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하지말아야할것.

경멸 :  남을 깔보고 업신여김.

비난 : (남의 잘못이나 흠 따위를) 책잡아 나쁘게 말함.

담쌓기 : 상대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않고 거리를 둠.(무신경, 무관심)

자기방어(자기변명) : 자신의 잘못이나 흠을 인정하지않거나 축소시키는 것.



위의 4가지는 부부, 연인, 친구, 부모 기타 등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있어서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다.

화가 난다고 저 위의 행동을 할 경우 문제의 해결 및 해소보다는

새로운 문제의 대두와 기존과는 다른 방향으로 문제가 생겨나

크나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저 4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면 그 관계는 이미 파국으로 치닷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토론이나 토의시에도 저 4가지의 행동은 절대적으로 금해야할 모습이다.

토론이나 토의시에 저 4가지 행동이 나온다면 이미 그 토론과 토의는 끝난것이다.

토론과 토의함에 있어서 기본 소양이 안되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본 소양이란 생각과 마음가짐을 뜻한다.

절대로 나이나 복장(신해철이 생각난다) 등을 말하는건 아니다.



토론과 토의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토론과 토의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경우.

정말 꼴불견인 모습들을 보곤 합니다.

위의 4가지뿐만 아니라.

토론과 토의에 있어서


반드시 결론과 결과를 내야 만족하는 사람(그것도 스스로가 만족해야만 끝나는 사람)


상황에 따라 절충과 이해가 수반되어야하는데

적 아니면 우리라는 개념으로 흑과 백으로써 모든 걸 판단하는 사람.


동정, 정(情), 가족애, 자기애 등을 호소하는 사람.

토론과 토의함에 있어 이성으로 말해야지 감정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거기다가 그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말은 더욱 안되죠.

(당신이라면 어떡할꺼냐?, 당신 가족같으면 어쩔꺼냐?  라는 식의 말)

토론과 토의함에 있어 공과 사는 반드시 분리해야합니다.


오직 한가지 논리(극단적 논리)만를 주장하는 사람.

다수를 위해서 소수는 희생되어야한다. 소수가 다수를 망친다. 식의 말이나

여성을 위한 페미니즘, 남성을 위한 마초이즘 등

오직 한가지만 보고 주변을 생각하지도않고 보지도않는 모습들은

토론과 토의함에 있어서 악영향만 끼칩니다.



개인적으로 제 생각은

토론과 토의 함에 있어서는 자기 생각과 주장외(주제에 관한)에는

모든 걸 버리고 토론과 토의에 임해야합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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