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하고있는 게임.
최근 새로운 확장팩도 나왔다.
스노우폴이라고.
새로 추가된 겨울 맵을 했는데...
아 역시 나는 열대가 제일 좋은것 같다.
눈이 와도 왠지 심심하다.
보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기존 맵 보다는 새로운 맵이 좋겠다라는 생각에
창작마당에서 받은 제작맵으로 다시 해보았다.
그리고 내가 만든 계획형 도로와 구역으로
최대한 천천히 발전하는 형태로 플레이를 해보기로 했다.
계획형 도로 및 구역(러시아워 현상을 최대한 억제)은 나중에 상세히 설명하기로하고
우선 맵을 살펴보자.
아주 깔끔한 맵이다.
난 이런 평지형맵을 사랑한다.
그걸 내가 만든 계획형 도로와 구역으로 주거 및 상업이 섞인 소규모 지역을 만든다.
만든후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찍은 스샷.
깔끔한 사각형 형태의 소규모 도시이다.
건물 수준을 보면 상업 지역(파란색)은 가운데와 도시 외곽으로 지정했다.
향후 가운데에 있는 상업지역은 주거 지역으로 변경할것이다.
그리고 주거 지역은 건물 수준을 4~5이상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성장을 시킬 예정이다.
당연히 땅값을 올리기위해서 건물 수준을 올리기위해서
경찰, 소방, 보건은 당연히 필수인데 교육은 좀 다르게 생각했다.
최대한 초등교육만 마치고 아주 적은 수의 시민만이 대학교육만 마치게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공업 지역 때문이다.
바로 위쪽에 위치한 공업 지역.
자연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일반 공업 지역은 보기가 안좋다.
그래서 오염을 최대한 배출하지않는 농-축산업과 임업으로 공업 지역을 설정했다.
시민들이 고등교육을 받으면 저기에서 일을 잘 안할려고하니까
최대한 초등교육만 받은 시민들이 대다수인 상황으로 유지할려고한다.
교통이 막히는 러시아워 현상을 막기위한 나만의 팁.
바로 육교이다.
위의 스샷처럼 모든 곳을 저런 육교로 이어 만들면 시민들이 아~주 먼 거리만 아니면
전부 육교로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
게다가 횡단보도도 이용하지 않아서 차량의 흐름이 막히지않고 매우 빠르다.
개인적으로 자연도 사랑하지만 차량이 막히는걸 절대 못보는데
저런식으로 육교를 만드니 매우 행복하다.
다음 일지는 뭐 언젠가는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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