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인구 15,000에 이른 나의 도시.
고층 건물들이 상당히 보인다.
가운데 있던 저밀도 상업 지역은 다 밀어버리고 주거 지역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외곽지역은 전부 고밀도 상업 지역으로 설정.
짙은 파란색으로 벌써 건물 수준도 두단계이다.
주거 지역 역시 짙은 녹색이 많이 보이는데 최종 단계인 5단계는 아직 없지만
4단계가 많이 보이고 있다. 버스, 지하철이 아직 없는데도 저 단계까지 갔다는건
그 외에는 아주 훌륭하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도시 지역까지 개발하면 지하철부터 깔아야겠다.
창작마당에서 받은 자이 아파트.
왠지 한국 도시 처럼 보이지 않은가? 하하
고밀도 상업지역이 생기고 물류도 많아지니 도로 막힘 현상이 조금씩 보이더라.
그래서 큰 맘먹고 도로를 정비해 봤다.
공업과 주거 및 상업 지역 사이에 있던 고속도로를 한단계 높이 올리고
위의 스샷처럼 서로 연결시켰다.
조만간 화물 철도를 깔아야겠다.
이제부터 설명하고 싶은건 내가 사용하는 도시 구역을 지을때 사용하는 도로이다.
위의 스샷이 내가 만든 도로.
육교도 만들어놨다.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
가까이 본 화면.
4x4를 기준으로 구역을 설정할수 있다.
육교의 기둥을 없애서 나중에 도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육교가 없어지지않겠금 했다.
최종적으로 내가 만든 저 도로를 4번 서로 이어서 지으면
정사각형의 소규모 도시 구역이 지어지는 것이다.
바로 위와 같은 도시처럼 말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정사각형에 가까운 계획형 도시.
다음에는 산업용 도로 및 구역 설정을 써봐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