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스텔라리스 - 유용한 치트키

tweakergui debugtooltip : 국가, 지도자, 행성 등 해당 ID를 찾음.

debugtooltip

finish_research : 현재 연구를 모두 완료.

survey : 모든 행성을 조사.

debug_yesmen : 모든 AI 종족은 항상 나의 거래 및 제안에 동의함.

debug_nomen : 모든 AI 국가는 거래 및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

planet_size : '<행성 선택> planet_size 25' 숫자만큼 행성 타일 크기 조정.

observe : 관찰자 모드로 변경

techupdate : 연구 기술 선택 재설정

invincible : 무적

skills 5 : 플레이어의 모든 지도자 스킬을 5로 만든다.

planet_resource : '<행성 선택> planet_resource minerals (50)'

planet_class : 행성변화 pc_ocean

influence 500 영향력 

unity 5000

damage 500 : 해당 함선 데미지


kill_country : 해당 국가 지도자 사망

advanced_galaxy 2350년 시작


ResourceID
Energyenergy
Mineralsminerals
Foodfood
Physics Researchphysics_research
Society Researchsociety_research
Engineering Researchengineering_research
Influenceinfluence
Terraforming Gasessr_terraform_gases
Terraforming Liquidssr_terraform_liquids
Garanthium Oresr_garanthium
Lythuric Gassr_lythuric
Engos Vaporsr_engos
Teldar Crystalssr_teldar
Pitharan Dustsr_pitharan
Orillium Oresr_orillium
Satramene Gassr_satramene
Neutronium Oresr_neutronium
Living Metalsr_living_metal
Zro Distillationsr_zro
Alien Petssr_alien_pets
Betharian Stonesr_betharian
Dark Mattersr_dark_matter

개인적으로 techupdate 이 치트가 엄청 좋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올릴수가 있는데 국가, 함대 컨셉을 내 마음대로 할수 있다.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대만 여행 팁! - 대만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 법.

이번 대만 여행에서 먹거리(펑리수)를 엄청 샀었다.

그걸 다 들고 올려면 고생을 할게 뻔하니.

대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봤다.

호텔 근처이자 메인 타이페이역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간후.

우편 발송 창고로 간다.(모르면 물어보면 된다.)

사람 많으면 번호 뽑고 기다리고

없으면 바로 택배 박스를 산다고 말하자.

한국 우체국도 그렇지만 전용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판다.

그 박스를 산후 택배 보낼 물건들을 담은후

아래와 같이 작성하자.


무게 5.54kg나 되는 어머어마한 펑리수를 담았다.

위에 보면 박스 크기가 보일 것이다.

39.5 * 27.5 * 23

박스 가격은 110달러

배송 비용은 550달러 였다.

총 660달러가 든것.


그리고 한국에 온후 우체국 앱으로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총 걸린 날짜는 8일이 걸렸다.

여기서 시간을 훨~씬 단축 시킬수 있는 팁은.

절대 금요일 오후 늦게 보내지말자.(4시 넘어서...)

내가 그랬으니까.

월요일날 대만 우체국에서 발송 준비가 뜨더라... 제길.

그래서 사실상 실질 소요날짜는 5일이 소요되었다.



해외여행시 무거운 짐을 들고 오기 싫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단! 가격이 비싼건 안된다.

저거 다 검사하고 있으니 편법을 쓴다고 비싼거 보내지말자.

싸고 무겁고 부피가 큰걸로 보내자.

아이스와인 - Inniskillin (이니스킬린)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않는다.

소주, 맥주, 양주도 별로다.

술 취하는게 싫을뿐더러

머리 아픈게 싫다.

그런데 그나마 먹는 술종류는 와인이다.

그중에서도 달달한 맛이 나는 와인만 먹는다.

스위티 와인을 먹는데 그중에서 아이스 와인이 정말 좋다.

달달하니까.



얼마전 특별한 일이 있어서 좀 무리를 해서 좋은 아이스 와인을 구했다.

이름은 이니스킬린(Inniskillin)

가격이 꽤 쎄다.

그런데 먹고나니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맛있다.

정말 정말 맛있다.

마치 꿀을 먹는 기분이였다고 할까?

그런데 나만 이런 맛을 느꼈을까?



그날 나는 두 종류의 와인을 사갔다.

하나는 이니스킬린과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스위티 와인(가격은 10만원 이하)

여성분들에게는 먹기전에 각 와인에 대한 가격이나 맛은 설명하지 않았다.

그냥 둘중 하나를 먼저 개봉한후 한모금 정도 마신후

평을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여성분들은 이니스킬린을 먼저 선택.

맛보았는데.

먹자마자 나와 같은 표정과 평을 했다.

'오빠 너무 맛있어요.'

'달달해요. 맛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다들 엄청난 호평을 했다.


그리고 다른 스위티 와인을 먹고난후

나와 여성분들은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맛의 질이 상당히 차이가 났다.

분명 이 스위티 와인도 맛있긴 하지만

이니스킬린의 맛에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 와인을 종종 찾을것 같다.

최현석 쉐프 가게 - 엘본더테이블 가로수길본점

사실 갔다 온지는 벌써 1년은 된듯.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한참 뜨고있는 최현석 쉐프의 가게라니.

맛이 어떨까 정말 기대하면서 궁금해하면서 가봤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와 5종류의 소금.



5개의 소금 맛이 특이하긴했다.

다양한 짠맛을 맛있는 고기와 함께 먹는다니..

그래서 먹고난 평은... 

'크게 뛰어난 맛은 아니다.'

그냥 스테이크의 맛이였다.

다른 가게에 비해서 크게 월등한 맛은 결코아니다.



이것도 기대했는데.

푸아그라.

초콜릿이 덮힌 푸아그라.

난생 처음 먹어봤던 푸아그라였는데 인상을 깊이 주진않았다.

이것에 대한 평가는.

'안먹어봐도 된다.'

그리고 다른 푸아그라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위 둘 메뉴는 내가 시킨게 아니라서 패스.

그런데 맛있다고 말하지않았으니 이것 역시 뭐...







디저트는 마음에 들었다.

눈으로 즐기기에도 좋았을뿐더라.

맛도 괜찮더라.



개인적으로 그때 이후로는 가질 않는다.

다른 맛난 가게가 많으니.

'그냥 가로수길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딱! 한번 식사하기 좋은곳'이라는게 

나의 총평이다.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인터넷방송 녹화프로그램에 대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ocam을 자주 사용한다.

게임 영상 녹화나 인터넷방송(특히 팝콘xx)을 녹화할때 아주 편하게 사용가능하다.

게다가 나중에 편집하기에도 용이하다.

그런데 몇몇 성인 인터넷 방송(대표적인 캔xx)에선 이런 녹화 프로그램을 막았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난 다른 방법을 통해서 녹화한다.

예~~전 윙크xx가 잘 나갔을때 갑자기 도입한 녹화 프로그램도 난 녹화했다.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특히나 요즘 여러 녹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녹화 완료후 바로 부분 자르기까지 등장했다.

편집까지 편해졌다는 이야기.

난 오늘도 녹화를 한다.




외장하드 2까지 이용하고있다.

하긴 해상도가 1600 * 900으로 녹화하는지라.

용량이 크다.

대략 1시간에 1~1.5기가 정도.

물론 나만 보고있다.

보물은 나만 보고 즐기는거지.

남과 나누지않는다.

2016년 5월 4일 수요일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 랍스터 뷔페 - 맛평가 식당편


- 내 멋대로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맛을 평가한다! -



인당 1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의 뷔페.

랍스터(로브스터라고 말해야하는데...) 뷔페.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먹는 뷔페.

예약하기 엄청 힘든 뷔페.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다.

분위기도 좋고. 많은 먹거리도 있고.

랍스터를 소스에 따라 다르게 먹을수도 있고.

딱!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맛은 극상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평범 혹은 상급에 속한다.

그러나 가격대비 뷔페 만족도를 따지자면 한번만 가보자.

대식가에 빨리 먹는 사람이라면 만족하겠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먹는다면 돈이 아까울따름이다.



대표적인 메뉴 랍스터.

가져오자마자 먹자.

식으니까 맛이 매우 떨어진다.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은 매우 마음에 든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말이다.


초밥의 맛과 퀄리티도 괜찮다.





허니버터 랍스터와 일반 랍스터 둘다 접시에 담긴 모습.


디저트로 먹은 케잌.

솔직히 맛은 평범했다.


망고는 별로였다.

한국에서 맛있게 먹은 망고는 없었지만 역시나 여기도 맛이...

역시 망고는 현지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