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갔다 온지는 벌써 1년은 된듯.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한참 뜨고있는 최현석 쉐프의 가게라니.
맛이 어떨까 정말 기대하면서 궁금해하면서 가봤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와 5종류의 소금.
5개의 소금 맛이 특이하긴했다.
다양한 짠맛을 맛있는 고기와 함께 먹는다니..
그래서 먹고난 평은...
'크게 뛰어난 맛은 아니다.'
그냥 스테이크의 맛이였다.
다른 가게에 비해서 크게 월등한 맛은 결코아니다.
이것도 기대했는데.
푸아그라.
초콜릿이 덮힌 푸아그라.
난생 처음 먹어봤던 푸아그라였는데 인상을 깊이 주진않았다.
이것에 대한 평가는.
'안먹어봐도 된다.'
그리고 다른 푸아그라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위 둘 메뉴는 내가 시킨게 아니라서 패스.
그런데 맛있다고 말하지않았으니 이것 역시 뭐...
디저트는 마음에 들었다.
눈으로 즐기기에도 좋았을뿐더라.
맛도 괜찮더라.
개인적으로 그때 이후로는 가질 않는다.
다른 맛난 가게가 많으니.
'그냥 가로수길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딱! 한번 식사하기 좋은곳'이라는게
나의 총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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