서 가방사주는걸로 딜성립.

    처음 띠걸한테 빨려봤는데... 흠...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사정이외에 오르가즘을 느낀건 처음이였어.

    정말 잘 빨거든. 맛있게 섬세하게 쪽쪽 빨아줘.

    그때도 머리카락을 옆으로 넘기고 빨아주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

    다른 여자와는 정말 차원이 다르더라고.
  • 434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06:15FrVUiiqye+U
    개인적으로 나는 한번도 돈주고 ㅅㅅ한적이 없거든.

    돈아깝기도하고 거래를 통한 ㅅㅅ는 나한테 별 감흥을 안줘서.

    그래서 그쪽 언니들의 스킬은 전혀 모르지만 다른 여자들의 오랄은 꽤 받아봤거든.

    그리고 사실 여자들은 오랄 안좋아하잖아. 내가 만나본 여자들은 남자가 부탁하니까 해주는거지

    자진해서 먼저 해주는 여자는 없었어.

    그런데 이 띠걸. 내가 가방과 등가교환해서 받은 첫 오랄이고 그후로는 그냥 해주는 오랄인데.

    정말 차원이 달라. 다른 여자한테 받은 오랄은 그냥 오랄이라면 이건 T.O.P
  • 435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09:34FrVUiiqye+U
    나중에 비디오로 찍은걸 보고 분석해봤거든 띠걸의 오랄은 왜 다른가에 대해서.

    내가 내린 결론은 그래.

    우선 띠걸은 얼굴이 작은편이야. 입도 작은편이고.

    내껄 입에 넣으면 꽉차.

    그리고 흡입력이 좋은것 같아.

    또한 오랄할때 마인드가 좋아. 맛있걸 빨아 먹는다고 생각한다나?

    마지막으로 고환부분을 빨아줄때. 흡입하면서 혀로 핥으면서 빨아줄때 진짜 최고야.

    내 존슨을 해줄때보다 고환부분이 쾌감이 장난 아니더라고.

    강하게 흡입후 혀로 핥으면서 다시 빨아주는거.

    그때 내가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옴. 쾌감에 어린 신음소리.
  • 436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16:17FrVUiiqye+U
    너무 자극적이라 평일날 여자 만나지않으면 띠걸의 오랄 동영상으로 자위할 정도로 엄청난 쾌감이야.

    쉬지않고 내가 말릴때까지 계속 해주는 띠걸. 너무 좋아.

    사실 띠걸의 속마음도 조금 이해가가.

    삽입 ㅅㅅ는 띠걸이 별로 안좋아하거든.

    아프데. 그리고 자기가 생각했을때 내껀 큰 편이래.

    내껀 평균 사이즈인데 실상은 띠걸의 제니와 입이 작은 편인거지.

    그래서 입으로 자극해주면 내가 오래 못하니까 열심히 해주는 이유도 있어.

    나는 띠걸의 오랄 서비스를 받고 급흥분한 상태에서 띠걸을 눕히고 제니에 넣었지.

    물이 흥건해서 쑤욱 들어가더라고.

    그런데 띠걸은 아프다고 신음소리냄. 얼굴 찡그리고.

    홍콩여행때 후배위로 하다가 비명소리에 내가 놀랐음.

    너무 아프다고 내는 신음소리에...

    그만큼 띠걸의 제니는 작은 편이였어.

    물론 나는 좋았지.

    할때마다 느끼는데 꼭 숫처녀 제니 같거든. 물이 많은데 내 존슨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엄청나서 좋거든.
  • 437이름없음2013/06/12 16:19:06SrLNbnPXf8g
    아 꼴린다. 입과 제니가 작은 띠녀. ㄷㄷㄷ
  • 438이름없음2013/06/12 16:21:01tF1BrwMjMCA
    잘보고 있어 스레주 !
  • 439이름없음2013/06/12 16:21:23SrLNbnPXf8g
    힘내. 팍팍!
  • 440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25:53FrVUiiqye+U
    그렇게 한참을 잉야했을꺼야. 찍어놓은 동영상의 길이나 편수가 꽤 되니까.

    초창기때 찍은 동영상들은 한편에 쭈욱 끝까지 찍엇는데

    요즘은 대놓고 찍으면서 여러각도로 찍다가 끊었다가 다시 찍다가 끊었다가를 반복해.

    내가 지루라서 반복되는 장면은 지루하니까. ㅋㅋ

    그렇게 비디오도 촬영하면서 간혹 띠걸한테 눈을 뜨라고해서 내 존슨이 띠걸의 제니 속으로 들어가는걸

    비디오 화면창으로 보여주기도하면서 드디어 나올때가 되었어.

    내 분신들이 말이지.

    다른 여자들은 그냥 하다가 나올때쯤 밖으로 빼서 제니위에다가 혹은 배위, 등위에 싸는데

    이 띠걸한텐 무조건 입에 싸. ㅋㅋ 이상하게 받아주더라고.

    나는 띠걸의 제니에서 급하게 뺀후 띠걸의 입에 넣고 몇번 흔드니까 마구 나왔어.

    띠걸은 고맙게도 입만 벌리지않아. 입으로 덮은후 혀로 조금씩 자극해주지. ㅋㅋ

    그러다가 나오면 가만히 있다가 화장실로 직행~ 뱉어낸후 양치질을 해...

    먹이지는 못하겠더라고.

    나는 양치질하는 띠걸한테 다가가서 안아주고 티슈로 제니를 닦아줬어.

    항상 마무리는 내가 닦아주는걸로 끝냄. 그게 마음이 편안하고 좋더라고.
  • 441이름없음 ◆d2tvWnslo.2013/06/12 16:42:31FrVUiiqye+U
    그날밤 그렇게 즐거운 ㅅㅅ를 했지.

    나중에 집에서 찍은 동영상을 확인해보니까 입안에 전부 싸는것보다

    셋째날밤에 입을 벌리고 싸다가 조준실패로 볼에 내 ㅈㅇ이 묻은게 더 흥분되긴 하더라.
    띠걸와 볼과 입안까지 길게 늘어낸 내 ㅈㅇ. ㅋㅋ

    어쨌든 이것으로 이번 썰은 마침. 재밌게 읽어주면 ㄳ.
  • 442이름없음2013/06/15 02:59:17Fw5NXDetBpY
    안녕 나랑놀아줘ㅠㅠ
  • 443이름없음2013/06/18 15:27:23j+tNUwsRkwo
    ㄱㅅㄱㅅ
  • 444이름없음2013/06/19 13:06:37avloH6HNH8M
    아따 성님 오셨는가도 몰라부렀으야.
    전부터 잘 보고 있은께 싸게 풀어보쇼잉.
  • 445이름없음2013/06/19 17:40:03n+xyOxv4+JE
    잘봤어~ 띠걸이 꼭 나같당.. 나도 클리자극에 민감하고 가슴은 조금 느낌오는정도?
    입도 작고.. 제니도 작은지 남친거 들어오면 아파ㅜㅜ
    자위할때도 삽입안하고 클리만지고..
    남친이랑 하면서 남친이 클리까지 만져주면 자지러져 ㅋㅋ
    그리고 나도 아파서 빨리 싸길 바래서 입으로 충족시켜주려하는 편이고 ㅋㅋ
  • 446이름없음2013/06/19 21:08:345e7JrUZ3Z+c
    섹.스매너 잘배운거같아. 나도 제니.
    손으로는 나도 첨본사람(?) 뭐 이래 말하면 좀 글치만 매우 싫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받아주는 편이긴한데, 상처도 잘나는편이고 해서..
    충분히 구렁이 넘는거 알면서 제니들 넘어갈듯한데 ㅋㅋㅋㅋ
    몰입력 최고였엉~~
  • 447이름없음 ◆d2tvWnslo.2013/06/20 10:39:30YBuboI6gtIw
    오랜만에 다시 등장~~

    그런데 무슨 얘길하지... 고민이다.
  • 448이름없음 ◆d2tvWnslo.2013/06/20 10:44:29YBuboI6gtIw
    >>442 뭐하고 놀아줄까? 쎄쎄쎄? ㅋㅋ

    >>444 무슨 썰 풀까 고민중.

    >>445 역시 아프니까 그런거겠지? 내꺼하고 안맞나봐.

    >>446 감상. 고마워. 역시 제니들은 연기들을 잘해. 어리숙하면 속아넘어감. ㅋㅋ
  • 449이름없음2013/06/20 10:55:061aA1Bq4FpHY
    워매 동접이답 ㅋㅋㅋ
  • 450이름없음2013/06/20 11:42:538A3jS8tO6aw
    >>448
    미동도 안하는것 자체가 연기잖아 ㅋㅋㅋㅋㅋ 사람이 자는척을 어찌 그리 할 수 있겠어
  • 451이름없음2013/06/20 22:40:45Xg3rDlx8evM
    동접인가
  • 452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5:39:383PZbucKK10E
    월요일인데 오늘따라 한가해서 들어와봄. ㅋㅋ

    그리고 갑자기 풀어낼 썰이 떠올랐다.

    나의 애인과 섹파에 대한 역사 스토리.

    첫 애인부터 최근 섹파까지 간단명료하게 어떻게 생기고 헤어졌는지에 대한. ㅋㅋ

    자. 시작해볼까?
  • 453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5:43:333PZbucKK10E
    첫 애인이자 첫 사랑이였던 그러나 첫 경험은 하지 못했던 고딩때!

    그때 당시 유행했던 채팅으로 만났다.

    지역채팅인데 엄청 유명했음. 아마 내 세대는 다들 공감할꺼임.

    PC통신이 아닌 코넷으로 인터넷 신세계가 열린 그때!

    채팅으로 만나서 불꽃튀는 첫사랑을 했는데.. 물론 첫사랑이라 풋풋하긴 했음.

    아. 참고로 나는 짝사랑 한번도 안해봄.

    그런거 참는 성격이 아니라 대놓고 대쉬하는 편이라서.
  • 454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5:48:513PZbucKK10E
    첫사랑이였던 그 여자와는 진짜 초반에는 풋풋했음.

    나보다 한살 어렸지만 서로 반말하면서 놀았지.

    그게 한 육개월 지났나?

    그때부터 타락해졌음.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학교 끝나면 우리집에 아무도 없거든.

    이게 문제였음.

    남녀둘이 나중에 할게 다 없으면 뭘 하겠어? 야한 짓이지 후후.

    삽입빼고는 다 한듯해.

    내 첫경험(삽입을 기준)은 위에서 말했으니 알고잇을테고

    정말 풋풋하게 야한놀이 많이 했음.

    아담과 이브놀이부터 의사놀이겸 시체놀이(?) 등 ㅋㅋ

    그때 여자의 신체를 직접적으로 자세히 알게됨.

    한때 내꿈이 산부인과 의사라서 좋은 경험이였지.
  • 455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5:53:043PZbucKK10E
    온몸을 관찰하듯 자세히 봤음.

    몸매는 나도 말랐지만 그 첫사랑도 말랐음.

    전형적인 한국여자의 가슴과 몸매였지... A...

    어쨌든 한창 불타올랐을때도 나는 삽입안했음. 두려워서기도 했지만

    한참 위쪽에서 말했듯이 내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으로 멋진 여성과 삽입ㅅㅅ를 하겠다는 미친 생각에 안했지.

    그때 내 인내심이 짱짱 쎄진듯.

    내 앞에 여자가 누드로 있으면 짐승처럼 덤벼든다? 후후

    그건 아마추어야. 한번 ㅅㅅ를 할수는 있어도 오랫동안 만날수 있는 기회는 사라질수 있지.
  • 456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5:57:403PZbucKK10E
    그리고 또한 문제가 그로부터 얼마뒤 우리 집이 굉장히 어려워졌음.

    IMF도 견뎠는데 울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하아...

    어쨌든 매우매우 어려워졌음.

    이사가고 뭐하고 한동안 어려웠음.

    첫사랑과는 강제 헤어짐을 당하고 대학교때는 애인도 없었고 파트너도 없었지.

    한참 위쪽에서(계속 말하네..) 말했듯이 고딩때 사귄 첫사랑을 계속해서 사귄다고

    거짓말하고 다녔거든.

    그런데... 흠흠.

    스킨쉽은 자주 했지. 아 내 하반신 본능은 어쩔수 없는듯.
  • 457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00:243PZbucKK10E
    같은 과 여자애들과 장난치듯 스킨쉽을 자주 했는데

    단둘이 있을때는 좀 찐한 스킨쉽을 많이 유도하고 내가 했었음.

    볼에 뽀뽀하거나 껴안껴나. 내 무릎에 눕혀서 머리 쓰다듬어주거나.

    아 물론 선은 딱 그었지.

    나 여친있어라고 오로라를 풍기거나 대화할때 일부러 꺼내서 인지시켰거든.

    내가 그때 당시에는 나쁜남자였던게 가볍게 즐긴건 즐기고 진지하게 여자를 생각안하는 그럼 심리였거든.

    ㅅㅅ는 안하지만 즐기는거지;;
  • 458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05:063PZbucKK10E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여자들과 그렇게 자주 행동하니 뒷담화도 들려왔지만

    어쨌든 무사히(?) 대학교를 보냄.

    그리고 취업후 퍼걸(내 동정을 가져간 여자)을 만나 첫 ㅅㅅ를 하게되었지.

    사실상 퍼걸은 애인은 아니였지. 이미 임자있는 여자였으니.

    그때 당시에는 파트너라는 단어가 아니라 세컨드라고 생각했지.

    나는 퍼걸의 세컨드.

    아주 약간(?) 슬프게 퍼걸과 헤어진고 나의 두번째 애인이 생겨났음.
  • 459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10:383PZbucKK10E
    음. 사실 두번째 애인한테 가장 복합적인 감정이 들긴해.

    어떻게 애인이 되었냐면

    두번째 애인(이하 투걸)은 내가 일하는 직장후배(여자임)의 친구였음.

    그리고 그때 당시 직장후배와 나는 약간의 썸을 타고 있는 상태였어.

    회식끝나면 집에 데려다주고 단둘이서 밥도 먹고 껴안고 볼에 뽀뽀하고.

    뭐 그런 약간의 썸? ㅋㅋ

    서로 고백도 안했고 진한 스킨쉽도 없는 상황이였는데

    어느날 투걸이 울 회사에 왔음. 일이 끝날때쯤이였는데 직장후배와 저녁 약속을 해서 온거였음.

    나는 그냥 인사치레로 반갑게 맞아줬어. 직장후배가 마감하느라 바빴거든 내가 커피도 사주고 잠시 수다도 떨어줬지.
  • 460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17:543PZbucKK10E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될줄이야.

    그로부터 며칠후 문자가 왔는데 가벼운 내용이였어.

    친구(직장후배)한테 얘기 들었다면서 그 문자를 시작으로 틈만나면 문자하더라고

    물론 나도 받아줬지. 직장후배의 친구와 친해지면 좋겠다라는 순수한 심정으로다가;

    참고로 직장후배와 투걸의 외모는 많이 달라. 키는 비슷했어.

    직장후배는 하얀피부에 이국적인 얼굴과 A컵...

    투걸은 평범한 얼굴과 약간 통통한 몸매, 그리고 D컵!
  • 461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26:113PZbucKK10E
    절대로 나는 가슴사이즈에 끌린건 아니었어.

    썸을 타고있던 직장후배와는 일때문에 사소한 부딪침이 약간 어색한 사이로 변했고

    투걸의 적극적인 표현에 나는 끌려가더니 어느순간 내 옆에 투걸이 있더라고;;

    고백도 안했는데 그냥 사귀게 된거지.

    직장후배도 이해해줬어. 그런데 투걸과 안만나더라고;;;

    음. 투걸과는 매우 빠르게 ㅅㅅ를 했어.

    불과 한달도 안되는 시간에 내 방에서 밤마다 ㅅㅅ를 햇으니까.

    그런데 투걸이 어린 나이라 집에는 11시까지 꼭 들어가야했음.

    평일에는 퇴근후 데이트와 ㅅㅅ를 주말에는 아에 내방에서 살았지.

    아 그리고 투걸은 처녀가 아니였어. 첫 ㅅㅅ를 햇는데 아파하긴 했지만 피는 전혀 나오지않았거든

    내가 너 ㅅㅅ해봤어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나 처녀야라고도 말 안했으니까.

    뭐 그렇다고 ㅅㅅ를 능숙하게 하는것도 아니였지.

    좀 많이 어설펐다고 할까? 나는 이미 퍼걸과 많은 내공을 쌓아서 중급자라면

    투걸은 초급자였음.
  • 462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28:363PZbucKK10E
    ㅅㅅ를 매일 했지만 사실 그때 불만이 딱 하나 있었음.

    투걸의 제니에서. 소음순이... 튀어나온 끝부분이 좀 검었거든.

    퍼걸은 매끈하고 깔끔했는데 상대적으로 투걸은 좀 지저분해보였어.

    내 생각에는 ㅈㅇ를 많이 한것같아.

    그래서 검게된듯; ㅋㅋ
  • 463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31:483PZbucKK10E
    그렇게 8개월을 알콩달콩(?)하게 보냈을꺼야.

    갑자기 다른 사건이 벌어지지...

    바로 새로운 걸의 등장으로..

    그때 당시 다닌 회사에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는데

    나보다 한살많은 누나였음. ㅋㅋ

    사실상 회사에서 임시직으로 뽑은 사람이였어. 잡일이나 사소한 일을 시키기위한.

    그 누나... 인상이 뭐랄까..

    굉장히 핫했음. 야릇하다고할까? 능염하다고 할까?

    그때 내 시선에는 그렇게 보였지.

    그런데 나는 별 신경안썼어. 투걸과 알콩달콩 보내고 잇었으니까. ㅋㅋ
  • 464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39:333PZbucKK10E
    새로운 걸. 누나의 등장후 바로 무슨 사건이 벌어진건 아니였어.

    한 이개월이 지났을 무렵.

    주말에 투걸과 찜질방 데이트를 위해 버스에 탔는데

    그 누나가 타고 있었던거야.

    나는 반가움에 인사를 했지.

    그리고 버스안에 여러 빈자리가 있었지만 투걸을 앉히고 나는 양쪽 의자 손잡이를 잡은 상태로 서서 갔지.

    알콩달콩 투걸과 얘기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그날이 나비효과처럼 나중에 큰 영향을 끼칠줄이야 나는 짐작 못했어.

    그로부터 얼마후 내 직장동료(여자임)가 장난치면서 말하는 거야.

    '오~ xx(내이름) 인기 좋은데'라고.

    나는 뭔 개 풀뜯어먹는 소리냐라고 말했지. 직장동료(여자임)과 서스럼없이 얘기하거든.

    직장동료가 말하길 그 누나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거였어.

    나는 다시 말했지 구라치지말라고 ㅋㅋ

    그런데 진짜라는거야.

    그날 버스에서 투걸에게 자상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끌렸데.
  • 465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44:223PZbucKK10E
    왠 3류 영화같은 스토리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나역시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ㅋㅋ

    그런데 나중에 누나의 배경(가정환경)을 알게되니 이해가 되더라.

    어쨌든 그때는 몰랐으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어.

    사람의 심리가 참 희안하지?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하니까 나도 새롭게 그 누나가 보이는거야.

    그후로 자꾸 시선이 가고 그랬어.

    결정적인 날. 그러부터 얼마후 그 누나의 생일이라는걸 알게되었어.

    나는 화장품을 산후 저녁먹자고 얘기했지.

    누나는 흔쾌히 수락. 나름대로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흐음.. 끌리더라.

    누나가 가지고있는 매력에 끌리더라고. 요염하고 색기가 있는 분위기.

    나도 모르게 끌렸어.
  • 466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46:193PZbucKK10E
    그런데 그날은 꾹 참고 헤어졌는데 다음날인 주말. 누나가 내 방으로 놀러오겠다는거야.

    내 자취방으로. 마음속 악마의 속삭임일까?

    투걸한테는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거짓말하고 누나의 제안에 승락.

    내 방에 놀러왔지.

    가볍게 컴퓨터로 영화를 보고 재밌는 신나는 수다를 떨더보니...

    어느순간 내가 덮쳤어.

    뽀뽀가 시작이였으나 곧 딥키스로 바뀌고 옷은 각자 알아서 벗겨지고...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꽤 거칠게 ㅅㅅ를 했어.

    애무도 안하고 곧바로 삽입을 했으니까.

    나중에 누나가 아프기만 했데;;
  • 467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51:353PZbucKK10E
    남자는 한번 ㅅㅅ로 만족할수 없나봐.

    애인이 있는데도 말이지.

    그날 이후로 나는 세컨드가 생겨버렸어.

    누나는 내가 애인이 있는지 알고있지만 상관없데.

    그냥 이대로가 좋데. 나는 그말에 그냥 누나를 세컨드처럼 생각하고 만났고.

    주로 투걸과 만나서 데이트를 했지만 누나와는 숨어서 데이트는 커녕 ㅅㅅ만 했지.

    그런데 내 인생에서 ㅅㅅ기술이 가장 늘어난게 이 누나 덕분이였어.

    이 누나는 이미 꽤 남자경험이 있는 여자였지.

    그래서인지 ㅅㅅ를 잘햇어. 나도 많이 배웠지.

    내가 딱 느낀게 누나이전과의 여자 ㅅㅅ는 어린ㅅㅅ. 누나와의 ㅅㅅ는 어른ㅅㅅ로

    나눌수 있을만큼 큰 차이였지.
  • 468이름없음 ◆d2tvWnslo.2013/06/24 16:54:473PZbucKK10E
    온갖 어려운 자세로 ㅅㅅ한것도 모잘라서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했어.

    아파트 지하 주차장, 공원, 사람없는 고속버스와 영화관.(오랄을 해줬지)

    기타 등등. 집과 직장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데이트하면 반드시 야외ㅅㅅ는 했으니까.

    짜릿하더라고 ㅋㅋ

    그와 상대적으로 투걸과의 ㅅㅅ는 점점 줄어들었지.

    아마 어느순간 눈치를 챘을꺼야. 투걸도 이미 내가 양다리, 다른 여자가 있다는걸.

    그 상태로 무려 일년간이나 지속했으니까.
  • 469이름없음2013/06/24 17:01:03qGnhq2ix7b2
    >>461 음... 피가 나오지않았단 이유만으로 처음이 아니란 생각은 안되~
    나도 처음부터 아예 안나왔거든ㅡ
    지금 일이있어서 여기까지 봤어 ㅋㅋㅋ 그이후는 이따 볼께~
    재밌게 잘읽고잇어~
  • 470이름없음2013/06/24 17:01:55JKOG6Qg5A+g
    숨죽이고 보고 있음!! ㅋ
  • 471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05:42TYk94YaWPHY
    우와~ 오랜만에 온다.

    여긴 여전한듯.

    간만에 들려서 온 이유가 저번 글을 이어 쓸려고 온건 아니고

    최근 3주동안 급격하게 친하게된 동생이 생겨서 그 썰을 풀려고 온거임.

    재밌는 썰이라.
  • 472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09:20TYk94YaWPHY
    여동생을 안지는 한 2년정도 되었음. 그냥 실처럼 가는 인연이였지. ㅋㅋ

    전화번호 알고 간혹 안부나 나누는 사이? 어떻게 알게된 사이인지는 밝힐수없음. ㅋ

    현재 나이 딱 20살! 고딩때 알았으니 엄청 풋풋하지.

    어느날 카톡으로 안부 묻더라고. 난 평소 여동생들 대하는것처럼 대해줬고

    이런 저런 얘기끝에 술을 사달라네?

    그래서 다음날 약속잡고 고기와 술을 먹여줬지.

    어느정도 먹었을까 왜 나를 만나자고햇는지 그 이유가 들어나더라고.
  • 473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12:19TYk94YaWPHY
    현재 여동생은 남친이 있는데 바로 그 남친과의 문제로 나와 상담하고 싶다는거였지.

    그런데 왜 나를 선택했을까?하니 남친 나이가 10살많음.

    나랑 같은 30대라서 30대 남자의 생각을 듣고싶은거래;;;

    이제 갓 30살이면 나한테 아직 어린 놈인데말이지.

    내가 30살이였을때면 난 아직 20대야라고 스스로 세뇌하고 잇을 나이엿음. ㅋㅋ
  • 474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15:04TYk94YaWPHY
    어쨌든 여동생의 얘기를 쭈욱 들어줬지.

    사귀게된 계기부터 사귄 기간 기타등등부터 남친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알게되니

    내 생각에는 그 남친은 성격도 좋고 여동생한테도 연인으로서 잘 대해주고 그러더라고

    그럼 뭐가 문제였냐. 그건 바로 게임이였지.
  • 475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17:55TYk94YaWPHY
    일하는 날도 새벽 1~2시까지 게임하고 쉬는날은 거의 아침해가 뜰때까지 한다는거야.

    그래서 데이트를 하는데 남친이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자기한테 종종 집중안할때가 보인다고

    그게 너무 이해가 안 간다는거야.

    그렇다고 직장에 못 나갈정도로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생각에는 심하다는거.

    내가 물어봤어. 무슨 게임하냐고.

    여동생 왈 : 롤!

    ㅋㅋㅋㅋㅋㅋㅋ
  • 476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20:33TYk94YaWPHY
    흠. 나도 롤은 종종하거든. 하루에 한두판? 주말에는 좀더 하고

    뭐 아에 안하는 날도 있고.

    그리고 나 역시 게임을 좋아해서 쉴드를 쳐줄까 생각도 해봤지.

    그런데 여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니더라고.

    즐거운 데이트날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흠...

    게다가 계속 충고도하고 지적도 했데.

    적당히하라고 데이트할때는 자기한테 집중하라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자기전 통화하기.

    이걸 제일 못 지킨데. 왜냐 게임에 집중하느라 못하는거겠지. ㅋㅋ
  • 477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26:30TYk94YaWPHY
    그후로도 계속 여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미 한계가 왔다는걸 느끼겠더라고.

    맘은 이미 헤어진 상태? 말은 아직 하지 못하고.

    나는 여동생편을 들어주기로했어.

    같은 남자로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미안하지만 말이지.

    나는 '게임 중독같다.', '계속 말해도 안고쳐지면 방법이 없다.' 이렇게 말했어.

    여동생은 내말에 폭풍공감하고 남친 욕으로 결국 이야기를 마쳤지.

    그뒤로는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보냈고. 재밌었어.

    띠동갑보다 더 어린 여자애지만 말이 통하더라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그주 토요일날 저녁.

    우린 또 만나게되었지. 여동생이 그때 상담 감사하다고 저녁사주겠다고 했거든.
  • 478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31:00TYk94YaWPHY
    나는 일부러 좀 비싼데에서 먹겠다고 했지.

    빕x이나 아웃x같은데 ㅋㅋ

    여동생 흠짓했을꺼야. 그런데 내가 내겠다고했어.

    너랑 얘기하니까 재밌다고 여동생 생긴것같다고하고 내가 친오빠처럼 대해주겠다고했지.

    그런데 진짜인게 친여동생처럼 잘대해주고 싶더라고.

    내 취향. 즉 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었거든.

    얼굴은 귀여워. 그 나이에 맞게 말이지.

    그런데 키가 작어... 한국여성 평균키보다 조금 작은정도?

    그리고... 가슴이.... 가슴이... 역시 한국여성 평균이야.

    내가 여동생한테 말햇지 너 아이유몸매라고 ㅋㅋ

    그래서 여동생한테는 아무런 사심을 못 느끼겠더라고.
  • 479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35:20TYk94YaWPHY
    여동생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3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갈만큼 재밌었어.

    그리고 예상이 되었지만 여동생은 남친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식당을 나와서 길을 걷는데 뭔가 아쉽더라고

    그래서 돌직구를 날렸지.

    "xx야(여동생이름) 너랑 더 많이 얘기하고 싶은데 방잡고 놀래?"

    여동생이 조금 망설이더라고.

    그래서 나는 다시 돌직구를 날렷지.

    "xx가 생각하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않아. 왜냐. 여동생처럼 느껴지니까."

    조금 고민하던 여동생은 승락하고 우린 병맥주들고 모텔로 입성했지.
  • 480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43:30TYk94YaWPHY
    모텔에 들어간후 여동생의 조금 어색할수있는 분위기는 티비를 보며 병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하니까 금세 풀어지고 그뒤로는 정말 재밌게 놀았어.

    시간은 벌써 새벽2시를 지나고 나는 자자고 했지.

    그리고 먼저 씻고 나왔어.

    들어갈때는 옷을 입었지만 나올때는 속옷과 샤워가운이 다였지.

    여동생도 한참 샤워하더니 샤워가운을 입고 나오더라고.

    손에는 입고있던 옷을 들고나왔고. 아 속옷은 입고있었지.

    불끄고 침대에 눕고 여동생도 나따라 같이 침대에 들어와서 누웠음.

    그리고.... 별일은 없었어.

    그냥 자버렸거든. ㅋㅋ 진짜 내 성적인 취향이 아닌 여동생이라서.
  • 481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49:09TYk94YaWPHY
    다음날 나는 조금 일찍 깨어났음.

    깨어보니 내 옆에 여동생이 잘 자더라고ㅋ

    그리고 귀엽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안아줬음.

    내 폼에 오도록.

    여동생이 살짝 깨어났는데 전혀 거부안하고 내 폼에 쏘옥 들어오더라 ㅋㅋ

    그리고 다시 잠.

    나도 그상태로 다시 두시간 더 잔것 같더라.

    깨어나서 다시 나랑 여동생이랑 번갈아 씻고 나와서 아침 겸 점심 사주고 헤어짐.
  • 482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6:53:09TYk94YaWPHY
    그로부터 다시 일주일후 여동생이랑 또 만났지.

    이번에는 내가 만나자고 했음. ㅋㅋ

    일주일전과 똑같이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니 역시 즐거웠어.

    그리고 대화 내용은 훨씬 더 광범위해지고 깊어졌지.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거.

    아참 남친얘기도 물어봤어. 연락오냐고? 온데. 미안하다고.

    그런데 여동생은 받아줄 생각없데. 마음에 상처를 너무 받아서.

    우린 저녁을 먹고 다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모텔로 가자고 내가 물어보니까

    여동생이 흔쾌히 승락하더라

    아마 내가 짐승이 되지않은게 100% 신뢰를 주었나봐 ㅋ
  • 483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7:03:19TYk94YaWPHY
    일주일전과 역시 반박인것처럼 우린 모텔들어가서 병맥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대화를 나누었고

    자정이 넘어서 나먼저 샤워. 여동생은 나중에 샤워후 같이 침대에 누웠지.

    그런데 일주전과는 다른게 잠들기 전까지 속삭이듯 대화를 나누면서

    내 품에 안은 상태로 있는다는거지.

    완전 애기같아. ㅋㅋ

    그리고 술도 들어갔겠다 분위기도 좋겠다.

    야한것도 다 물어봤지.

    남친이랑 ㅅㅅ했어?부터 느낌 다 물어봄. ㅋㅋㅋㅋ

    (전) 남친이 첫남자고 몇개월전에 하고나서는 자주는 안한데.

    아파서 별로래. ㅋ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던건 클리스토리스를 전혀 몰라.

    여동생의 성지식은 정말... 안습이였지.

    그래서 내가 많이 알려줌. ㅋㅋ 남자란.. 여자란... 기타등등

    잘 듣더라. 궁금한거는 다 물어보고.
  • 484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7:05:17TYk94YaWPHY
    아 그리고 대화 나누는 종종 이마에 뽀뽀해주고 정수리에 뽀뽀해주고 그랬어.

    귀엽더라고 ㅋㅋ

    완전 귀염귀염.

    그럴때마다 여동생은 헤헤 거리더라.

    물론 내 하반신은 풀발기가 된 상태였긴한데 전혀 할 마음이 안생기더라.

    나이가 들어서인가.... 내가 20대였으면 햇을듯.
  • 485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7:07:34TYk94YaWPHY
    심지어 여동생 엉덩이를 만졌지만 전혀 그럴 마음이 안들었음.

    흠. 느낌이 정말 좋았어. 20대의 탱탱한 피부.

    한손에 꽉 차는 작고 귀여운 엉덩이.

    내가 만지니까 여동생은 어쩔줄 몰라하더라.

    부끄러워요... 이러면서 눈 못 마주침. ㅋㅋ

    어쨌든 그렇게 야한 얘기하다가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점심먹이고 집에 보내줬지.
  • 486이름없음 ◆d2tvWnslo.2013/07/16 17:11:46TYk94YaWPHY
    3일전인 초복날. 그날 역시 같은 코스로(?) 저녁 먹고 모텔 ㄱㄱ~

    간단하게 술먹고 잤는데 역시 안했거든.

    단 이제는 샤워가운안에 아래 속옷만 입음. 난 그냥 샤워가운 안입고 속옷만 입은 상태로 자.

    그 상태로 서로 껴안고 자는거지.

    그런데 여전히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

    흠... 다른 파트너가 여러명있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성욕 해결을 해서 그런가?

    아무튼 당분간은 이 여동생과 재밌게 보내면서 지낼듯해.

    혹~~~~~시나 이 여동생과 ㅅㅅ하게되면 그때 썰 풀러올께.

    그럼 이만. ㅋ
  • 487이름없음2013/07/17 15:16:14+ARxgICPUBU
    ㅎㅇ정주행끝낸 제니야
    필력 짱짱맨!노련하달까 경험많아보이고 멋있어ㅋㅋㅋ
    갱신하고가니까 또써줘ㅋㅋ
  • 488이름없음2013/07/17 22:21:14rI5DSTsAcYI
    성님~
    여동생과의 후기는 꼭 남겨 주십쇼.
  • 489이름없음2013/07/18 14:43:23VWEAUh+rjAM
    ㄱㅅ
  • 490이름없음2013/07/21 17:38:28Upo5xtmtzBo
    ㄱㅅ
  • 491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11:278d+57Nzesow
    날씨가 매우 덥다.

    후덥지근....

    오랜만에 놀러와서 다른 스레 구경하다가

    제니의 테크닉 vs 몸매 쩔고 테크닉 평타의 글 보고 급 생각나서 글 쓸려고함.
  • 492이름없음2013/07/24 11:15:12escqfgkgTt+
    >>491 내스레ㅋㅋㅋㅋㅋㅋ
  • 493이름없음2013/07/24 11:15:38escqfgkgTt+
    >>491 나볼래 써줘ㅋㅋㅋㅋ
  • 494이름없음2013/07/24 11:17:34escqfgkgTt+
    >>491 근데 스레제목다시보니 너 쓰리썸까지해본레주였구나 우왛
  • 495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19:098d+57Nzesow
    개인적으로 내가 경험했던 여자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여자는

    테크닉 쩔면서 시도때도없이 나한테 요구하고 온몸에 색기가 흘렀던 여자임.

    얼굴은 평타이상이였음. 몸매는 평타.

    그리고 기억에 남는거와는 별도로 ㅅㅅ할때만은(매우중요) 이 여자의 노예가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가 있는데

    현재도 간혹 만나는 파트너.

    이 파트너의 테크닉은 단 하나 밖에 없어.

    그런데 정말 대.다.나.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테크닉이지.
  • 496이름없음2013/07/24 11:19:43tsWhaVwhJfQ
    형님 오셨소? 여동생은 어찌됐어?
  • 497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24:408d+57Nzesow
    >>494 올~ 들려줘서 ㄳ.

    그 테크닉이란건 바로 케겔운동으로 단련된 질 수축.

    우선 이 친구의 몸매를 설명하면 키는 작은편(내 기준에서 160대 후반아니면 다 작음 ㅋㅋ)

    가슴은 C컵. 뱃살 좀 나옴. 얼굴은 평타이상? (귀엽다고할까?)

    허벅지도 두툼;;

    제니쪽은 털 무성(그래서 입으로 해주면 털 먹음;;)

    그런데 한번 내껄 넣으면 빼질못함....

    그냥 붙잡는다라고 할까?

    처음 이 여자와 했을때 리얼 충격이엿음.

    내 하반신에서 오는 그 압박감이란...

    내 손으로 쥘때보다 더한 압박감에 미치는줄 알았음.
  • 498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28:178d+57Nzesow
    >>496 아. 여동생은 빨간날이라 요즘 못 만났음. ㅋㅋ

    이 여자한테 나중에 물어봤는데 케겔운동은 전혀 모르더라고.

    다만 어릴때부터 화장실에 가면 배에 힘을 주었데.

    오줌을 싸다가 참고 싸다가 참고.

    왜 그랬냐고 물으니 뱃살뺄려고 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대박일줄이야.
  • 499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31:578d+57Nzesow
    보통 이 친구랑 정상위를 하면 내가 불리함.

    애무를 열심히한후 삽입하고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부터 이 여자가 질을 수축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미칠것같음.

    마치 내 존슨을 사방에서 부드러우면서 물컹거리는게 통채로 감싸고 있는 느낌이랄까?

    설명하기 힘들지만 사정하는 쾌감에 비할정도로 엄청나게 좋음.
  • 500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35:038d+57Nzesow
    그리고 이 여자의 악취미랄까?

    그러면서 내 얼굴 표정을 살피면서 뚫어지게 본다.

    마치 넌 나한테 안돼. 넌 내꺼야라는 눈빛.

    나는 쾌감이 미칠려고하고 저절로 신음소리도 나는데말이야.

    여자는 신음소리 안내고 그냥 쳐다봄. ㅋㅋ

    피스톤운동으로 들어갈때 힘을 살짝빼고 뺄때는 힘을 주고.

    존슨이 빠지지않도록 완전 나를 가지고 놀지.
  • 501이름없음 ◆d2tvWnslo.2013/07/24 11:40:038d+57Nzesow
  • 단순히 힘만 준다고해서 이런 쾌감이 오진 않아.

    다른 여자들과도 해보면서 제니쪽에 힘줘볼래?라고 하면서 주문도 해보고 연습도 시켜봤지만

    이 여자는 차원이 다른 압박이 느껴져.

    대부분 여자를 리드하는 나도 이 여자와 할때면 종종 내가 리드당하지.

    재밌는게 그렇게 당하는데도 마치 다이어트중인데도 맛난게 눈앞에 있어서 그걸 참지못하고 손이 가는 것처럼

    자꾸 제니에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함.

    내가 지루라 오래가긴해서 다행인게 정상위로만 거의 한시간가까이 한적도 수두룩함.
  • 502이름없음2013/07/24 11:41:38escqfgkgTt+
    >>501 내남친은아프다고하지말라던데.....다시시작해야겠네케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3이름없음2013/07/26 11:28:01+bUTrB0Vzpw
    ㄱㅅ
  • 504이름없음2013/08/02 09:40:2286u1gubcGQQ
    형님! 갱신
  • 505이름없음2013/08/02 17:31:21B87F3OPEEaQ
    굿굿! 짬짬히 정주행 결과 덜분에 하루가 흐믓했슴 ㅋ
  • 506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06:26sv1KecxJT5+
    오랜만에 방문. 스레들을 쭈욱 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 발견!

    자신의 질 크기에 대해서 말해보자 <- 요거를 보니 옛날 일이 떠올라서

    급썰을 쓰겠음.

    옛~~날 누나하고 사귈때 썰임.
  • 507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08:23sv1KecxJT5+
    누나에 대해서 가볍게 몇번 얘기했을꺼야.

    간단하게 말하면 나의 성을 눈을 뜨게 한 누님이지.

    꼬꼬마였던 나의 ㅅㅅ라이프를 어른들의 ㅅㅅ를 보여준 가르쳐준 누나지.
  • 508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10:29sv1KecxJT5+
    야밤 놀이터에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사람이 드문 시외버스 안에서

    기타등등 야외 ㅅㅅ도 자주하고 하여튼 그랬지.

    그런데 왜 다른스레보고 썰을 푸느냐. 그건 바로...

    제니에 온갖 이물질을 넣어봤던 흑역사가 바로 그 누나였거든.

    딱 그 누나 이후로는 안넣음(?) ㅋㅋ
  • 509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12:59sv1KecxJT5+
    처음으로 누나의 제니에 내 존슨 이외 다른걸 넣겠다고 생각을 한건.

    몇개월동안 만나면 짐승처럼 ㅅㅅ하고 다녔을 때였지.

    한마디로 이제는 온갖체위부터 온갖장소까지 다 한번씩 해본 상태?

    한숨도 안자고 밤새도록 ㅅㅅ하기도 해봤음.

    4번싸고나니 그 다음부턴 물이 나오더라.(이때 처음 알았음. 아... 정액이없어도 싸긴 싸는구나. 물로...)
  • 510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23:14sv1KecxJT5+
    그날도 평소처럼 퇴근후 누나와의 ㅅㅅ를 기대하던 때였어.

    물을 마시는 도중에 번쩍하고 떠오르는거야.

    물을 누나의 제니에 넣고 내가 다시 마시면 어떨까?하고...

    바로 문자를 넣었지.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이런 얘기를 했을꺼라고 생각하고.)

    나 : 누나 내가 좋은 거 생각했음.

    누나 : 뭐?

    나 : 누나 ㅂㅈ에 물넣고 내가 마시기.

    누나 : 콜!

    이 누나 대범하고 솔직한 스타일이라 나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였음.
  • 511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37:18sv1KecxJT5+
    그날 만나자마자 모텔로 입성.

    바로 시도해봤지.

    뭐 별거는 없었어.

    그냥 누나를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면서 제니를 내 얼굴쪽으로 대고

    누나의 제니를 벌린후 물을 살짝 부어서 고이게 만들고 나는 혀로 할짝할짝

    먹는거지.

    마치 고양이가 물을 마시는것처럼. ㅋㅋ
  • 512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41:19sv1KecxJT5+
    그냥 물맛인데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지.

    특히나 누나의 눈을 보면서 누나는 내 눈을 보면서

    내 행위를 쳐다보는 누나의 눈빛을 느끼면서 하는게 짜릿하지.

    그뒤로는 마치 중독이 된듯 필수코스처럼 물을 누나의 제니에 살짝 고이게하고 마셨지.

    다른 음료는 시도안해봤음. 그건 누나도 거부하더라.

    그런데 다른걸 시도해봤지. 정말 엄청난걸!

    그건 바로 과일!
  • 513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43:16sv1KecxJT5+
    더 이상하고 ㅂㅌ같은 상상을 한거지.

    제니에 넣고 뺀 과일을 서로 나눠먹는 상상.

    그래서 나는 뭐가 좋을까 고민했지.

    바나나? 아냐 너무 물러.

    오이? 식상해..

    가지? 너무 클듯...

    그러다가 방울토마토를 정했어.

    왠지 귀엽잖아. 빼기도 쉬울것같고.
  • 514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45:36sv1KecxJT5+
    그날 바로 마트가서 빨갛고 맛나게 생긴 방울토마토를 고른후

    누나의 제니에 넣을 엄선된 조금은 작고 단단한 방울토마토를 골랐지.

    그리고 바로 시도를 해봤어.

    꼭지부분을 잡고 누나의 제니에 넣고 빼는거지.

    쉽더라고. ㅋㅋ

    그걸 나는 누나를 쳐다보며 한입에 쏘옥 먹었지.
  • 515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47:24sv1KecxJT5+
    그 다음건 누나입에 넣고 ㅋㅋ

    잘 먹더라고. ㅋㅋ

    세번째는 내가 좀 욕심을 내서 큰걸 넣었지.

    그런데 그게 실수였지.

    들어가기는 잘 들어갔어.

    음란한 누나라서 그런지 물이 흥건했거든.

    쏘옥 잘 들어간후 뺄려고 하니까...

    뚝! 방울토마토의 꼭지만 떨어져서 나왔어.
  • 516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49:35sv1KecxJT5+
    나 그때 기억이 나는데 조금 당황했어.

    아주 살짝.

    나는 침착하게 손가락을 넣고 뺄려고했지.

    누나는 그때까지 그냥 날 지켜보고 있었지.

    흠... 안빠지더라고;;

    오히려 조금씩 들어감..

    그때부터 완전 당황. 패닉.

    누나보고 제니쪽에 힘주라고하고 그것도 안되서 서 있는 상태로 해보라고하고

    온갖 방법이 다 동원했는데 안나오더라...

    내 머리속은 병원을 가야하나...

    뭐라고 변명해야하나로 가득찼음.
  • 517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4:58:21sv1KecxJT5+
    결국 누나는 울구불고 난리가 났고.

    나는 미안하다고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했지.

    방법은... 뭐 없었지.

    누나는 내 등짝을 마구 때리더니 화장실로 갔어.

    변기에 앉아서 힘주더라고.

    한 몇분지났을까?

    누나의 표정이 바뀌었어.

    그리고 나보고 확인해보래.

    변기에 앉아있는 누나한테 다가가서

    손가락으로 누나의 제니에 손가락을 넣고 확인하니까.

    방울토마토가 터졌더라,..

    나는 곧바로 손가락으로 긁듯이 방울토마토를 뺐음.

    진짜 안도했어.

    그 짧은순간이였지만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것 같은 기분이였으니까.
  • 518이름없음 ◆d2tvWnslo.2013/08/06 15:02:03sv1KecxJT5+
    그뒤로 그런 미친짓거리는 더이상하지않았고

    제니에 들어가는건 내 존슨으로 족하구나라는 교훈을 얻었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미친짓거리는 반드시 생각을 하고 해라 라는걸 알려주고싶어.

    그럼 다음에 또 올께.
  • 519이름없음2013/08/07 21:35:09MTivmJTTETQ
    난 질 분비물에 쩔은 대추를 먹으면 강해진다길래 대추 넣었다가 잘 안 빠져서 젓가락으로 겨우 뺀 아픈기억이....
  • 520이름없음2013/08/08 09:54:4667SvDFfXv5c
    ㄱㅅ
  • 521이름없음2013/08/08 10:08:44WGR0Svwg4J+
    >>519 방중술인가 ㅋㅋㅋ 넣기전에 실로 꿰어서 빼기 쉽게 하면 되잖아
  • 522이름없음2013/08/08 23:09:00UzQLoCe3RJc
    섹파랑 섹파친구몇살이야?? 재밌게읽었어
  • 523이름없음2013/08/12 22:32:53aw4WxrRInN+
    성님 여동생과 알콩달콩 재밌슘미꽈.
    어서 돌아오시지요.
  • 524이름없음2013/09/26 07:26:34Gh8jwR8RqmY
    ㄱㅅ 돌아와요
  • 525이름없음2013/10/18 00:57:303b0oshetxuA
    ㄱㅅ
  • 52610666042013/11/19 15:31:233PZbucKK10E
    테스트
  • 527이름없음2013/11/19 15:44:223PZbucKK10E
    헐 오랜만에 들려서 글을 쓸려고했는데.

    고정 이름넣는법을 잊어버렸네.

    매번 ID가 달라져서 d2tvWnslo로 만들었는데. 바뀐건가? 흠.
  • 528이름없음2013/11/19 16:29:013PZbucKK10E
    그래도 오랜만에 들렸으니 썰하나 쓰고 가야지.

    >>471 에 나왔던 파릇파릇한 20살 여동생 이야기!

    요약하자면 2년정도 그냥 알던 여동생과 남친문제로 상의할게 있다고

    밥도 먹고 같이 모델에서 자고 그랬음.(잉야는 안함. 내 취향의 몸매가 아니라서)

    그뒤로 4개월이 흐른 시점.

    현재까지 남친이랑 잘 사귐.

    같이 밥은 먹고 모텔가서 안잤음.
  • 529이름없음2013/11/19 16:31:36G7aATcVlu12
    내가 이걸 어디서 봤더라...
    그 연재 작가가 스레주면 인정하는데.. 나 분명 이얘기 아는데....
    이러면 나 욕먹음?
    어디서 봤지?
  • 530이름없음2013/11/19 16:33:443PZbucKK10E
    그런데 일주일전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해서 만났어.

    밤새 자신의 얘길 들어줘야한다고해서 저녁먹고 가볍게 술한잔하고(난 술을 못하니까)

    모텔가서 이런저런 얘길 들어주기로 했지.

    (난 모텔을 선호. 단둘에서 장시간 편안하게 얘기할수 있어서 넘 좋다.)

    지난 주말 만나서 모텔을 갔고 어떤 고민인지 들어줬지.

    그 고민이란게... 흠. 역시 여자의 마음이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거더라고.

    4개월전 남친고민으로 헤어질까말까까지 심각하게 고민했던 여동생이

    그뒤로 남친이랑 잘 해결되서 알콩달콩하게 지내는줄 알았는데.

    여동생이 알바로 일하는 곳 때문에 매우 심각한 고민을 하더라고.
  • 531이름없음2013/11/19 16:34:573PZbucKK10E
    >>529 이 스레주 나임. 그리고 작가라니;; 사진 인증도 몇개 했는데. 쿨럭.
  • 532이름없음2013/11/19 16:40:143PZbucKK10E
    무슨 고민이냐면 동갑인 같은 알바생 남자한테 끌린다는거야.

    헐... 나는 차근차근 얘길 들어줬지. 중간중간 그 동갑인 알바생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그래서 결론은 20살 여자애의 맘을 흔든 그 남자애는 상남자라는 결론이 났지.

    여동생이 남친있다는걸 다 알고도 대쉬를 했다네.

    물론 처음에 거절을 했는데 그뒤로 포기하지않고 대범하게 남자답게 그리고 잘 챙겨주는것에 대해서 점차 마음을 뺐긴거지.

    여동생은 자기 남친과 전혀 다른 성향에 그리고 현재 자주 만나지못하는 원거리연애(?)인 상황에서

    그렇게 된거라고 나는 판단했지.
  • 533이름없음2013/11/19 16:46:273PZbucKK10E
    그런데 이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은거야.

    남친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남자라..

    난 개인적으로 별로야.

    내가 경험한게 있어서 끝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하거든.

    내 맘은 이렇다. 고백을해도 적극적인것보단 천천히 다가가는데 더 나을꺼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남녀사이. 둘이 뜨겁게 불타올라 서로 사랑한다면 타인이 끼어들지는 못하지만

    그 사이에 틈이 있다면 뭐 어쩌겠어.라는 철학이 있어서 말이지.

    큰 거부감은 없지만 저런 행동은 주변 친구들한테도 손가락질받고 인정받기 힘든 거라고 생각했지.
  • 534이름없음2013/11/19 16:53:223PZbucKK10E
    어찌되었든 나는 여동생에게 내 경험과 내 생각을 말해줬지.

    또한 나는 끝이 안좋을것 같다고 반대를 했지.

    그런데 남친에 대한 애정이 식었고 동갑 남자애한테 가고자한다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는게 낫다고.

    내가 결사적으로 반대를 외친건 아니야.

    그냥 반대표를 가볍게 던진거지.

    마음이란게 이성으로 보고 판단할수만은 없으니까.

    그 끝이 지옥이라도 사람은 감정에 따라 그 길을 갈수 있으니까.

    나는 여동생이 끝이 안좋을 그 길을 가더라도 응원해줄려고.

    가다가 너무 힘들거나 지치면 그때 잠시 쉴게끔 내가 도와줘야지.

    사람이란게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고 이번 일을 통해서 여동생이 성장했으면 좋겠어.
  • 535이름없음2013/11/19 17:10:453PZbucKK10E
    여동생의 고민은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걸로 마무리가 되고 그날 그렇게 끝이 났냐...는 당연히 아니지.

    그럼 내가 왜 오랜만에 글을 올렸겠어.

    사건발생은 모텔의 구조가 문제였음.

    욕조풀이 가능한 모텔을 잡았거든.

    나는 매번 가던 모텔보단 항상 새로운 모텔들을 가는 편이라

    그날도 새로운 모텔을 들어갔는데 이런...

    욕조풀이 있는 곳과 침대가 있는 그 사이에 문이 없어.

    변기와 샤워부스가 있는 곳은 따로 문을 닫을수 있는데 욕조풀은 방과 이어져 있는 특이한 모텔이였음;;

    사건의 배경은 모델의 구조였고 그럼 사건이 발생되는 조건이 무엇이냐.

    그건 바로 여동생의 욕심.

    거품목욕을 하고 싶다는거야.

    나는 난색을 표했지.

    침대에서 바로 욕조가 보인다.라고.

    여동생은 문제없다네. 오빠가 안보면 되는 거라고 ㅎㅎ

    완전히 나를 믿는거지.
  • 536이름없음2013/11/19 17:13:363PZbucKK10E
    그래서 나는... 쿨하게 그래라라고 했지. ㅋㅋ

    욕조에 거품나게하는 걸 넣고 물을 채울동안 샤워부스에서 먼저 샤워를 끝냈고

    팬티한장과 샤워가운만 입고 침대에 누웠어.

    여동생과 잠시 수다를 떤후 욕조의 물이 채워졌을때 여동생이 샤워하겠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눈감으라고 ㅋㅋ

    나는 전혀 흑심없이 눈을 감은 상태로 있으면서 여동생과 대화를 했어.

    그냥 가만히 조용히 있으면 분위기가 이상할것 같아서.

    그렇게 여동생은 거품이 잔뜩잇는 욕조에 몸을 담갔지.

    여동생이 눈 떠도된다고해서 눈을 뜨니까 욕조에 몸을 담고 있었거든.

    거품이 엄청나서 정말 얼굴만 빼고 몸은 안보임.
  • 537이름없음2013/11/19 17:15:19aueCGVOUNtk
    ㅋㅋㅋ 안볼수가 없자나
  • 538이름없음2013/11/19 17:18:103PZbucKK10E
    그런 상태로 한참을 여동생과 떠들었지.

    30여분 흘렀을까 여동생이 나오겠다고 다시 눈을 감으라는거야.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기다렸지.

    이번에는 말을 안했어. 그냥 조용히 입 다물고 있었음.

    귓가로 들리는 소리들.

    물이 첨벙거리고 발바닥이 타일에 닿는 소리까지.

    거기서 나도 모르게 살짝 눈을 떴어.

    순간 악마가 나를 빙의한듯. 아주~ 살짝 눈을 떴거든.

    그러자 보이는 여동생의 나체.

    여동생은 천천히 샤워부스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었어.

    가슴은 A컵.(브래지어 사이즈가 70A)

    밑에 털은... 무성하더라.

    밀림인줄 알았음.
  • 539이름없음2013/11/19 17:24:553PZbucKK10E
    >>537 아냐. 악마가 빙의한거야. 믿어줘. ㅋㅋ


    ㅋㅋㅋ 그런데 말이지...

    성욕이 안생김.

    전혀 발기가 안되더라.

    역시 나는 초딩몸매는... 아니야.

    그래도 밝은 조명에 서있는 여동생의 나신은 순간 1초만에 그대로 뇌에 입력되었음.

    그리고 거기서 문제가 생긴거지.

    사건 발생 조건 2.

    여동생이랑 눈이 마주침. ㅋㅋㅋㅋ

    샤워부스로 이동하면서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던거야.

    완전 딱 걸린거야.

    여동생왈 : 오빠! 뭐에요. ㅋㅋㅋ

    웃으면서 말하더라.

    나는 잽싸게 미안! 눈이 저절로 떠졌어라고 변명함. ㅋㅋ

    물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이지만.
  • 540이름없음2013/11/19 17:26:48G7aATcVlu12
    >>531 아.. 어디서 본게 비슷한게 있는데,
    자기 얘기 연재한거라고 해서... 그래서 연재작가라고 한거야. 스레주가 작가, 이게 소설이다 그런게 아니라.
    근데.. 나 정말 이얘기 어디서 읽었었어.
    먄~
  • 541이름없음2013/11/19 17:27:41G7aATcVlu12
    인증 사진 다시 세워주면 안돼? 못 봤어~
    그 얘기 보면서 졸라 꼴렸었는데...
  • 542이름없음2013/11/19 17:33:053PZbucKK10E
    오빠 샤워끝나고 봐요. 라고 앙증맞은 협박을하고 샤워부스로 들어가고

    나는 그냥 입다물고 티비봤지.

    잠시후 샤워를 끝낸 여동생은 악의가 전혀 느껴지지않는 그러나 배신자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침대안으로 들어왔지.

    물론 샤워가운 안에 속옷은 다 입은상태.

    나는 변명을 했지.

    절대 일부러 본게 아니다.

    내눈이 저절로 뜬거다.

    심봉사가 갑자기 눈을 떴듯이 나 역시 그렇다.

    순간 악마가 들어온거다. 눈에만.

    이렇게 주절주절 변명하니 화는 안내더라고.

    그냥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하는듯 했어.

    그런데 거기서 사건이 일어난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 발언을 내뱉고 말았지.
  • 543이름없음2013/11/19 17:41:153PZbucKK10E
    >>540 그렇다면 괜찮괜찮. 그런데 이 얘길 어디서 봤다고? 흠. 나는 이 얘길 여기서 밖에 안 썻는데. 누군가 퍼간건가? 혹시라도 다른 데서 봤다면 나한테도 알려주셈.
    신기해서말이지.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할걸 올린건지. 아니면 내 껄 퍼간건지 궁금하기도하고.

    >>541 요즘 사진 잘못 올렸다가 경찰서로 강제 정모할것 같아서 못 올리겠어.
    만일 걸리면 얼마나 쪽팔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영상으로. ㅋㅋ


    나는 그냥 가볍게 너도 내꺼볼래라고 말했지. ㅋㅋㅋ

    여동생이 놀라더라고 진짜요?

    호기심과 긍정의 의미가 아니라 진짜 놀래서 말하는 진짜요!?라고.

    나는 놀라긴. 진짜 직접 보여주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통해서 보여줄까라고 말했지.

    여동생은 그제서야 호기심을 보이더라고

    여동생 : 무슨 방법이요?

    나 : 동영상으로 보여줄께.

    여 : 무슨 영상?

    나 : 나와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언니들과 같이 찍은 영상.
  • 544이름없음2013/11/19 17:45:483PZbucKK10E
    여 : 에? 진짜? 보여줘도되는거야? 막 언니들 얼굴 나오는거아냐?

    나 : 오~ 거절은 안하는데. 걱정마. 난 얼굴은 안나오게 찍어. 후배위로 하는걸 폰으로 찍은게 있는데 진짜 볼래?

    여 : 오빠가 괜찮다고 하면 볼께.

    라고 대충 얘길 나눴지. ㅋㅋ

    그리고 나는 내 폰으로 찍은 것중 가장 무난한걸 보여줄려고 했어.

    후배위로 대략 20분 분량되는걸로다.

    여동생도 나의 잉야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시했거든.

    호기심에 알고싶은거지.

    보여줄 준비를 다 끝마치고 재생을 누르자

    여동생의 행동이 넘 귀여웠어.

    첫 화면은 내 파트너가 다리를 세운채로 엎드린 상태에서 시작했거든.

    정확하게 설명하면 엉덩이와 거기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화면.

    여동생이 깜놀하더라. 보자마자 그 화면이니. ㅋㅋ
  • 545이름없음2013/11/19 18:00:203PZbucKK10E
    아 이런. 퇴근해야지. 다음에 또 들리겠음.
  • 546이름없음2013/11/19 18:14:10PlRdXu7iZMg
    스레주는 여동생이 남친있는데 왜 모텔가??
  • 547이름없음2013/11/19 19:16:36gD61oCiWitk
    >>543 알았어. 인증은 바이 할께.
    내가 찾아볼께. 순팽이에서 봤나, 자게에서 봤나... 나 진짜 진짜 기억나.ㅎ




현재 2015년 상황.

옛여친이자 섹파로 발전했던 친구는 현재 결혼생활중.
키 큰 여자의 섹스는 이제 없을듯.

그 친구의 친구는 한동안 섹파로서 지내다가 개념상실한 태도에 연락안함. 
자연 C컵을 이제 맛볼수 없다.

섹파는 아니나 아주 가끔 만나서 섹스하는 띠동갑 아래 여동생 생김.
몸매는 전형적인 한국여성이나 오르가즘은 리얼임. 
특이사항으로 클리스토리스 엄청 발달함.
그런데 내가 봉사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지?

10살 어린 두 여동생(서로 친구) 해외여행 같이가고 우연치않게(?) 올누드를 구경했지만
섹스하고싶지않음. 얼굴은 괜찮으나 몸매 진정. 안습.... A컵... A컵...

4살 어린 대기업 다니는 여동생 생김. 진짜 여동생으로 대하고있음.
얼굴은 이쁨. 능력도 좋음. 마른 체형. 가슴도 마름...
그러나 대화는 즐겁다. 지적대화는 역시 즐거운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