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찜질방의 추억 3탄 (간지럽던 여학생)

오랫만에 글을 쓴다. 찜질방에 대한 아직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스타2를 하느라 하하;;(넘 재밋음. 테란 짱!)

그럼 다시 이어서 쓰겠다.



간지럽던 여학생.


몇년전 용산역에 있는 유명한 (용언덕이라는 이름의) 찜질방을 갔을때였다.

그때 당시에는 여친과 함께 갔었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인지 잘곳 찾기가 참 힘들었다.

이곳저곳을 한참 찾다가 결국 히노끼산림욕방에서 자리를 잡고 잠을 자게되었다.(이것이 나에게 행운)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역시나 이른아침. 잠을 푹 못자서인지 몸도 찌뿌둥해서 상반신만 일으킨후 스트레칭을 했다.

그런데 내 발 밑쪽에 누워 자고있는 한 소녀가 눈에 띄었다.

정자세로 누워있었고 1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얼굴에 마른 체형. 살짝 솟아오른 가슴.

그리고 엉뚱한데 있는 손의 위치!!!

나에겐 역시나 좋은 걸 구경할수 있는 행운이 따르는가보다.

손의 위치는 소녀의 하의 찜질복 안쪽에서 더 깊~숙히~~ 그 소녀의 팬티속에 있었다.

순간 놀랐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우선 주변을 살펴보니 CCTV의 존재 확인.

그리고 깨어있는 사람 없음.

사람도 없는데 대놓고 볼수없음에 속으로 애통해했다.

그러나 스트레칭을 천천히 하면서 눈은 그 소녀의 하반신을 본다.

좀더 살펴보니 속옷은 파란색 계열의 패션속옷이였고 잘하면 털도 보일것같았다. 후훗...

역시 난 행운아.

눕는 자세를 좀 바꿔서 그 소녀의 하반신이 잘 보이는 방향을 향해 옆으로 누웠다.

잠시 몸의 자세를 바로 잡고... 다시 시야를 그 소녀의 하반신을 향하는데...

오~~ 역시 보인다. 보여. 그 소녀의 앙증맞은 털이 조금 보였다.

흥분이 됐다. 나의 심볼은 서서히 그 힘을 들어냈고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왠지 행복했다. 만질순 없지만 어느 유명한 명화를 보는것같은 행복감말이다.

그러한 행복감도 잠시... 더 큰 행운이 나에게 찾아왔다.

그 소녀가... 벗었다...는 아니고

긁기 시작했다...

난 성기를 남자만 긁는 줄 알았다.

간혹 남자 수면실에 있다보면 한참 꿈의 세상에 들어가신분들 중에 몇몇 남자들이

자신의 손을 팬티에 넣고 자는걸 보는데 그러다가 벅벅 긁기도 한다.

그런데!! 저 소녀가 긁고 있다.

벅! 벅! 긁는건 아니고 살살 긁는것이다.

그러면서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털들~~

아~~ 나의 혈압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갔고 나의 심볼은 주체못하는 각도까지 올라갔다.

지금도 그 장면을 회상하면 흥분된다.

어쨌든 긴 시간 그 소녀의 소중한 곳을 명화삼아 한참이나 감상을 했었다.

그러다가 여친이 깨어나서 아쉽지만 명화감상을 접어두고 나와야했지만...

평범한 얼굴이였지만 나에게 좋은 경험을 안겨주었던 소녀여.

고맙다. 참 고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