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야생의 땅 듀랑고 - 정식 오픈을 위한 미리 써보는 육성 가이드 (갱신중)

현재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무려 한달간 진행한다고하고 수많은 유저가 참여했다고하니 사실상 마지막 베타 테스트인듯.
지금 플레이 경험으로 향후 정식 오픈때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를 써보겠다.


1. 우선 직업은 농사꾼으로 하자.

스킬중 초반을 기준으로 가장 올리기 어려운것은 농사이다.

농사에 쓰이는 진흙을 얻기 쉽지않을 뿐더러 맵에 있는 농산물(양파 등)은 높은 스킬 렙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농사이외에 다른 스킬들은 흔히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농사 스킬을 우선 10렙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 참고로 가장 쉽게 올라가는 스킬

 1순위 - 채집, 건설, 생존
 2순위 - 무기제작, 도축
 3순위 - 근접전, 요리
 4순위 - 옷제작, 방어, 궁술, 농사

1순위 스킬은 케릭터 레벨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올라간다.
2순위는 케릭터 레벨과 비슷하거나 똑같다.
3순위 케릭터 레벨보다 좀 부족하다.
4순위 신경써서 해야 올라간다. 거의 항상 케릭터 레벨보다 적은듯.



2. 되도록 크레이터 주변과 항구 가까이에 주거지를 건설하자.

크레이터 주변은 특정 자원으로 넘치고 항구에 가까워야 다른 섬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3. 주거지 필수 조건

주변에 물가와 나무, 동물이 근처에 있을 것.

초반에는 물가 근처에 있는 재료인 끈은 자주 사용된다. 물고기도 있으면 더더욱 좋다.

나무는 정~말 많이 사용된다. 필수이다.

동물은 뼈, 가죽같은 재료 뿐만 아니라 근접전, 궁술, 방어 스킬을 올리기위해서 필요하다.


4. 레벨 10이 되면 다른 섬으로 가서 재료를 얻도록 하자.

케릭터 레벨보다 높은 섬으로가면 피로도가 더 빨리 쌓이긴하나 더 빠른 레벨과 더 좋은 장비를 얻기위해서는 얼른 다른 섬으로 가도록하자.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문명6 - 신난이도 초반 팁 (갱신중)

본인 문명 게임 스타일은 맵은 대륙, 크기는 초대형, 기술은 마라톤으로 한다.




1. 유레카를 이용하여 사회 제도표를 단축시키자.


우선 사회 제도표에 있는 외국 무역을 살펴보자.

'그 아래에 상승 : 두 번째 대륙을 발견하십시오.'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두 번째 대륙을 발견하면 유레카 시스템에 의해 위의 스샷처럼 50%이 진행된다.

본인은 중국이라 60%를 얻었다.

그럼 얻는 방법은 무엇을까?


위의 스샷처럼 렌즈 - 대륙으로 보면 저렇게 색깔이 다르게 대륙이 달라진다.

저 타일을 정찰하게되면 바로 저 '외국 무역'의 유레카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다.

초반 정찰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향후 빠른 정부를 선택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찰을 꼼꼼히 하자.(정부를 선택할수 있는 정치 철학의 유레카 조건은 도시 국가 3곳과 만나기)

또한 참고로 말하자면 대륙이 달라지면 사치자원의 종류도 달라진다.


요약 정리

a. 처음에는 주변 정찰 필수.

b. 정찰하여 다른 대륙 및 도시국가를 발견하여 유레카를 '발동'시킴.

c. 특히나 도시국가 3개 발견 및 자연 경관, 타 문명과 대륙 발견은 필수이다.



2. 사치 자원은 초반에만 거래하자.

이게 무슨 이야기냐.

문명 5와는 다르게 사치자원의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

예를 들어 사치자원 비단 2개를 가지고 있다.

도시가 4개 이하이다. 그럼 타 문명과 거래해서 돈을 벌면된다.

그런데 5개 이상이 되어버리면 왠만하면 거래하지말자.

같은 종류의 사치자원이라도 개당 도시에 공급되는 수가 4개로 제한되어 있으니까말이다.

그래서 도시 숫자가 늘어나면 사치자원 공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3. 인공지능의 도시 선점 조건은 당연히 수도와 가까우면서도 사치자원을 첫번째로 친다.

사치자원이 많아야 인구수가 늘어난다.

2번에서도 설명했지만 사치자원 개당 도시 공급 수가 정해져있으므로 사치자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

그래서 나 역시 도시 거점은 왠만하면 사치자원이 있는 곳부터 선점하자.



4. 초반은 무조건 공격, 공격, 공격이 답이다.


2016년 6월 27일 월요일

곡성 & 아가씨 &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 나의 생각


곡성 : 개인적으로 여태껏 봤던 영화 가운데서 열 손가락에 들 정도로 흥미롭게 봤다.

분명 이 영화는 불친절하다.

전개가 매우 복잡하다.

의미를 가지는 무대 장치들이 온 사방에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보는 이 영화의 엔딩은 하나가 아니다.


요리로 비유하자면 초반부터 중반까지 나오는 여러 무대장치는 

요리사(감독)가 훌륭한 식재료를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당근은 제주도의 무슨 당근이구요',

'이 소금은 프랑스 꽃소금으로 유명한...'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 이후부터는 독자는 그 식재료들로 해당 요리사가 요리하는 걸 보게된다.

그런데 이상하다.

요리사가 꺼내놓는 요리 도구들을 보면 이게 찜 요리인지 굽는 요리인지 구분이 안간다.

게다가 튀기는 조리도구까지 나온다.

요리사는 식재료를 설명해주고 요리 시작 전까진 단일 요리처럼 설명한것 같은데...

막상 요리에 들어가니 마치 코스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요리를 하고있다.

몇몇 사람들은(관객)는 머리가 아파온다.


뭔 요리를 하겠다는거야(뭔 내용인거야?)

찜 요리야? 튀김 요리야? 아니면 구운 요리야? 

(코메디야? 악마 때문이야? 독버섯이 문제야?)


그런데 요리사의 요리 솜씨가 너무 뛰어나서 물어보질 못한다.

사실 온갖 스킬로 공포스럽게 코메디스럽게 분위기를 만들고 있어서 물어보질 못한다.

그러다가 완성된 요리가 어느순간 딱 나왔다.

고객(관객)는 해당 요리를 보면서 의문이 든다.

저건 뭐야? 코스 요리인가? 아니면 단일 요리인가?

여러 접시도 아닌 단 하나의 접시에 담긴 음식은 난생 처음보는 음식이였다.

굽기도하고 튀기기도하고 찜을 한 음식이여서 헷갈린다.

고객(관객)는 해당 음식을 먹으면서 다시 생각한다.

이게 뭔맛이야?

(결론이 도대체 뭐야?)

분명 신선한 맛이였다.

그런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

뭔 의도로 뭔 기술로 만든건지 모르는 새로운 음식은

그 이름도 불분명했고 맛도 익숙하지않는 맛이였다.

확실하게 달콤하지도 시큼하지도 단백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굉장히 강렬한 맛이였다.

잊기 어려운 계속 떠올리게 만드는.

고객은 해당 요리사에게 묻고싶지만

그 요리사는 확실한 대답을 기피한다.

마치 당신들의 느끼는 그것이 정답 혹은 당신들이 내는 결론이라는 식으로...


내가 생각한 곡성은 이렇다.

두가지 이상의 엔딩을 낼수있는 전개를 교묘히 서로 교차시키면서

관객을 현혹 시키고 있다고.

새로운 영화 기법으로 관객은 혼란스럽다.

이런 식의 영화는 나에게 아주 좋은 영양분을 준다.





아가씨 : 괜찮았다. 총 3부작으로 나누어서 보여준게 정말 좋았다.
          
첫 1부를 보면서. 엥? 이게 뭔 개같은 전개지?
           
2부를 보면서. 아. 이게 이렇게되는거구만.

마지막 3부는. 그래 이래야 예술이지. 그리고 통수에 통수에. 뒷통수.

끝에서 하정우의 독백과 회상씬은 스캔들- 남녀상열지사의 이미숙이 떠올랐다.

베드신은 외설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여배우들의 몸매가 아쉬워서 그렇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이 대사와 해당 씬은 정말 소름 돋았다.

저 대사 한줄에 정말 모든 것이 담겨있다.


그리고 김태리의 연기력은 상당히 좋았다.

인간중독의 임지연의 암 걸리는 연기력보단 훠~~~~ㄹ씬 좋다.


ps. 그런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그녀는 거짓말처럼 연예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 와우 유저로서 조금 기대하며 봤다.

사실 와우의 세계관은 겉핥기식으로만 알고 있다.

한마디로 제대로 모른다는 이야기.

그래도 기대하면 봤다.

다 보고난 소감은...

확실히 아쉽다는 것.

재미는 분명 있다는 것.

와우 세계관 &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편의 영화로 보여줄려다보니

중반까진 좋았지만 그 이후부턴 스토리 연계가 부족한 부분이 나오기 시작한다.

볼거리는 많았으나 스토리 상으로는 아쉽다는 것.

그러나! 확실히 반지의 제왕 1편보단 재밌다는 것.

워크래프트는 3부작이라고 했다.

반지의 제왕도 2편에서 가장 큰 재미를 주었고 마지막 3편을 통해 정점을 찍었다.

이 영화도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아서스 스토리까지 쭈욱 나왔으면 좋겠다. 하하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오버워치] UW Artisan 게구리 개인화면 플레이


이 영상을 보고난후 하하하하하....

그냥 핵이다. 핵.

존재 자체가 핵이셔!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로 잘한다.

많이 보고 배운다.

아 물론 배운다고해서 내가 할수 있을꺼란 얘긴 아니다. ㅋㅋ

어쨌든 요즘 나도 친구들이랑 오버워치를 하고있고

탱으로는 자리야를 주로 하는데

저렇게해야하는구나라고 깨달았다.

그리고 앞으로 게구리님의 팬을 하겠다.

쭈욱 성장하고 오버워치계의 페이커가 되길.

2016년 6월 9일 목요일

윈도우 10 업데이트 후 문제 해결 팁 모음.

첫번째 증상 - '엔비디아 드라이버 설치 안됨'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해당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하드웨어 마법사가 실행중입니다.' 이런 문구가 나오면서 설치가 안된다.

해결 방법은 장치 관리자를 간다.


디스플레이 어댑터에 있는 해당 그래픽 카드의 어댑터를 제거하자. 

몇분후 제거되면 


위와 같이 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을 눌러보자.

잠시후 다시 해당 그래픽 어댑터가 추가된다.

그런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아주 잘된다.

해결 끝.

윈도우7 재설치 후 업데이트 팁

윈도우 7을 사용하다가 하도 10으로 업데이트 하라고해서 업데이트를 했다.

정말 좋더라.

다양한 기능들과 편리성까지.

그런데...

컴퓨터가 느려진다.

갑자기 어느순간에!

검색해보니 나와같은 현상들을 겪는 이가 많더라.

그래서 거기에 나오는 해결책들을 다 해봤다.

똑같다...

아마 드라이버 문제같은데 그걸 일일히 찾아서 지우느니 

그냥 재설치 하고 말겠다라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포맷후 재설치를 했다.

우선 윈도우7으로. 10은 구입을 하지 않았으니.

다 설치하고 랜 드라이버만 깔고 인터넷 연결후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안된다.

계속 무한 업데이트만 나온다.

뭐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그래서 찾아봤다.

해결책을.

그 방법을 사용하자 무려 2시간 기다렸던 업데이트를 10분안에 시작하더라.... 제기랄.

그 해결책을 여기에 올려본다.

나중에 내가 써먹을려면 말이다.


첫번째 - '인터넷 시간을 동기화 하자.'

시간이 안맞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에 나오는 시간을 클릭한후

날짜 및 시간 설정 변경 -> 인터넷 시간 -> 설정 변경 -> 

-> 인터넷 시간 서버와 동기화 체크 및 지금 업데이트 를 해본다.


두번째 - '업데이트 핫픽스를 설치하자.'

정확하게 말하자면 x64 기반 시스템용 Windows 7 업데이트(KB3050265)인데

업데이트 클라이언트에 대한 핫픽스이다.


위 주소에 있는걸 다운후 설치하고 재부팅하자.

그런후 하나더 설치해야하는데

x64 기반 시스템용 Windows 7 업데이트(KB3102810)


업데이트 검색 속도 개선 핫픽스란다.

이 두개를 설치후 재부팅한후 

Windows Update를 해보자.

한 10분만 기다리면 바로 진행이 된다.


자 신세계(윈도우10)가 기다린다.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스텔라리스 - 유용한 치트키

tweakergui debugtooltip : 국가, 지도자, 행성 등 해당 ID를 찾음.

debugtooltip

finish_research : 현재 연구를 모두 완료.

survey : 모든 행성을 조사.

debug_yesmen : 모든 AI 종족은 항상 나의 거래 및 제안에 동의함.

debug_nomen : 모든 AI 국가는 거래 및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

planet_size : '<행성 선택> planet_size 25' 숫자만큼 행성 타일 크기 조정.

observe : 관찰자 모드로 변경

techupdate : 연구 기술 선택 재설정

invincible : 무적

skills 5 : 플레이어의 모든 지도자 스킬을 5로 만든다.

planet_resource : '<행성 선택> planet_resource minerals (50)'

planet_class : 행성변화 pc_ocean

influence 500 영향력 

unity 5000

damage 500 : 해당 함선 데미지


kill_country : 해당 국가 지도자 사망

advanced_galaxy 2350년 시작


ResourceID
Energyenergy
Mineralsminerals
Foodfood
Physics Researchphysics_research
Society Researchsociety_research
Engineering Researchengineering_research
Influenceinfluence
Terraforming Gasessr_terraform_gases
Terraforming Liquidssr_terraform_liquids
Garanthium Oresr_garanthium
Lythuric Gassr_lythuric
Engos Vaporsr_engos
Teldar Crystalssr_teldar
Pitharan Dustsr_pitharan
Orillium Oresr_orillium
Satramene Gassr_satramene
Neutronium Oresr_neutronium
Living Metalsr_living_metal
Zro Distillationsr_zro
Alien Petssr_alien_pets
Betharian Stonesr_betharian
Dark Mattersr_dark_matter

개인적으로 techupdate 이 치트가 엄청 좋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올릴수가 있는데 국가, 함대 컨셉을 내 마음대로 할수 있다.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대만 여행 팁! - 대만 우체국 택배 이용하는 법.

이번 대만 여행에서 먹거리(펑리수)를 엄청 샀었다.

그걸 다 들고 올려면 고생을 할게 뻔하니.

대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봤다.

호텔 근처이자 메인 타이페이역 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간후.

우편 발송 창고로 간다.(모르면 물어보면 된다.)

사람 많으면 번호 뽑고 기다리고

없으면 바로 택배 박스를 산다고 말하자.

한국 우체국도 그렇지만 전용 다양한 크기의 박스를 판다.

그 박스를 산후 택배 보낼 물건들을 담은후

아래와 같이 작성하자.


무게 5.54kg나 되는 어머어마한 펑리수를 담았다.

위에 보면 박스 크기가 보일 것이다.

39.5 * 27.5 * 23

박스 가격은 110달러

배송 비용은 550달러 였다.

총 660달러가 든것.


그리고 한국에 온후 우체국 앱으로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총 걸린 날짜는 8일이 걸렸다.

여기서 시간을 훨~씬 단축 시킬수 있는 팁은.

절대 금요일 오후 늦게 보내지말자.(4시 넘어서...)

내가 그랬으니까.

월요일날 대만 우체국에서 발송 준비가 뜨더라... 제길.

그래서 사실상 실질 소요날짜는 5일이 소요되었다.



해외여행시 무거운 짐을 들고 오기 싫다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단! 가격이 비싼건 안된다.

저거 다 검사하고 있으니 편법을 쓴다고 비싼거 보내지말자.

싸고 무겁고 부피가 큰걸로 보내자.

아이스와인 - Inniskillin (이니스킬린)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않는다.

소주, 맥주, 양주도 별로다.

술 취하는게 싫을뿐더러

머리 아픈게 싫다.

그런데 그나마 먹는 술종류는 와인이다.

그중에서도 달달한 맛이 나는 와인만 먹는다.

스위티 와인을 먹는데 그중에서 아이스 와인이 정말 좋다.

달달하니까.



얼마전 특별한 일이 있어서 좀 무리를 해서 좋은 아이스 와인을 구했다.

이름은 이니스킬린(Inniskillin)

가격이 꽤 쎄다.

그런데 먹고나니 인정할수 밖에 없었다.

맛있다.

정말 정말 맛있다.

마치 꿀을 먹는 기분이였다고 할까?

그런데 나만 이런 맛을 느꼈을까?



그날 나는 두 종류의 와인을 사갔다.

하나는 이니스킬린과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스위티 와인(가격은 10만원 이하)

여성분들에게는 먹기전에 각 와인에 대한 가격이나 맛은 설명하지 않았다.

그냥 둘중 하나를 먼저 개봉한후 한모금 정도 마신후

평을 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여성분들은 이니스킬린을 먼저 선택.

맛보았는데.

먹자마자 나와 같은 표정과 평을 했다.

'오빠 너무 맛있어요.'

'달달해요. 맛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요.'

다들 엄청난 호평을 했다.


그리고 다른 스위티 와인을 먹고난후

나와 여성분들은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맛의 질이 상당히 차이가 났다.

분명 이 스위티 와인도 맛있긴 하지만

이니스킬린의 맛에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 와인을 종종 찾을것 같다.

최현석 쉐프 가게 - 엘본더테이블 가로수길본점

사실 갔다 온지는 벌써 1년은 된듯.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한참 뜨고있는 최현석 쉐프의 가게라니.

맛이 어떨까 정말 기대하면서 궁금해하면서 가봤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와 5종류의 소금.



5개의 소금 맛이 특이하긴했다.

다양한 짠맛을 맛있는 고기와 함께 먹는다니..

그래서 먹고난 평은... 

'크게 뛰어난 맛은 아니다.'

그냥 스테이크의 맛이였다.

다른 가게에 비해서 크게 월등한 맛은 결코아니다.



이것도 기대했는데.

푸아그라.

초콜릿이 덮힌 푸아그라.

난생 처음 먹어봤던 푸아그라였는데 인상을 깊이 주진않았다.

이것에 대한 평가는.

'안먹어봐도 된다.'

그리고 다른 푸아그라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위 둘 메뉴는 내가 시킨게 아니라서 패스.

그런데 맛있다고 말하지않았으니 이것 역시 뭐...







디저트는 마음에 들었다.

눈으로 즐기기에도 좋았을뿐더라.

맛도 괜찮더라.



개인적으로 그때 이후로는 가질 않는다.

다른 맛난 가게가 많으니.

'그냥 가로수길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딱! 한번 식사하기 좋은곳'이라는게 

나의 총평이다.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인터넷방송 녹화프로그램에 대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ocam을 자주 사용한다.

게임 영상 녹화나 인터넷방송(특히 팝콘xx)을 녹화할때 아주 편하게 사용가능하다.

게다가 나중에 편집하기에도 용이하다.

그런데 몇몇 성인 인터넷 방송(대표적인 캔xx)에선 이런 녹화 프로그램을 막았다.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물론 당연하겠지만 난 다른 방법을 통해서 녹화한다.

예~~전 윙크xx가 잘 나갔을때 갑자기 도입한 녹화 프로그램도 난 녹화했다.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특히나 요즘 여러 녹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녹화 완료후 바로 부분 자르기까지 등장했다.

편집까지 편해졌다는 이야기.

난 오늘도 녹화를 한다.




외장하드 2까지 이용하고있다.

하긴 해상도가 1600 * 900으로 녹화하는지라.

용량이 크다.

대략 1시간에 1~1.5기가 정도.

물론 나만 보고있다.

보물은 나만 보고 즐기는거지.

남과 나누지않는다.

2016년 5월 4일 수요일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 랍스터 뷔페 - 맛평가 식당편


- 내 멋대로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맛을 평가한다! -



인당 100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의 뷔페.

랍스터(로브스터라고 말해야하는데...) 뷔페.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먹는 뷔페.

예약하기 엄청 힘든 뷔페.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다.

분위기도 좋고. 많은 먹거리도 있고.

랍스터를 소스에 따라 다르게 먹을수도 있고.

딱!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맛은 극상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평범 혹은 상급에 속한다.

그러나 가격대비 뷔페 만족도를 따지자면 한번만 가보자.

대식가에 빨리 먹는 사람이라면 만족하겠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먹는다면 돈이 아까울따름이다.



대표적인 메뉴 랍스터.

가져오자마자 먹자.

식으니까 맛이 매우 떨어진다.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은 매우 마음에 든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말이다.


초밥의 맛과 퀄리티도 괜찮다.





허니버터 랍스터와 일반 랍스터 둘다 접시에 담긴 모습.


디저트로 먹은 케잌.

솔직히 맛은 평범했다.


망고는 별로였다.

한국에서 맛있게 먹은 망고는 없었지만 역시나 여기도 맛이...

역시 망고는 현지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다.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시티즈 스카이라인 - 애프터 다크 & 스노우폴 (플레이일지 4)

이번에는 공략이나 팁은 없고 현재까지 완성된 나의 도시 야경을 찍어봤다.

인구는 9만이상.


전체적인 전경.


거주지와 상업.

 거의 최종 단계인 건물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롯데 캐슬과 하얏트 호텔도 보인다.


여긴 여가 특화 지역.

저 멀리 상업 건물도 보이긴하다.

여가 특화에는 고층 빌딩이 없다.


여가 특화는 재밌는 건물이 많이 보인다.


교통대란을 막기위한 지하철.

버스가 없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이용한다.


고속도로 위를 지나는 육교.

저렇게 연결해야 교통대란을 줄일수 있다.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교차로.

최대한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멋진 나의 도시 야경이였다.

베가스 13 (vegas 13) 미리보기 검은화면 해결

처음으로 써보는 베가스 13.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여태껏 무비 메이커나 다음팟 인코더만 사용했다가

좀더 전문적인 편집이 필요해서 설치했다.

그런데... 미리 보기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사진을 해도.


동영상을 올려도

미리보기가 나오지않더라.

소리는 잘 나온다.

뭐가 문제일까 검색해보니 코덱이 문제라고 하더라.

스타코덱을 먼저 설치해봤다.

안된다.

K-LITE 코덱을 설치해봤다.

그래도 안된다...

좀더 검색해보니 오캠으로 녹화한 영상은 베가스에서 안될수 있는데

녹화 코덱을 애플 퀵타임으로 녹화하면 된다고 해서

다시 녹화한후 다시금 시도했는데...

역시 안된다.

여기서 제대로 빡치더라.

왜 안되는거야!!!


열은 받지만 그래도 해야하니 

미리보기 설정을 이것저것 건드렸는데 어이없게도 되더라...


바로 위쪽에 있는 'GPU에 따라 비디오 처리의 고속화'를 해제 해준후

다시 베가스를 실행하니 아~~~~주 잘된다.


바로 위의 화면처럼 말이다.

물론 저화질이지만 그래도 나오는게 어디인가.

심지어 애플 퀵타임 녹화 영상이 아닌것도 잘 나온다.

하하. 어이가 없네...

어쨌든 잘 해결하고 동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이렇게 나만의 해결책을 하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