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대만 여행 팁! - 대만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 법.

이번 대만 여행에서 먹거리(펑리수)를 엄청 샀었다.

그걸 다 들고 올려면 고생을 할게 뻔하니.

대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봤다.

호텔 근처이자 메인 타이페이역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간후.

우편 발송 창고로 간다.(모르면 물어보면 된다.)

사람 많으면 번호 뽑고 기다리고

없으면 바로 택배 박스를 산다고 말하자.

한국 우체국도 그렇지만 전용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판다.

그 박스를 산후 택배 보낼 물건들을 담은후

아래와 같이 작성하자.


무게 5.54kg나 되는 어머어마한 펑리수를 담았다.

위에 보면 박스 크기가 보일 것이다.

39.5 * 27.5 * 23

박스 가격은 110달러

배송 비용은 550달러 였다.

총 660달러가 든것.


그리고 한국에 온후 우체국 앱으로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총 걸린 날짜는 8일이 걸렸다.

여기서 시간을 훨~씬 단축 시킬수 있는 팁은.

절대 금요일 오후 늦게 보내지말자.(4시 넘어서...)

내가 그랬으니까.

월요일날 대만 우체국에서 발송 준비가 뜨더라... 제길.

그래서 사실상 실질 소요날짜는 5일이 소요되었다.



해외여행시 무거운 짐을 들고 오기 싫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단! 가격이 비싼건 안된다.

저거 다 검사하고 있으니 편법을 쓴다고 비싼거 보내지말자.

싸고 무겁고 부피가 큰걸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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