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이야기
- 내 멋대로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맛을 평가한다! -
- 내 멋대로 솔직하게 느끼는 그대로 맛을 평가한다! -
홍대를 지나가다가 (빵사러) 우연히 이 가게를 발견했다.
과일 모찌로 이런저런 말도 많았던 그 사건이 생각나서
그래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잠시 들려
망고와 딸기를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 빵과 함께. 후후
개인적으로 망고와 딸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팥도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모찌는 여태껏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는걸 먹어본적이 없다.
살때 은근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다.
바로 오늘 저녁밥을 먹고난후 디저트로 꺼내서 사진을 찍은후 시식을 시작해봤다.
우선 처음 손을 댄것은 망고모찌.
흐음... 이맛은... 맛이 없다... 망고가 이런 제기랄...
하얀 앙금으로된 팥도 맛이 없다...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다.
그럼 딸기모찌는?
흐음... 딸기도 맛이 없다... 뭐지? 개인적으로 내가 사는 곳에 정말 맛있는 딸기농장이 있다.
시지않고 달콤한 딸기가 말이다.
이 딸기모찌는 정말 맛이 없다.
아니 망고모찌보단 조금 나은 편이다.
그렇다고해서 한단계 나은 맛은 절대 아니다.
참고로 망고는 역시 망고가 나오는 나라에 직접가서 먹어야하는것 같다.
한국에서 먹은 망고는 죄다 맛이 별로였다.
냉동망고라서 그런가?
내 멋대로 내리는 최종 평가는 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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