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수요일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 랍스터 뷔페 - 맛평가 식당편


- 내 멋대로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맛을 평가한다! -



인당 1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의 뷔페.

랍스터(로브스터라고 말해야하는데...) 뷔페.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먹는 뷔페.

예약하기 엄청 힘든 뷔페.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다.

분위기도 좋고. 많은 먹거리도 있고.

랍스터를 소스에 따라 다르게 먹을수도 있고.

딱!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맛은 극상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평범 혹은 상급에 속한다.

그러나 가격대비 뷔페 만족도를 따지자면 한번만 가보자.

대식가에 빨리 먹는 사람이라면 만족하겠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먹는다면 돈이 아까울따름이다.



대표적인 메뉴 랍스터.

가져오자마자 먹자.

식으니까 맛이 매우 떨어진다.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은 매우 마음에 든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말이다.


초밥의 맛과 퀄리티도 괜찮다.





허니버터 랍스터와 일반 랍스터 둘다 접시에 담긴 모습.


디저트로 먹은 케잌.

솔직히 맛은 평범했다.


망고는 별로였다.

한국에서 맛있게 먹은 망고는 없었지만 역시나 여기도 맛이...

역시 망고는 현지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시티즈 스카이라인 - 애프터 다크 & 스노우폴 (플레이일지 4)

이번에는 공략이나 팁은 없고 현재까지 완성된 나의 도시 야경을 찍어봤다.

인구는 9만이상.


전체적인 전경.


거주지와 상업.

 거의 최종 단계인 건물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롯데 캐슬과 하얏트 호텔도 보인다.


여긴 여가 특화 지역.

저 멀리 상업 건물도 보이긴하다.

여가 특화에는 고층 빌딩이 없다.


여가 특화는 재밌는 건물이 많이 보인다.


교통대란을 막기위한 지하철.

버스가 없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이용한다.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육교.

저렇게 연결해야 교통대란을 줄일수 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교차로.

최대한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멋진 나의 도시 야경이였다.

베가스 13 (vegas 13) 미리보기 검은화면 해결

처음으로 써보는 베가스 13.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여태껏 무비 메이커나 다음팟 인코더만 사용했다가

좀더 전문적인 편집이 필요해서 설치했다.

그런데... 미리 보기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사진을 해도.


동영상을 올려도

미리보기가 나오지않더라.

소리는 잘 나온다.

뭐가 문제일까 검색해보니 코덱이 문제라고 하더라.

스타코덱을 먼저 설치해봤다.

안된다.

K-LITE 코덱을 설치해봤다.

그래도 안된다...

좀더 검색해보니 오캠으로 녹화한 영상은 베가스에서 안될수 있는데

녹화 코덱을 애플 퀵타임으로 녹화하면 된다고 해서

다시 녹화한후 다시금 시도했는데...

역시 안된다.

여기서 제대로 빡치더라.

왜 안되는거야!!!


열은 받지만 그래도 해야하니 

미리보기 설정을 이것저것 건드렸는데 어이없게도 되더라...


바로 위쪽에 있는 'GPU에 따라 비디오 처리의 고속화'를 해제 해준후

다시 베가스를 실행하니 아~~~~주 잘된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말이다.

물론 저화질이지만 그래도 나오는게 어디인가.

심지어 애플 퀵타임 녹화 영상이 아닌것도 잘 나온다.

하하. 어이가 없네...

어쨌든 잘 해결하고 동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이렇게 나만의 해결책을 하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